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제13-1차 임원회 및 임역원(임원, 상임·특별위원장) 간담회가 16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연회실에서 열려, 제13회 총회 미진안건을 처리하고 제13회기 예산안과 역점사업을 확정하는 한편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복음 선교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국 장로교회, 영원한 주님 말씀 위에 바로 서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 2024년 신년하례회가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롬 1:17)라는 주제로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신년감사예배와 2부 하례회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선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의 인도, 공동회장 오정호 목사(합동 총회장)의 기도, 공동회장 김홍석 목사(고신 총회장)의 성경봉..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정서영 목사 확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 이하 선관위)가 정서영 목사를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12일 오후 3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현 대표회장인 정 목사가 단독 등록했다. 선관위는 이후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김종생 총무 “NCCK, 동성애 찬성 않는다는 입장 표명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동성애 문제 때문에 결국은 교단 내에서 분열이 되는 일들이 있었다”며 “이제 NCCK에서도 동성애와 관련해서 찬성하거나 조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예방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의원이 10일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를 방문해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장종현 대표회장에게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교계와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올해 한국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살리는데 여야가 따로 없다. 여야가 호흡을 잘 맞춰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지 않는 정치를 해달라. 금년엔 무엇보다 경제를 살리도록 의원.. 한교총 신임 통합추진위원장에 오정호 목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통합추진위원장에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새로 임명됐다. 한교총은 9일 서울 서초구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오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와의 통합 논의에 나선다. 한기총 통합추진위원장은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가 겸임하고 있다... “새해 한국교회, 예수님따라 낮아져 하나 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9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안이영 목사(공동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먼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2024년 신년사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주제는 ‘겸손’”이라며 “죄의 출발점은 ‘교만’이다. 높아지려고.. 한기총, 실행위서 정관 개정안 등 심의·의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9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4-3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임원회 부의 건으로 △A목사 제명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복음주의) 제명을 가결했다... “말씀 안에 바로 서 예수님만 바라보자”
한국교회연합(대표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진행했다. 조성훈 목사(상임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홍정자 목사(상임회장)가 기도했고, 신조화 목사(총무협회장)의 성경봉독 후 특별기도가 있었다.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발전 △민족복음화 및 자유평화통일 △차별금지법 및 악법 철폐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과 예배 회복 △.. NCCK “2024년은 창립 100주년… 하나님 은총 찬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윤창섭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지난 26일 ‘202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올해 2024년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이 되는 해다. 여기까지 도우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총에 무한한 찬미를 바친다”며 “또한 회원 교회들의 적극적이고 뜨거운 참여, 다양성 가운데 일치와 협력으로 ‘정의와 평화, 창조 생.. “2024년, 복음으로 사는 한국 장로교회 되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니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낸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맞이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낮아짐 통해 높아지고, 섬김 통해 섬김받는 자리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낮아짐을 통하여 높아지고, 섬김을 통하여 섬김받는 자리로’라는 제목의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주제는 ‘겸손’”이라며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 “생명의 문화 만드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생명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2024년’이라는 제목으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해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전쟁과 기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았다”며 “하지만 이런 아픔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아픔에도 함께하.. “새해,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말씀 안에 바로 서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날은 단순히 시간의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가 아닌가에 달려있다는 뜻”이라며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면 나는 죄와 율법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다... 장종현 목사 “나라와 민족 살리는 데 앞장서 섬길 것”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제7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26일 오전 서울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취임한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는 감사인사를 통해 “저는 정말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저같은 사람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사용하셨다는 사실”이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무조건 순종하려는 작은 믿음을 귀하게 여기신 것 같다”고 했다... “죄인 구원하려 오신 주님, 그 복음 온 세상에 전하자”
하나님의 본체(빌 2:6)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신 성탄절,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성탄을 기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낮아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을 강조하며 오늘날 그 복음을 더 널리 전하자고 다짐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의 메시지 주요 내용... 한기총, 내년 1월 30일에 정기총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6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3명, 위임 22명으로 성원이 됐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한교연, 성탄절·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들과 ‘사랑의 쌀’ 400킬로그램을 나눴다. 한교연은 매년 총회 때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각 교단·단체에서 축하의 뜻으로 보내오는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모은 쌀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해 왔다... ‘종교계와 소통’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한기총 방문
얼마 전 임명된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2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찾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등과 환담했다. 시민사회수석은 대통령실에서 종교계와 소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황 수석은 이날 정 대표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 국론이 너무 분열되어 있다. 경제도 어려운데 국론까지 분열되어 있어 걱정”이라며 “의견이 다른 정도가 아니라 서로 적대적인 것처럼 되어 있.. NCCK 여성위, ‘교회성폭력 예방교육 강의매뉴얼’ 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주연 사관)는 기독교반성폭력센터(상임대표 방인성 목사)와 함께 12월 10일(세계인권선언일)에 맞춰 ‘교회성폭력 예방교육 강의매뉴얼’(PDF)을 최근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