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이 12월 31일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현장에서 유가족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전남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권용식 목사, 이하 전교총)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교총 공동총무 김종명·문창국 목사와 신평식 사무총장, 정찬수 법인사무총장 등 실무진으로 구성된 조문단은 이날 오후 무안체육센터에 마련된 분향소와 무안공항 현장을 돌아봤다. .. NCCK 김종생 총무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소식에 참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29일 무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김 총무는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희생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라는 제목의 애도서신에서 “2024년 마지막 주일 아침에 전해진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소식에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했다... 무안 여객기 참사 극복 위해 지역교계도 도움의 손길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지역교계 단체들이 구호활동 등 유가족을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향후 지역교계 단체 주관 하에 추모예배도 예정돼 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29일 오전 9시 3분께 랜딩기어(비행기 바퀴)가 내려지지 않은 채 무안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공항 시설물과 충돌해 기체가 두동강 나면서 화염에.. “한국교회, 무안 항공기 사고 유가족과 함께 울 것”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애도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난 29일 주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외벽을 들이받고 폭발해 탑승자 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참사가 발생했다”며 “2024년이 저물어가는 마지막 주일 아침에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하.. 교계도 무안 여객기 사고 애도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일어나 탑승객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교계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이날 발표한 애도성명에서 “무안공항 항공기의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수많은 생명이 희생된 큰 참사라는 점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어떤 말이 .. “대통령 파면, 국민투표로 결정하자… 헌재는 6인 체제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창)가 최근 시국과 관련해 잇따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앞서 거대 야당이 의회독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던 한기총은 27일 낸 성명에서 “대통령 파면은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며 “헌재는 6인 체제에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새해, 세상 정욕 버리고 예수만 바라보는 믿음의 자리로”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해 새날을 허락하셨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하신 말씀처럼 구습을 버리고 말씀의 진리 안에 바로 서야 할 것”이라고 했다... “2025년, 화해와 용서의 원년 되도록 최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대한민국을 회복하는 화해와 용서의 전령이 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대단히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국민의 갈등과 대립, 분열은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파면’, ‘구속’이라는 극단적 선동 구호로 국민을 자극하.. 한기총 “거대 야당, 의회독재 멈추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거대 야당은 의회독재를 멈추라”며 “공동의 선을 위한 협치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26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거대 야당에게 협치를 기대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인가! 모든 건을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탄핵’의 압박과 강제의 싸움의 모양으로 끌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열과 대립 극복하고 국민 화합 이루는 새해 되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2025년 신년 메세지를 발표했다. 김 대표회장은 “지난 한 해, 우리는 사회적, 정치적 혼란을 겪으며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경험했다”며 “우리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적 가치를 존중하며 정교분리의 원칙을 견지한다. 교회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평화와 화해의 길을 여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 원칙 하에서 .. 한교총, 기독교 문화자원 보존·활용 위한 심포지엄 개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3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독교 종교문화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한 학술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교총이 연구한 종교문화자원 목록화, 관광자원화 사업 4년차 보고 및 한국기독교 초기 활동했던 ‘스크랜턴(William B. Scranton)’, ‘길선주 목사와 아들.. NCCK “깨어진 세상에서 아기 예수님 앞에 멈춰 서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024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정치적 격동 속에 아기 예수님의 성탄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예수님은 가장 가난하고 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하늘의 신비”라며 “대림절은 교회가 성서로 돌아가는 절기다. 성서는 아기 예수님의 오심이 두 가지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바로 ‘하늘의 .. 기침 이욥 총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돼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80대 총회장 이욥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 기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의철 목사)는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심문기일은 내년 1월 8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있다... 한장총, ‘나라·민족 위한 금식기도’로 새해 맞는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5년 새해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금식기도회’로 맞기로 했다. 나라와 민족,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기 위함이다. 한장총은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오는 12월 31일 0시 송구영신예배를 시작으로 1월 1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7시, 2일과 3일은 새벽 5시와 오전 11시, 오후 7시에 예배 및 기도회를 드리.. “대한민국과 교회의 위기, 말씀·기도에서 멀어졌기 때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나셨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어둠을 몰아내는 빛을 세상에 비추셨다”고 했다... 美 남가주교협 진건호 목사 “첫째도 둘째도 통합”
미국 남가주교협 제55대 회장단 취임감사예배가 15일(현지 시간) 오후 5시에 멜리데교회(고귀남 목사)에서 드려진 가운데, 진건호 목사가 남가주교협 통합에 모든 힘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첫째도 통합, 둘째로 통합, 셋째도 통합을 말씀드리면서 여기 자리에 서게 되었다. 그동안 교계 원로인 송정명 목사, 강순영 목사 등 중진들께서 남가주교협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 한교총 “하나님의 도우심 구하는 성탄절 되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세지를 1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하나님이 주신 평화를 사모하는 금년 한해였다. 국제적으로는 러-우, 이-팔 전쟁이 계속되며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정치권의 치열한 대립으로 12.3 비상계엄과 12.14 대통령 탄핵 결의를 지켜봐야 했다”고 했다... 한기총, ‘현 시국 상황에 대한 입장과 요청’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3일 ‘현 시국 상황에 대한 입장과 요청’을 발표하면서 “편 가르기 선동을 멈추고 공동의 선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기총은 “조국 전 대표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의 판결이 확정되어 곧 수감된다. 거의 만 5년 만에 내려진 결론”이라며 “정치인으로서 징역형의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사죄를 해도 모자랄 마당에 마치 어디로 여행 가.. 한기총 “‘친 가톨릭 행보’ WEA 힌켈만 부의장, 즉각 사임하라”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리더십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내년 서울총회 개최를 반대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이번엔 프랭크 힌켈만(Frank Hinkelmann) WEA 부의장의 즉각 사임을 촉구했다. 한기총은 12일 “WEA 프랭크 힌켈만 부의장의 친 가톨릭 행보를 밝힌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예배에 WE..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 “한국교회 연합·회복·부흥 위해 최선”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제8대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2일 서울 서대문교회에서 열렸다. 박병선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합신 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선 류승동 목사(기성 총회장)의 기도, 김선 목사(예장 개혁개신 총회장)의 골로새서 2장 6~12절 성경봉독 후 소강석 목사(명예회장,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가 ‘넘버 원이 아닌 온리 원’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