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차기(제9회) 대표회장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김정석 목사를 내정했다. 한교총은 7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제8-4차 상임회장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임원인선위원회 중간보고를 받았다. 공동대표회장은 김동기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와 홍사진 목사(예성 총회장)를 우선 내정했고, 차기 대표회장이 1~2명의 공.. 
한교총, 튀르키예 지진 복구 현장 찾아 준공식 진행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이 굿피플(회장 이용기)이 주관해 진행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지역 복구 지원사업 현장을 찾아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한교총이 3일 밝혔다. 지난 10월 27일부터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일정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욥·박병선 목사와 굿피플 김상엽 운영부회장, 장용한 부회장이 동행했다... 
한장총, 이집트 최대 장로교단과 MOU 체결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이집트 장로교단과 MOU를 체결하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이집트 장로교회에 확산하기로 했다고 한장총이 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집트 장로교단 신학교인 ETSC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와 부회장 김영구 장로를 비롯해 이집트 장로교단 총회장 고하르 한나(Gohar Hanna) 목사와 사무총장 레..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기장 박승렬 목사 확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차기 총무 후보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박승렬(65) 목사(한우리교회)를 단독 추천했다. NCCK는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73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인선위원회의 추천안을 상정하고, 참석 위원 58명 중 45명의 찬성으로 박 목사를 차기 총무 후보로 확정했다. 박 목사는 오는 11월 24일 정기총회 인준을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 
한기총 임원회, 직제에서 ‘사무총장’ 삭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6-7차 임원회(긴급)를 열고 정관 및 운영세칙에서 ‘사무총장’ 직제를 삭제했다. 정관운영세칙개정위원회는 △‘정관개정안은 총회에서 출석 총회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하되 반드시 무기명 비밀투표로 한다’.. 
한교총, 차기 대표회장 등 인선 시작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차기 대표회장단 등 집행부 구성에 본격 나섰다. 한교총은 10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회의실에서 제8-3차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현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를 비롯해 공동대표회장단인 김영걸(예장 통합 직전 총회장)·이 욥(기침 직전 총회장)·박병선(예장 합신 직전 총회장) 목사 등으로 임원인선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교연 임원회, 차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조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9월 3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4-2차 임원회를 열어 제15회 총회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했다. 이날 임원회에선 제15회 총회를 정관에 의거 오는 12월 첫째주인 4일에 개최하기로 하고 장소는 추후에 정하기로 했다...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 “혐중 시위 우려… 방치 말아야”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9월 30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을 예방해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공동대표회장 박병선 목사와 환담했다고 한교총이 이날 밝혔다. 한교총에 따르면 김종혁 대표회장은 먼저 이석연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오늘날 한국 사회는 서로가 대적하는 ‘초갈등 사회’, ‘혐오의 시대’를 살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뉴욕한인교역자연합, 뉴욕세계선교대회 개최
미국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제1회 뉴욕세계선교대회가 현지 시간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송용필 목사, 장요나 선교사, 박준열 목사, 문선희 선교사가 주강사로 나서 ‘새로운 세계 선교의 흐름’을 주제로 강의했다... 
한기총 “손현보 목사, 도주 우려 희박… 불구속 수사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한기총은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부산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및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손현보 목사에 대해 ‘도망의 염려(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 결정을 내렸으며, 최근 구속적부심까지 기각했다”며 “물론 기도회와 예배 등을 통해 특정 후보를.. 
NCCK 인선위, 신임 총무 후보에 박승렬 목사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신임 총무 후보로 박승렬 한우리교회 목사를 최종 선정했다. NCCK 인선위원회는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박 목사를 후보자로 확정했다. 인선위는 오는 10월 30일 NCCK 제4차 실행위원회에 박 목사를 총무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고경환 대표회장, ‘재정 투명성’ 등 한기총 4대 방향성 피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2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정 투명성 등 앞으로의 한기총 운영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고 대표회장이 이날 강조한 4가지 방향성은 ①재정 투명성 ②원칙적 감사 ③정관 및 운영세칙 개정을 통한 임원 임기 및 인선 방식 조정 ④한기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이다... 
한기총 고경환 대표회장, 김정환 사무총장 면직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김정환 목사의 사무총장직을 직권 면직했다. 고 대표회장은 2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제36-6차 임원회의에서 김 목사의 사무총장 급여 문제를 언급하며 이 같이 결정했다. 이 사안은 이날 임원회의 안건으로 사전 고지되지 않았다. 고 대표회장에 따르면 사무총장 임면은 대표회장 권한이다... 
울기총 “손현보 목사 구속, 한국교회 전체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향자 목사, 울기총)가 최근 손현보 목사 구속 조치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짓밟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울기총은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움은 헌법 정신과 자유민주주의는 신앙의 자유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 그러나 최근 한국교회를 향한 일련의 사법적 조치들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뒤흔들 뿐만 아니라, 교회의 자유롭고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교총·NCCK 연달아 방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잇달아 찾아 정국 현안에 대한 교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먼저 한교총을 방문한 자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조배숙 의원과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동행했으며, 교계에서는 김종혁 한교총 대표회장, 박병선 공동대표회장, 신평식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다... 
“‘성평등’은 제3의 성 두둔 용어… 여가부 명칭 변경 반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이하 한교총)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가 정부조직법 개편을 통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안을 채택하고,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에 대해 한국교회는 명칭 변경이 국가 정책 방향이라는 점에서 깊이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했다... 
“중국기독교협회 회장 만난 한교총 행보, 오해 소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단이 얼마 전 중국을 방문해 우웨이 중국기독교협회 회장과 만난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교계에서 나왔다.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있다 올초 그 직에서 물러나 한기총 통합추진위원장으로 있는 정서영 목사는 3일, 한교총 측의 이 같은 행보가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충남기총 “손현보 목사 구속영장 청구, 전례 없는 폭거”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정태 목사)가 최근 검찰의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규탄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충남기총은 이 성명에서 “공 교회의 목회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한국교회 역사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전례가 없는 폭거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2회 가능한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1회로 줄이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의 임기 및 연임 가능 횟수를 조정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고 대표회장은 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기총 제36-5차 임원회에서 ‘정관운영세칙 개정위원회 임명의 건’을 다루며, 임기 1년의 대표회장의 연임 가능 횟수를 현재 2회에서 1회로, 사무총장의 임기는 현재 3년에서 1년으로 각각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한교총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 개정안 철회하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교총)이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교지도지 양성 대학법인 지정고시’ 일부개정안에 대한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서 한교총은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개정안은 “단편적 기준만으로 신학대학 설치의 역사적 고유성과 전문성을 감안하지 않음으로써 긴 역사속에서 형성해온 독자적인 정체성과 자율성을 훼손하고 있으며, 특히 교단 소속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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