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찬기도회 회장 윤상현 국회의원이 9월 30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예방해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장종현 대표회장은 “국회라는 특별한 자리에서 믿음을 갖고 일하는 의원님들과 국회 직원들을 격려한다”고 인사했다... 조전혁 후보, 한교총 방문해 교계 관심·협력 요청
보수진영(통대위) 단일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9월 30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만나 서울시 교육 정상화를 위한 기독교계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먼저 장종현 대표회장은 중도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이뤄낸 조전혁 후보를 향해 “어려운 일인데 잘 해내셨다”며 “나 역시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선.. 한기총, 서울시교육감 조전혁 후보 지지 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단일 후보로 확정된 조전혁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조 후보는 2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사무실을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 임원들과 환담을 갖고, 서울시 교육 회복을 위한 기독교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NCCK, 창립 100주년 맞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가 22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에서 진행됐다. NCCK는 지난 1924년 9월 24일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라는 이름으로 창립했다. NCCK는 이날 ‘감사, 다시 하나 됨’이라는 주제로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회원 교단과 교회, 기관들이 모여 그 은총의 기쁨을 .. 뉴욕교협, 교회당 한 명만 대의원 인정… 성도 없는 교회는 자격 상실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19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한 교회당 한 명에게만 대의원 자격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선거법과 관련해 향후 5년간은 공천위원회에서 회장을 결정하기로 했다...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에 경찰 협조 부탁”
조지호 신임 경찰청장이 9월 12일 오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예방하고 장종현 대표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조지호 청장은 서울경찰청장에서 지난 7월 제24대 경찰청장으로 영전했다. 조지호 청장을 맞이한 장종현 대표회장은 “국민 안전과 민생을 챙기는 일에 불철주야 앞장서시는 경찰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경찰들을 살뜰히 챙기는 청장이 되어달라”..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기독교 모욕한 국회의원 사퇴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막말 국회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얼마 전 국회청문회에서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당시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였던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한 것을 규탄한 것이다...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막말로 인권 짓밟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국회의원의 ‘막말’ 특권 폐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 외에서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는 면책특권이 있다”며 “그러나 발언에 대한 면책특권 때문에 국회의원은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슴없이 혐오, 모욕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했다... 한교총, 제12회 ‘평화음악회 in 서울’ 개최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12회 평화음악회 in 서울’이 7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평화음악회는 한국교회가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들의 영혼을 돌보고, 서로의 마음을 잇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음악회는 ‘위로’라는 주제로 5월 청주와 7월 .. 한교총 찾은 한동훈 대표 “목사님들 뵙게 되면 숙연·감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취임 인사차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예방해 장종현 대표회장과 환담했다고 한교총이 이날 밝혔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늦었지만 국민의힘 당대표 취임을 축하하며 바쁜 중에도 방문에 감사한다”며, “현재 우리나라는 의료대란으로 국민의 목숨이 위태롭다. 대한민국의 미래발전을 위해서 의대 증원은 꼭 필요하다. 성경에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한 것처럼 국가를 위해 정부와.. 한기총, 한교총이 제안한 ‘연합기관 통합안’ 부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제안한 통합안을 거부했다. 앞서 한교총은 한기총에 ‘연합기관 통합안’을 보내 회신을 요청했다. 이에 한기총은 5일 긴급 임원회를 갖고 이를 논의했으나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부결했다. 한기총은 자체 통합안을 한교총에 전달할 예정이다... NCCK, 100주년 기념 ‘온라인 전시회’ 오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온라인 전시회를 오픈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NCCK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 기독교사회운동사 정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한국교회 뭉쳐 한목소리를” 10.27 연합예배 지지 잇따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0월 27일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합심 동참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최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에 이어 또 하나의 교계 연합기관이 10.27 집회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한장총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지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이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지지의 글을 1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들이 이를 위해 적극 동참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NCCK 인권센터 등 30일 가습기살균제 진상규명 위한 기자회견 개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12개 단체와 종교·시민·공익법률지원 단체들이 모여 ‘가습기살균제 참사 국가범죄 진상규명과 피해회복을 위한 대책모임’을 결성하고, 국가의 책임을 묻기 위한 형사 고발을 진행한다. 대책모임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소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 등 17명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 및 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기총, 몽골 방문해 선교·봉사 활동 위한 업무협약 맺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19~23일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를 방문하고, 몽골 선교와 경제협력지원을 포함한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에는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을 비롯해 김정환 사무총장, 이현숙 공동회장, 이미숙 공동부회장, 김학현 나라사랑위원장, 김경순 목사(도두리교회 담임)와 옥현정 팀장이 함께했으며.. 한교총 “한자리에 모여 광복 경축했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반대하더라도 한곳에 모여야 했다”라는 제목으로 광복 79주년 기념식 관련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8월 15일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날이다. 이는 우리 민족이 주권을 빼앗긴 채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겪었던 굴욕에서 벗어난 해방의 날이요, 잃어버린 나라의 빛을 다시 찾은 광복의 날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8.15 광복은 하나님 은혜… ‘통일’로 광복 완성하실 것”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8.15 광복절 제79주년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기관들은 79년 전 우리 민족이 일제 치하에서 해방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아직 통일을 이루지 못한 한반도에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염원했다. 아울러 오늘날 한국교회의 병폐를 지적하면서 진정한 회개와 예배의 회복 등을 촉구하기도 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이 광복절 메시지 주용 내용... 미국침례회, 한기총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
미국침례회(he American Baptist Churches USA, ABCUSA)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실을 찾아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했다. 미국침례회는 미국 남침례회(SBC)와 하나의 교단이었으나, 과거 남북전쟁 이후 분리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교단의 이전 명칭은 북침례회였다. 흑인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이.. “광복 주신 하나님, 자유·평화통일도 허락하실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4일 경기도 안양시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8.15 광복 7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먼저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마침내 오랜 세월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았다. 선조들은 일본의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