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남가주교협 “무안 항공기 사고 유가족께 깊은 애도”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남가주교협은 ”비극적인 비행기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이를 잃은 모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과 고통에 마음이 아프며,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 한교총
    한교총,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분향소 찾아 조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이 12월 31일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현장에서 유가족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전남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권용식 목사, 이하 전교총)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교총 공동총무 김종명·문창국 목사와 신평식 사무총장, 정찬수 법인사무총장 등 실무진으로 구성된 조문단은 이날 오후 무안체육센터에 마련된 분향소와 무안공항 현장을 돌아봤다. ..
  • 김영걸 목사
    예장 통합 총회장, 무안공항 참사에 대한 위로서신 발표
    예장 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무안국제공항 참사에 대한 위로서신’을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2024년 12월 29일 주일 아침 일어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인해 슬픔에 휩싸인 유가족들과 엄청난 충격 속에 빠져 함께 애통해 하는 국민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 김종혁 목사
    예장 합동 총회장 “무안 항공기 사고 희생자·유가족 애도”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에 대한 애도성명을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제주항공 추락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과 그들의 유족들, 그리고 깊은 상처와 슬픔에 잠긴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이번 사고로 사랑하는 분들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 임다윗 목사
    교회언론회 “유가족 애도… 다신 이런 사고 없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해 “유가족을 위로하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일어나서는 안되는 대형 항공기 사고가 국민들을 슬프게 하고 있다”며 “29일 아침, 제주항공 소속의 비행기가 태국 방콕에서 출발하여 전남 무안공항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179명의 고귀한 생..
  • [사설] 무안공항 참사, “함께 아파하고 함께 울자”
    지난 29일 주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동체 착륙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벗어나 외벽을 들이받고 폭발하는 바람에 탑승자 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참사가 발생했다. 2024년이 저물어가는 마지막 주일 아침에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온 국민이 큰 슬픔에 잠겼다.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
  • 제주항공 소속 여객기 착륙 도중 충돌 사고가 발생한 29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현장 주변에서 소방 당국이 숨진 탑승객들을 수습하고 있다. ⓒ뉴시스
    무안 여객기 참사 극복 위해 지역교계도 도움의 손길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지역교계 단체들이 구호활동 등 유가족을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향후 지역교계 단체 주관 하에 추모예배도 예정돼 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29일 오전 9시 3분께 랜딩기어(비행기 바퀴)가 내려지지 않은 채 무안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공항 시설물과 충돌해 기체가 두동강 나면서 화염에..
  • “한국교회, 무안 항공기 사고 유가족과 함께 울 것”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애도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난 29일 주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외벽을 들이받고 폭발해 탑승자 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참사가 발생했다”며 “2024년이 저물어가는 마지막 주일 아침에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하..
  • 김정석 감독회장
    김정석 감독회장 “무안 항공기 사고 애도…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에 대한 애도의 말씀’을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올해의 마지막 주일이자 새해를 이틀 앞둔 아침, 우리는 매우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무안국제공항에서 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비행기의 활주로 이탈 및 폭발 사고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했다...
  •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부상을 입은 승무원 이모(33)씨가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시스
    무안 공항 사고 생존 승무원, 사고 당시 기억 잃어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생존자인 승무원 이모(33) 씨는 사고 당시의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여객기 후미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이 씨는 사고 직후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의사의 질문에 "어떻게 된 일인가요"라고 답하며 사고에 대한 기억이 없음을 드러냈다..
  • 제주항공 소속 여객기 착륙 도중 충돌 사고가 발생한 29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현장 주변에서 소방 당국이 숨진 탑승객들을 수습하고 있다. ⓒ뉴시스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 사고… 과거 조류 충돌 사고기 재발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도중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아 큰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객기는 제주항공 JJA2216편으로, 미국 보잉사의 B737-800 기종이었다. 이 기종은 제주항공이 2017년부터 임차해 운용해 온 항공기다. 사고 당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탑승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