• 신학대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
    교수 850명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신학계를 포함한 전국 138개 대학 교수 850명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31일 발표했다. 이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반대하는 전국 교수 연대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우리는 인간이 모두 평등하므로 사람에 대한 모든 차별을 반대한다. 그러나..
  • 그리스도의 계절
    ‘센(Saint) 언니’가 알려주는 차별금지법과 여성리더쉽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4를 맞아 '센(Saint)언니 아카데미'가 시작된다. 센언니 아카데미는 김지연 약사가 공동대표로 있는 바른여성인권연합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계절 관계자는 "차별금지법 제정..
  • 김영한 박사
    “퀴어신학은 신성모독… 이단 사상”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명예교수, 기독학술원장)와 26일 오후 그의 최근 저서인 《퀴어신학의 도전과 정통개혁신학》과 관련,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박사는 “책의 핵심은 퀴어신학이 성경을 해체하고 전통적인 신학을 부인하는 이단 신학이라는 것”이라며 “퀴어신학은 동성애자들의 특권을 옹호하는 신학을 말하며 사도들이 전하는 전통복음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다...
  •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 “차별금지법 추진에 우려”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317개 대학 1,857명의 교수가 동성애 전체주의적 독재를 초래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데 이어, 같은 날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도 의견문을 내 사회 갈등과 사회적 비용, 역차별, 자유 민주주의 발전 역행 등을 불러올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KUPM은 코로나 상황에서 20일 비대면 온라인으..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이 나라를 신 마르크스주의에 빼앗길 수 없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렘18: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태도로부터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이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며 기도의 제목과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 차별금지법
    교수 1,857명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전국 317개 대학 1,857명 교수 명의의 성명이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됐다. 이 자리에는 이들 교수들을 대표해 길원평 교수(부산대) 등이 참석했다. 이 성명에서 교수들은 “최근 성적지향(동성애), 성별정체성(남녀 외에 수많은 성별) 등을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해서 합법적으로 공인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
  • 김광수 목사
    “차별금지법, 종교·표현의 자유 명백히 침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논의에 들어갔다. 기성 측은 “현재 국회에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한국교회 대다수가 반대하고는 있지만, 일부 찬성 의견도 존재하는 상황에,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교단의 공식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차별금지법, 신앙의 근간 흔드는 문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견해를 다시 밝혔다. Q&A 형식으로 구성된 이 영상의 내용을 아래 정리했다. “이건 단순히 차별금지법에 관한 문제가 아니고 신앙의 중요한 근간을 흔드는 문제다. 뭐가 근간을 흔드는 거냐. 일단은 먼저 차별금지법이라는 말 자체가 틀렸다. 종교의 자유가 침해되고 가정의 가치가 붕괴되고 생명의 역사가 사라지는데 이걸 가지..
  •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주체사상·동성애 등에 대한 표현의 자유 침해”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조상용 목사)가 14일 오후 대전중부교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실체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얼마 전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철회하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임원 및 전국노회장협의회’ 명의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총회는 김태영 총회장 명의로 지난 6월 22일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 적이 있지만, 같은 달 29일 실제 법안이 발의된 후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우리의 적은 밖에 있지 않다”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8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하나님의 정의’(아모스3:6~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한국교회가 특히 깊이 묵상하고 통찰해야 될 부분이 선지자들의 선포와 예언서에 나오는 하나님의 마음”이라며 “오늘날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를 구분 지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듣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은 거짓이라는 것이다. 아모스서를 깊이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