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홍 목사(향상교회)가 4일 교회 홈페이지에 ‘차별금지법,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라는 사도신경 첫머리 고백처럼 유일하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신앙고백은 기독교..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9월 현장 모임 취소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가 9월 현장 기도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기도회 추진위원회(조직위원장 이재훈 목사, 집행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3일 이 같이 전하며 “기도회 자료를 전국교회와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별금지법안 반대 48%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응답자들의 절반에 가까운 48%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찬성은 40%, 무응답은 12%였다. 한국교회총연합..... ‘차별금지법’ 논란 중 나온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동성애자에서 전향한 김정현’이라는 명의로 1일 국내 한 일간지에 “동성애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동성애자의 양심고백”이라는 글이 전면 광고로 게재됐다... 교수 850명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신학계를 포함한 전국 138개 대학 교수 850명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31일 발표했다. 이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반대하는 전국 교수 연대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우리는 인간이 모두 평등하므로 사람에 대한 모든 차별을 반대한다. 그러나.. ‘센(Saint) 언니’가 알려주는 차별금지법과 여성리더쉽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4를 맞아 '센(Saint)언니 아카데미'가 시작된다. 센언니 아카데미는 김지연 약사가 공동대표로 있는 바른여성인권연합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계절 관계자는 "차별금지법 제정.. “퀴어신학은 신성모독… 이단 사상”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명예교수, 기독학술원장)와 26일 오후 그의 최근 저서인 《퀴어신학의 도전과 정통개혁신학》과 관련,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박사는 “책의 핵심은 퀴어신학이 성경을 해체하고 전통적인 신학을 부인하는 이단 신학이라는 것”이라며 “퀴어신학은 동성애자들의 특권을 옹호하는 신학을 말하며 사도들이 전하는 전통복음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다...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차반청은 월요모임에서 이론과 전략으로 무장된 청년들과 함께 전국을 다니며 차별금지법의 실체에 대해 알리고 뜻을 함께 하는 청년들을 규합할 예정이다...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 “차별금지법 추진에 우려”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317개 대학 1,857명의 교수가 동성애 전체주의적 독재를 초래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데 이어, 같은 날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도 의견문을 내 사회 갈등과 사회적 비용, 역차별, 자유 민주주의 발전 역행 등을 불러올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KUPM은 코로나 상황에서 20일 비대면 온라인으.. 박성규 목사 “이 나라를 신 마르크스주의에 빼앗길 수 없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렘18: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태도로부터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이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며 기도의 제목과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교수 1,857명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전국 317개 대학 1,857명 교수 명의의 성명이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됐다. 이 자리에는 이들 교수들을 대표해 길원평 교수(부산대) 등이 참석했다. 이 성명에서 교수들은 “최근 성적지향(동성애), 성별정체성(남녀 외에 수많은 성별) 등을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해서 합법적으로 공인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 “차별금지법, 종교·표현의 자유 명백히 침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논의에 들어갔다. 기성 측은 “현재 국회에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한국교회 대다수가 반대하고는 있지만, 일부 찬성 의견도 존재하는 상황에,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교단의 공식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