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3.1운동 105주년… 한국교회, 다시 희생과 헌신으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1운동 105주년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105년 전 3.1운동은 일제 침략으로 주권을 잃은 우리 민족이 세계만방에 자주 독립 의지를 천명한 위대한 역사적 사건”이라며 “당시 민족 대표 33인이 탑골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것을 기점으로 ‘대한 독립 만세’의 거대한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고 했다...
  • 천 환 목사
    “장로교회, 3.1 정신으로 자유 지키고 애국 앞장서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3.1절 제105주년 메시지를 24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1919년의 삼일운동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 식민통치에 맞서 자유를 찾으려 했던 자랑스러운 범국민적 독립운동이었으며, 한국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역사적 책임을 감당하고자 참여한 신앙 운동이었다”고 했다...
  •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
    [사진]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오후 서울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1운동 제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고, 예장 통합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가 설교했으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했다...
  •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
    “3.1운동 중심에 교회…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앞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오후 서울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1운동 제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김홍석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먼저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장 대표회장은 “우리 민족의 자유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독립 유공자..
  • 정서영 목사
    한기총 “3.1 운동 근간인 애국애족 정신 기억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3.1 운동의 근간인 애국애족(愛國愛族) 정신을 기억하자”라는 제목의 105주년 3.1절 메시지를 2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 운동이었다”며 “일본의 총칼 앞에서..
  •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의대 의사 진료
    한교연 “의료 대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우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의료 대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우선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의료계가 집단 반발하면서 ‘의료 대란’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서울의 5대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근무를 중단함으로써 당장 수술이 급한 환자들의 생명이 경각에 처하는 위급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 한교총 3.1운동 제104주년 기념예배
    한교총,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드린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관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가 오는 25일 주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궁동에 위치한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한교총 산하 35개 교단이 참여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에선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설교하며 105주년 기념 성명서도 발표된다...
  • 최재영 목사
    한기총 “최재영 ‘함정 몰카’, 북한 지령 의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소위 ‘함정 몰카’ 논란을 빚은 최재영 목사를 규탄하는 두 번째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영부인에게 함정, 불법 녹화를 한 최재영 목사의 행보와 전력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불법인 줄 알면서도 공개하여 대한민국을 뒤흔든 의도를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는 정황들이 밝혀지고 있다”고 했다...
  • 한기총
    한기총,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동참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1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34명, 위임 16명으로 성원됐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한기총 한교총
    한기총·한교총 “의대 정원 확대 지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의대 정원 확대를 지지하는 내용의 성명을 14일 일제히 발표했다. 한기총은 “지금도 응급실이나 소위 돈 잘 버는 진료과가 아니면 의사 인력이 부족하고, 충원도 잘되지 않는 현실”이라며 “의료계가 필요한 부분, 필수의료분야에 의사를 배치하고 인력을 확충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의대..
  • 도여수 루츠 드레셔 선생 추모 예배 포스터
    NCCK·예징통합·기장, 15일 故 EMS 도여수 선생 추모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故 복음선교연대(EMS) 소속 도여수(루츠 드레셔) 선생의 소천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김의식 총회장, 김보현 사무총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전상건 총회장, 김창주 총무)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저녁 6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추모예배를 드린다...
  • NCCK 총무 김종생 목사
    NCCK 사순절 메시지 “십자가 앞에 우리를 내려놓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오는 14일 시작되는 ‘사순절’을 앞두고 사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사순절은 부활절(3.31) 전까지 40일 동안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절기다. NCCK는 이 메시지에서 “예수님께서는 정치·종교를 포함한 모든 권력의 무서운 폭력 앞에서도, 인간성을 잃어버린 선전선동의 왜곡과 위협 속에서도, 사람들의 미움과 오해의 위험한 상황 속..
  • 전선영 대통령비서실 국민공감비서관
    “화합과 협력의 정치를” “튼튼한 안보로 삶과 신앙의 안정을”
    전선영 대통령비서실 국민공감비서관이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을 차례로 방문했다. 대통령실에서 종교계와의 소통을 담당하는 시민사회수석실의 사회공감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맡았다가 최근 국민공감비서관이 된 그녀는 이날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과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을 만나 기독교계 의견을 경청하고, 아울러 사..
  • 한교연
    한교연, 설 앞두고 양로원 등에 쌀과 소고기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독거노인들과 양로원,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사랑의 쌀과 함께 소고기 500kg을 전달했다. 명절을 쓸쓸히 보낼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함이다...
  • 정서영 목사
    “‘이제 한기총이 한기총 같다’는 말 들어… 보수 정체성 더욱 강화”
    정서영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에 연임됐다. 지난해 정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뽑으며 임시대표회장 체제에서 벗어난 한기총은, 정 목사와 함께 과거 위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꿈꾸고 있다. 즉,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보수 연합기관’으로서의 영향력을 확실히 되찾겠다는 것이다. “지난 회기가 한기총 정상화의 원년이었다면, 이번 회기는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정서영 대표회장. ..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북한 전쟁관도 수용? 윤미향 의원 주최 토론회 조사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윤미향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를 철저히 조사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북한은 포 사격을 비롯해 각종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김정은은 남북을 동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며 대한민국에 대한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했다...
  • 한기총
    전쟁의 종식을 바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가 두 번째 회기 첫 일정으로 전쟁 종식을 촉구하는 ‘스톱 워(stop war)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대표회장은 1월 3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이 캠페인 확산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리지’에 나섰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쟁의 고..
  • 한기총
    한기총 정서영 대표, 전쟁 종식 촉구 ‘아이스 버킷 챌린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가 두 번째 회기 첫 일정으로 전쟁 종식을 촉구하는 ‘스톱 워(stop war)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대표회장은 1월 3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이 캠페인 확산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리지’에 나섰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쟁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