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김영준 목사, 이하 예하성)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회원으로 복귀했다. 예하성은 은혜와진리교회 조용목 목사가 소속된 교단이다. 한기총은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8차 임원회의를 열고, 예하성의 복귀 청원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남가주교협, 제55회 총회서 회장에 진건호 목사 선출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가 지난 11월 2일(현지 시간) 찬양교회(LA First Church of the Nazarene)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진건호 목사(하톤교회·RPCA 총회장)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교협은 “남가주교협은 상임이사회를 가지고 운영되는 교협(대표 진건호 목사)과 상임이사회가 부재한 단체(대표 최영봉 목사), 다른 정관으로 운영되는 단체(대표 전동석.. NCCK 종교간 대화 지침 문서, ‘종교다원주의’ 논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지난달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제72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에서 ‘NCCK 종교간 대화와 협력을 위한 지침 문서’를 채택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당시 NCCK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민숙희 대한성공회 사제는 이 문서 작성의 취지에 대해 “다른 종단을 향해서 혐오하는 뉴스를 많이 봤다.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다른 종단을.. 한교총 “교단별 이단 대책 공유하며 공동 대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9일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를 가졌다고 한교총이 이날 밝혔다. 한교총은 “이 회의에는 13개 교단 총무와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며 “회원 교단별 이단대책위원회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이단에 대해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인기총, 성탄트리점등식 및 인천시민문화축제 개최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가 내달 1일 오후 5시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 및 인천시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전국 성탄 트리 점등 행사 중 먼저 성탄 트리의 불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가 1억원을 후원한다. 인기총이 주최한다. 대형 트리 대신 70여개의 소규모 트리로 성탄숲을 조성해 내년 1월 11일까지 운영한다... ‘NCCK 인권센터’,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명칭 변경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지지 등의 행보로 논란을 빚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황인근 목사)의 명칭이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됐다. NCCK는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2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를 열고 ‘한국교회 인권센터 정관 개정의 건’ 등을 논의하고 일부 내용을 수정해 결의했다. ‘한국교회 인권센터 정관 개정의 건’의 핵심은 다음과 같았다... 이영훈·이철·소강석 목사 등 ‘한국교회 대상’ 수상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22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교총 회의실에서 상임회장단 회의를 열고 ‘한국교회 대상’을 수상할 기관과 개인을 발표했다. 시상은 내달 12일 충남 백석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한교연, 임시총회 갖고 법규개정안 등 가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3-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갖고 법규개정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신입 회원교단(단체) 가입 승인의 건에서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민대식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영산(총회장 김홍원 목사) △드림선교회(대표회장 임종수 장로)의 가입을 승인했다... 한기총, 12월 20일 ‘한국교회의 밤’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7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2명, 위임 33명으로 성원됐으며,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한교총 “서울 교육감 선거, 기도하고 투표 참여하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기도와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목회서신을 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시선에서 “오늘날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과 학교의 가르침이 충돌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우리 자녀들은 지금 학교 현장에서 하나님이 없다 하고, 창조 질서를 부정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며 “고등교육을 받고, ..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범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이 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재에 정서영 목사, 명예총재에 김선규 목사가 선임됐고, 대한기독노인회 이사장 장상흥 장로 등 각 단체의 대표들이 공동의장을 맡기로 했다... 이재명 대표, 한교총·NCCK 예방… ‘차별금지법’ 견해도 밝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자리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사무실을 예방해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와 NCCK 총무 김종생 목사와 환담했다. 먼저 이 대표가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장 대표회장은 “첫째, 동성애 합법화 문제는 기독교를 넘어 우리나라 문화적으로 맞지 않다”며 “(박찬대) 원내대표님 아드님이 남자를 데려.. 국민의힘 조찬기도회 회장 윤상현 의원, 한교총 예방
국민의힘 조찬기도회 회장 윤상현 국회의원이 9월 30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예방해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장종현 대표회장은 “국회라는 특별한 자리에서 믿음을 갖고 일하는 의원님들과 국회 직원들을 격려한다”고 인사했다... 조전혁 후보, 한교총 방문해 교계 관심·협력 요청
보수진영(통대위) 단일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9월 30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만나 서울시 교육 정상화를 위한 기독교계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먼저 장종현 대표회장은 중도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이뤄낸 조전혁 후보를 향해 “어려운 일인데 잘 해내셨다”며 “나 역시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선.. 한기총, 서울시교육감 조전혁 후보 지지 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단일 후보로 확정된 조전혁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조 후보는 2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사무실을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 임원들과 환담을 갖고, 서울시 교육 회복을 위한 기독교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NCCK, 창립 100주년 맞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가 22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에서 진행됐다. NCCK는 지난 1924년 9월 24일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라는 이름으로 창립했다. NCCK는 이날 ‘감사, 다시 하나 됨’이라는 주제로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회원 교단과 교회, 기관들이 모여 그 은총의 기쁨을 .. 뉴욕교협, 교회당 한 명만 대의원 인정… 성도 없는 교회는 자격 상실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19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한 교회당 한 명에게만 대의원 자격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선거법과 관련해 향후 5년간은 공천위원회에서 회장을 결정하기로 했다...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에 경찰 협조 부탁”
조지호 신임 경찰청장이 9월 12일 오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예방하고 장종현 대표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조지호 청장은 서울경찰청장에서 지난 7월 제24대 경찰청장으로 영전했다. 조지호 청장을 맞이한 장종현 대표회장은 “국민 안전과 민생을 챙기는 일에 불철주야 앞장서시는 경찰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경찰들을 살뜰히 챙기는 청장이 되어달라”..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기독교 모욕한 국회의원 사퇴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막말 국회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얼마 전 국회청문회에서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당시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였던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한 것을 규탄한 것이다...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막말로 인권 짓밟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국회의원의 ‘막말’ 특권 폐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 외에서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는 면책특권이 있다”며 “그러나 발언에 대한 면책특권 때문에 국회의원은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슴없이 혐오, 모욕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