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성별 정정에 대한 재판부의 월권행위를 즉각 시정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최근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은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 5명과 여성 1명의 성별 정정을 허가했다”며 “신체는 남성이어도 여성의 정체성을 갖고 여성처럼 하고 다녔기 때문에 여성이라고 평가하며 성별 정정을 허가해 준 것인데, 이는 재판부.. 한장총·CBS, 저출산 극복 위한 MOU 체결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는 8일 서울 양천구 소재 기독교방송(CBS)에서 CBS와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출산돌봄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저출산 쇼크와 급격한 고령화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교회의 다음세대를 이어나가기 위해 출산돌봄 국민운동에 뜻을 같이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한교연, 전쟁기념관서 ‘리멤버 투게더’ 2차 행사 진행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리멤버 투게더’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리멤버 투게더’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실종자 또는 북한 포로로 잡혀 생사를 알 수 없는 참전용사의 가족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는 사업으로 한교연이 ‘호국 보훈의 달’ 6월에 있을 본 행사에 앞서 사전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한기총 “UMC의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美 연합감리교회의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1984년부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 후보자를 안수하는 것을 금지해 온 규정을 지난 1일(현지 시간) 총회에서 삭제했다”며 “동성애자 목사안수를 허용하는 이번 결정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강력히.. 한기총, 회원권 상실 교단 복귀 특별기간 갖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2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로부터 의장 권한을 위임받은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가 주재했고, 참석 22명, 위임 33명으로 성원됐다. 회의는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로 이어졌다... 부기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 드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안실 목사, 이하 부기총)가 4월 30일 부산광역시 동래중앙교회(담임 정성훈 목사)에서 ‘2024년 부산시 조찬기도회 및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를 드렸다. 박상철 목사(부기총 상임회장)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먼저 강안실 목사(부기총 대표회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강 대표회장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님들을 축하하며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을 감사.. 한교총, 호남지역 기독교 근대 문화유산 답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호남지역 기독교 근대 문화유산을 답사했다. 답사단은 공동대표회장인 이철 기감 감독회장을 단장으로 전남 영광군에 있는 염산교회와 야월교회, 신안군 증도에 있는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목포 양동교회, 공생원, 순천 기독교역사박물관, 여수 애양원역사박물관을 돌아보는 일정을 진행했다... ‘100주년’ NCCK, 제도개혁 특별위원회 조직하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25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72회기 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갖고, ‘NCCK 제도개혁 특별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NCCK는 “전체적인 구조와 조직을 재고하는 한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선교 및 재정 상황을 반영해 앞으로의 100년을 이끌어 나갈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 “한국전쟁 참전 미군 중 포로·실종자 잊지 말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3일 오전 제13-2차 임원회를 열고 ‘리멤버투게더’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리멤버투게더’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중 북한에 포로로 잡혔거나 실종된 이들을 한국교회가 잊지 않고 기도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한교연, 볼링대회 갖고 회원 상호 친선·우의 다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6일 오전 인천 락온볼링센터에서 목회자 친선 볼링대회를 열고 회원 상호 간의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한교연 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효종 목사) 주관으로 개최된 대회에 앞서 김효종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병근 목사(명예회장)의 기도와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설교,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광고 후 김바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지도자들, ‘민심’ 넘어 ‘천심’에 겸허히 귀 기울이길”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지난 제22대 총선과 관련, “‘민심’ 넘어 ‘하나님의 뜻’에 겸허히 귀 기울이길”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천 대표회장은 “제22대 총선이 32년 만에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정치권에서는 승패와 당락의 희비가 엇갈리고 저마다 그 결과로 드러난 민심을 분석하기에 여념이 없다”며 “하지만.. “22대 국회, 차별금지법 등 악법 발의 말아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논평에서 “4.10일 총선에서 여야가 각자 받아든 성적표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집권 여당으로선 매우 실망스럽고, 야당으로서는 흡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으나 이것이 곧 패배 또는 승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대한민국 미래 달린 총선, 한국교회 성도들 적극 투표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교계 연합기관들은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기독교인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바른 지도자를 선택할 것을 촉구했다... 뉴욕교협 부활절예배 평가회 “은혜 속 마친 것 감사… 개선점도 있어”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지난 2일(현지 시간) 교협 회의실에서 2024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교협 임원 및 부활절연합예배 지역장들이 모여 각 지역별로 진행된 예배의 현황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감사할 부분과 개선할 부분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총, 4·10 총선 앞두고 국가·교회·자유민주주의 위해 기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5일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기총은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한 이번 기도대성회에서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이를 위해 한국교회 .. 한기총, 4·10 총선 위한 시국기도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도회 주제는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이며, 조용목 목사(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가 ‘기회와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총선, 종북세력에 자유 대한민국 추락하느냐 갈림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4·10 국회의원 선거 특별담화문’을 1일 발표했다. 송 대표회장은 “4·10 총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가 달린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교연, ‘2024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 드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부활절이었던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세광중앙교회에서 ‘2024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한교연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한국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축하하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원했다... 한교총, ‘의료 대란’ 해결 위해 ‘기도의 날’ 선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일 ‘의료 대란’과 관련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사안에 대한 네 번째 성명이다. 한교총은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호소문에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의료 대란으로 인해 신음하는 국민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응급 환자들은 물론 수술을 급하게 기다리던 중증 환자들은 마음을 졸이.. “어둠과 거짓, 죽음의 권세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주승중 목사, 이하 인기총)가 31일 새벽 인천 하늘꿈교회에서 ‘생명의 부활 인류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날 부활절 예배 1부에서는 정일량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총회장 주승중 목사의 대회사, 신윤진 목사(공동회장)의 대표기도, 김영수 목사(공동회장)의 성경봉독, 김의철 목사(송도가나안교회)의 설교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