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차별금지법, 동성애자에 특권·다수 역차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성명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동성애를 조장하고 소수 동성애자에 특권을 주고 선량한 성다수자에 역차별을 주는 악법”이라며 “성다수자 국민이 동성애에 대한 양심적 비판을 표명 못하게 억압하는 동성애 독재법”이라고 지적했다...
  • 주호영 의원
    주호영 의원 “차별금지법이라는 예민한 법이 발의되니까…”
    주호영 의원(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견해를 밝혔다. 주 의원은 얼마 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미래통합당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바른인권여성연합이 주관한 ‘차별금지법에 숨겨진 여성 역차별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한 날 한 시에 난 손가락도 똑같은 게 없다. 이 세상에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전부 차별돼 있다”며 “이 차별을 어떻게 평등..
  • 차별금지법
    “여대에 여자만 다니고 싶은 게 차별?”
    엘정책연구원(원장 이정훈)이 3일 이른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 3일 ‘이런 위험한 법, 통과되면 어떻게 될까요?’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 내용은 이 포스터에 담인 것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예시로 제시한 것 중 하나다...
  • 서헌제 박사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과 종교의 자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정의당이나 평등법을 입법 권고한 국가인권위는 이 법안은 고용, 재화·용역 등의 일부 영역에 적용되므로 종교인의 강론이나 설법, 설교나 전도 그 자체는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오히려 약한 소수자를 섬기고 보호하는게 종교 본연의 임무이므로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이 법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과연 그런가?..
  •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차별금지법도 반대하나?”
    예수비전성결교회 안희환 목사가 최근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 김동호 목사에게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도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안 목사는 31일 본지 유튜브 채널에서 “‘나 동성애(자) 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얘기 되풀이 말고, 그런 걸로 사람 현혹하지 말고, (차별금지법 지지자로 오해받고 싶지 않다면) ‘차별금지법안을 내가 반대한다, 차별금지법안을 ..
  • 정주채 목사
    정주채 목사 “한국교회 일어나 차별금지법 막아야”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매체 ‘코람데오닷컴’에 최근 ‘동성애 조장하는 법,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정 목사는 이 글에서 “지금 우리 사회를 이끌고 있는 정치권에서는 ‘차별금지’라는 좋은 명분으로 대중을 속이며 인류의 존재 기반인 하나님의 창조 질서(자연 질서)를 유린하는 일들을 벌이고 있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한국교회는 일어나야 한..
  • 크레도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평등법)안 속 숨겨진 독소조항 5가지”
    사단법인 크레도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크레도TV’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차별금지법 속에 숨겨 있는 독소조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게시자는 “정의당에서 6월 29일 차별금지법을 발의했고, 6월 30일 인권위원회에서 법률제정 의견을 표명해 법률 시안을 만들어 배포했다”며 두 법안을 분석했다...
  •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국회 앞 2천 명 “차별금지법안 폐기하라”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채영남, 성시화협의회)가 30일 오전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집회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여 폐기하라”고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약 2천 명이 운집했다. 이날 주최 측은 성명을 통해 “지난 6월 29일 국회에 입법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은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의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한다. 또한 민주주의 절대 가치인 자유와 평등을 침해하며 ..
  • 한교연 나쁜 인권 규탄 기자회견
    “동성애, 가치중립적 사유 아닌 윤리·도덕 문제”
    길원평 부산대 교수가 "동성애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이란 글을 한 블로그를 통해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이 동성애 문제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제안하고 있다...
  • 조배숙 상임대표
    “이행강제금 등이 형사처벌보다 더 위험”
    최근 기독 법률가들을 중심으로 복음법률가회가 창립했다.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조배숙 상임대표를 필두로 전용태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고문), 김승규 장로(전 국정원장·법무부 장관), 안창호(전 헌법재판관), 최대권(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김일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영훈(전 숭실대 법대 교수), 조대현(전 헌법재판관) 등 법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 주승중 목사
    주승중 목사 “차별금지법 계속 논의 시 나도 국회 앞 시위”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지난 26일 주일예배에서 ‘참 자유와 평등’(요8:31~32, 롬1:26~27)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자유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뜻하지만 동시에 책임도 따른다”며 “많은 이들이 자유를 잘못 생각한다. 책임이 빠진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닌 방종”이라고 했다...
  • 차별금지법
    교회서 한 반동성애 설교, 불법일까?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이하 정의당안)은 과연 교회에서 목사가 “동성애는 죄”라고 하는 등 소위 ‘동성애 반대 설교’를 할 경우, 이를 직접적으로 어떻게 판단할까? 이를 두고 교계 안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차별금지법안에 반대하며 최근 창립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은 27일 ‘반동성애 설교에 대한 정의당 차별금지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