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볼링대회
    한교연, 볼링대회 갖고 회원 상호 친선·우의 다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6일 오전 인천 락온볼링센터에서 목회자 친선 볼링대회를 열고 회원 상호 간의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한교연 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효종 목사) 주관으로 개최된 대회에 앞서 김효종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병근 목사(명예회장)의 기도와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설교,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광고 후 김바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 천 환 목사
    “지도자들, ‘민심’ 넘어 ‘천심’에 겸허히 귀 기울이길”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지난 제22대 총선과 관련, “‘민심’ 넘어 ‘하나님의 뜻’에 겸허히 귀 기울이길”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천 대표회장은 “제22대 총선이 32년 만에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정치권에서는 승패와 당락의 희비가 엇갈리고 저마다 그 결과로 드러난 민심을 분석하기에 여념이 없다”며 “하지만..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22대 국회, 차별금지법 등 악법 발의 말아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논평에서 “4.10일 총선에서 여야가 각자 받아든 성적표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집권 여당으로선 매우 실망스럽고, 야당으로서는 흡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으나 이것이 곧 패배 또는 승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대한민국 미래 달린 총선, 한국교회 성도들 적극 투표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교계 연합기관들은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기독교인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바른 지도자를 선택할 것을 촉구했다...
  • 뉴욕교협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
    뉴욕교협 부활절예배 평가회 “은혜 속 마친 것 감사… 개선점도 있어”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지난 2일(현지 시간) 교협 회의실에서 2024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교협 임원 및 부활절연합예배 지역장들이 모여 각 지역별로 진행된 예배의 현황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감사할 부분과 개선할 부분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기총 3.1절 구국기도회
    한기총, 4·10 총선 앞두고 국가·교회·자유민주주의 위해 기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5일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기총은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한 이번 기도대성회에서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이를 위해 한국교회 ..
  • 한기총
    한기총, 4·10 총선 위한 시국기도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도회 주제는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이며, 조용목 목사(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가 ‘기회와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총선, 종북세력에 자유 대한민국 추락하느냐 갈림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4·10 국회의원 선거 특별담화문’을 1일 발표했다. 송 대표회장은 “4·10 총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가 달린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 한교연 부활주일 연합예배
    한교연, ‘2024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 드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부활절이었던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세광중앙교회에서 ‘2024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한교연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한국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축하하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원했다...
  • 장종현 목사
    한교총, ‘의료 대란’ 해결 위해 ‘기도의 날’ 선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일 ‘의료 대란’과 관련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사안에 대한 네 번째 성명이다. 한교총은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호소문에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의료 대란으로 인해 신음하는 국민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응급 환자들은 물론 수술을 급하게 기다리던 중증 환자들은 마음을 졸이..
  • 2024 인기총 부활절 연합예배
    “어둠과 거짓, 죽음의 권세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주승중 목사, 이하 인기총)가 31일 새벽 인천 하늘꿈교회에서 ‘생명의 부활 인류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날 부활절 예배 1부에서는 정일량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총회장 주승중 목사의 대회사, 신윤진 목사(공동회장)의 대표기도, 김영수 목사(공동회장)의 성경봉독, 김의철 목사(송도가나안교회)의 설교가 진행됐다..
  • NCCK
    NCCK, 세월호 유가족들과 ‘고난주간 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오는 29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4.16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를 드린다. NCCK는 지난 2015년부터 사순절 기간 ‘한국 기독교 부활절 맞이’를 통해 이 시대 고난의 현장을 찾아 함께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를 모색해 왔다...
  •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의대 의사 진료
    “의정 갈등… 환자의 고통과 아픔은 안 보이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누구를 위한 의료개혁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의대 정원 확대를 놓고 대치하는 정부와 의사집단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의 고통과 아픔을 해결하려는 시급함은 보이지 않는다”며 “의사가 존재하는 이유도, 정부가 의료개혁을 하려는 목적도 결국 환자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함에도 환자의 고통스러운 절규는 돌아오지 않..
  •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NCCK “교회, 주님께서 보여주신 부활 역사 이어갈 증언자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2024년 NCCK 부활절 메시지’를 25일 발표했다. 이 단체는 ‘부활의 사랑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며 “세상이 던진 창과 돌멩이, 온갖 모욕과 비난을 한 몸에 지고 돌아가신 주님의 부활 소식은 험악한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변치 않는 희망”이라며 “주님의 부활하심은 하나님의 공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임시 실행위원회
    NCCK,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관련 입장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와 관련한 입장문을 25일 발표했다. 앞서 NCCK가 부활절인 오는 31일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한다고 알려지면서 에큐메니칼 진영에서 반발이 나왔다. 명성교회가 ‘부자 세습’을 한 교회라는 점에서다. 논란이 커지자 NCCK는 지난 22일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부활절연합예배에 ..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교회 위기 극복, 부활하신 예수께 돌아가는 길밖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우리 주님의 부활은 죄인인 우리를 영원히 죽을 자리에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옮기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안에서 마침내 성취되었다”며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그 놀라운 자비와 은총 앞에 겸손히 머리 숙여 송축하는 바”라고 했다...
  • 정서영 목사
    “정죄·심판 아닌 용서와 사랑… 양극화 극복의 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양극화를 극복하는 합(合)의 길… 정죄와 심판의 자리에서 용서와 사랑을 나타내자”라는 제목의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죄인’이었던 우리를 위한 것이다. 의로운 것, 선한 것을 위한 희생은 있을 수 있지만, 심판받아야 하는 부정한 것, 악한 것을 대신한 희생은 없을 것”이라며 “실..
  • 한교총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 되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이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은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며 “그 어떤 상황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다(롬 8:34~35..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임시 실행위원회
    NCCK “명성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여 결의했던 적 없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22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고, NCCK가 부활절인 오는 31일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던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
  • NCCK 부활절 새벽예배
    NCCK, ‘명성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여 문제 논의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오는 22일 긴급 임시실행위원회를 열고,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참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NCCK가 부활절인 오는 31일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열리는 이 예배에 공식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NCCK 여성위원회 등 에큐메니칼 진영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다. 명성교회가 ‘부자 세습’을 한 교회라는 점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