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헌법에 근거한 법질서가 바르게 세워져야 한다’라는 제목의 제76주년 제헌절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제헌절 제76주년을 맞아, 법치(法治)에 대해서 생각하며, 모든 국민이 헌법과 법률을 잘 준행하고, 나아가 헌법이라는 토대 위에서 공동체와 개인이 조화롭게 ..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 격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10일 충북 진천 선수촌을 방문해 ‘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에서 진행했으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비롯해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이용훈 의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천도교 윤석산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 우원식 국회의장, 김종생 NCCK 총무 예방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를 예방했다. 우원식 의장은 이날 “대학시절 한국기독학생회(IVF) 활동을 했다. 기독교 신자로서 예수를 따르는 것은 말구유에서 태어나 어려운 자들을 도우신 그분을 본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롬 12:11)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회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연중 최대 행사로 치르는 ‘한국 장로교의 날’은 한국 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다시 확인하고, 회원교단 및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 친교 등을 위해 열리는 .. “장로교회, 말씀 따르고 거룩하게 되어 주님 섬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롬 12:11)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회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연중 최대 행사로 치르는 ‘한국 장로교의 날’은 한국 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다시 확인하고, 회원교단 및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 친교 등을 위해 열리는 .. “한기총의 정체성은 ‘한국교회의 보수 연합기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총무협의회가 지난 1~5일 베트남 달랏과 나트랑에서 ‘2024년 총무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31명의 한기총 회원 총무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한기총 발전을 위한 총무들의 제안과 총무협 회원들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열렸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재건·복구 사업’ 진행중인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재건·복구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8일 열린 상임회장회의에 보고했다. 지난해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두 차례 강타한 대지진으로 튀르키예에서만 약 5만 명이 넘는 사망자와 11만 명의 부상자, 약 3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한교총은 튀르키예에 위로 메시지를 전하고, 36개 회원 교단과 함께 긴급구호를.. 한교총, 별도 사업법인 설립 추진 않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가 별도로 설립하고자 했던 사업법인을 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한교총은 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제7-2차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당초 한교총은 사업을 관장하는 별도 법인인 ‘한교(총) 문화사업 법인’의 설립을 추진했지만, 이미 한교총이 법인화 된 상황에서 다른 법인을 설립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 한기총 “공갈미수·배임수재 고발건 무혐의 종결”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대표)의 전 비서실장인 이은재 목사, 김운복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공갈미수, 배임수재 혐의 고발사건이 ‘불송치(혐의없음)’ 됐다고 한기총이 1일 밝혔다. 2개월에 걸친 경찰 수사 끝에 무혐의로 종결됐다는 것이다... NCCK, 설립 100주년 기념 디지털 아카이브 공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7일 그동안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아카이브를 공개했다. 이 아카이브에는 총 2만 5000건의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총회 자료, 사진, 간행물, 단행본 등의 NCCK 소장 기록뿐만 아니라 관련 인물 170여 명의 약력과 연표가 담겨 있다. 연표는 연도별로 일반사, 교회사, NCCK사를 한눈에 .. “중독은 우상숭배… 예방과 치유의 능력은 오직 복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한장총)가 27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장총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강동규 목사) 주관으로 ‘청소년 중독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한장총 다음세대위원장 강동규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한장총 대표회장 천 환 목사가 ‘묵은 땅을 기경하라’(호세아 10:12~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 대표회장은 “얼마 전 국가에서 마약 조사를 한..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한반도 평화·의정 갈등 해결 등 위해 기도 요청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26일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기도를 요청하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장 대표회장은 이 서신에서 우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며 “한반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남과 북이 휴전 중에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다. 북한 정권은 우리 대한민국을 같은 민족으로 인정하지 않고 전쟁 중인 적대 국가로 선언했다”고 했다... NCCK 정평위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 깊은 애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이하 NCCK 정평위)는 25일 전날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참담함을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NCCK 정평위는 이번 참사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강기총, 강원 DMZ 문화제 성료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는 6월 24~25일 속초 마레몬스호텔, 고성 통일전망대교회·DMZ박물관에서 6.25 정전 71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복음통일을 염원하며 제2회 강원DMZ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강원도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복음통일 연합예배, 복음통일 기도회, 기념공연 등 다.. 한교총 “참전용사·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경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6.25 한국전쟁 74주년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세계가 주목하는 부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평화·안정으로 지켜주신 하나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임병무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환영사, 김홍석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기도, 류춘배 목사(예장 백석대신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에벤에셀 찬양대의 특.. “6.25 74주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위해 기도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메시지에서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됐다. 소련의 스탈린과 중국 모택동의 지원 아래 북한 김일성이 주도한 명백한 침략전쟁”이라며 “그런데도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북침설과 남침 유도설 등 전쟁 발발의 책임을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에 돌리는 터무.. 한기총 “6.25 기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 되찾기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6.25 제74주년을 앞두고 “전쟁의 기억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찾기를”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한민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UN 참전용사들을 기억하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 “6.25 같은 전쟁,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일, 6.25 74주년을 맞아 북한 땅이 보이는 강화도와 교동도 일원에서 ‘평화통일 기도회 및 리멤버 투게더(6.25 참전 미군 실종자 및 전사자 가족 위로)’ 행사를 진행했다. 한교연 임원과 회원교단 총무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6.25 74주년 평화통일기도회는 강화도 평화통일전망대와 강화기독교역사기념과 등에서 진행됐다. .. 세기총 “잊혀져 가는 것 아닌 기억해야 할 6.25”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잊혀져 가는 것이 아닌 기억해야 할 전쟁”이라는 제목의 6·25전쟁 74주년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올해로 6·25전쟁(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4주년이 되었다. 74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초긴장 상태에 놓여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