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7일 그동안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아카이브를 공개했다. 이 아카이브에는 총 2만 5000건의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총회 자료, 사진, 간행물, 단행본 등의 NCCK 소장 기록뿐만 아니라 관련 인물 170여 명의 약력과 연표가 담겨 있다. 연표는 연도별로 일반사, 교회사, NCCK사를 한눈에 .. “중독은 우상숭배… 예방과 치유의 능력은 오직 복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한장총)가 27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장총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강동규 목사) 주관으로 ‘청소년 중독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한장총 다음세대위원장 강동규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한장총 대표회장 천 환 목사가 ‘묵은 땅을 기경하라’(호세아 10:12~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 대표회장은 “얼마 전 국가에서 마약 조사를 한..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한반도 평화·의정 갈등 해결 등 위해 기도 요청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26일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기도를 요청하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장 대표회장은 이 서신에서 우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며 “한반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남과 북이 휴전 중에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다. 북한 정권은 우리 대한민국을 같은 민족으로 인정하지 않고 전쟁 중인 적대 국가로 선언했다”고 했다... NCCK 정평위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 깊은 애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이하 NCCK 정평위)는 25일 전날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참담함을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NCCK 정평위는 이번 참사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강기총, 강원 DMZ 문화제 성료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는 6월 24~25일 속초 마레몬스호텔, 고성 통일전망대교회·DMZ박물관에서 6.25 정전 71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복음통일을 염원하며 제2회 강원DMZ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강원도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복음통일 연합예배, 복음통일 기도회, 기념공연 등 다.. 한교총 “참전용사·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경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6.25 한국전쟁 74주년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세계가 주목하는 부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평화·안정으로 지켜주신 하나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임병무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환영사, 김홍석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기도, 류춘배 목사(예장 백석대신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에벤에셀 찬양대의 특.. “6.25 74주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위해 기도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메시지에서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됐다. 소련의 스탈린과 중국 모택동의 지원 아래 북한 김일성이 주도한 명백한 침략전쟁”이라며 “그런데도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북침설과 남침 유도설 등 전쟁 발발의 책임을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에 돌리는 터무.. 한기총 “6.25 기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 되찾기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6.25 제74주년을 앞두고 “전쟁의 기억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찾기를”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한민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UN 참전용사들을 기억하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 “6.25 같은 전쟁,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일, 6.25 74주년을 맞아 북한 땅이 보이는 강화도와 교동도 일원에서 ‘평화통일 기도회 및 리멤버 투게더(6.25 참전 미군 실종자 및 전사자 가족 위로)’ 행사를 진행했다. 한교연 임원과 회원교단 총무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6.25 74주년 평화통일기도회는 강화도 평화통일전망대와 강화기독교역사기념과 등에서 진행됐다. .. 세기총 “잊혀져 가는 것 아닌 기억해야 할 6.25”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잊혀져 가는 것이 아닌 기억해야 할 전쟁”이라는 제목의 6·25전쟁 74주년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올해로 6·25전쟁(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4주년이 되었다. 74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초긴장 상태에 놓여 있다”고 했다... 한기총 실행위, 신규 회원 가입 등 안건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가 1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5-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신규 회원 가입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실행위는 신규 회원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총회장 안병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한영글로벌(총회장 박승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혁서울(총회장 김영신 목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한장총, 오는 27일 청소년 중독예방 세미나 개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강동규 목사)는 “교회와 우리 사회의 희망이 돼야 할 다음 세대를 바로세우고 교육하기 위해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청소년 중독에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청소년 중독예방 세미나를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한다”고 했다... 한교총 “의료계 집단휴진 결의, 국민들 납득 어려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집단휴진 속히 철회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17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호소문에서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 온 의사들이 환자를 떠나 집단휴진까지 결의함으로 사태가 악화 된 것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기원해 온 한국교회는 우려와 함께.. 한기총 “의사의 집단 휴진 총파업 강력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의사의 집단 휴진 총파업을 강력히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 총파업을 예고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집단 휴진 또는 총파업과 같은 방식의 집단행동은 결국 의사집단이 카르텔임을 스스로 밝히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의료파업 안 돼… 환자 곁 떠나면 더 큰 불행 될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명분 없는 의료파업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의사협회가 정부에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중단을 요구하며 18일 전면 휴진하고 총궐기대회를 한다고 발표했다”며 “서울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17일부터 응급실·중환자실 등을 제외한 수술과 외래 진료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고 .. 한기총 “모든 곳 전쟁 종식되고 평화 회복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아히 한기총)가 2024년 제69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모든 곳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회복되기를’이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또한, 그 희생의 터 위에 안보와 국방이 강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결혼·출산 기피로 무너지는 다음세대… 창조명령 기억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 출산장려위원회(위원장 신마가 목사)가 4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장로교 출산장려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강세창 목사(출산장려위원회 서기)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피승민 목사(출산장려위원)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천 환 목사가 ‘한장총의 최우선 사명’(창세기 1:27-28)이.. 한교총, 월드비전·한교봉 등 협력기관장 초청 간담회 가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협력기관장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월드비전, 평화통일연대(이하 평통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한국호스피스협회(이하 호스피스협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이하 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극단 하늘에, 더불어배움,.. 한장총 천 환 대표회장, 한동대서 설교 “믿음으로 벽 뛰어넘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천 환 목사가 29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교직원 채플에서 설교했다. 한동대에는 샘물교회에서 은퇴한 박은조 목사가 교목실장 및 석좌교수로 있다. 천 목사는 이날 ‘믿음으로 뛰어넘는 벽’(시 18:29)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람에게 제일 소중한 자원은 시간인 것 같다. 시간은 늘어나지 않고 늘 줄어든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인생은 전쟁터’라는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