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춘천주향교회(이병철 담임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소속 탈북민목회자·신학생과 통일사역 목회자들이 함께 연합해 예배와 토론모임을 가졌다. 이날 토론모임에선 전국 각지에서 목회하는 탈북민 목회자, 총신대 탈북민 재학생, 예장 합동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예장 통합, 전도부흥운동 시작… “영혼 사랑으로 복음 전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5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8회기 전국 노회장·부노회장, 총회 상임부장·위원장 연석회의 및 전도부흥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전도부흥운동 발대식 순서로 열렸다... 기감 입법총회,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 리조트에서 제35회 총회 입법의회를 개최한다. 등록금은 12만원이다. 해당 연회로 오는 18일까지 입금하면 된다. 장정 [809] 제9조 1항에 따라, 등록비 및 여비는 소속교회에서 부담한다... 기성 총회, 다음세대 전도플랫폼 공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는 최근 다음세대 전도플랫폼 ‘The Next Wave-다음 세대를 주께로!’의 윤곽을 공개했다. 더 넥스트 웨이브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 다음세대의 나이대별로 전도전략을 담은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안내서, 홍보영상, 전도사례, 챌린지나눔링크 등을 제공한다... “순조로웠던 교단 통합… 한국교회에 ‘연합’ 메시지 될 것”
예장 합동개혁과 예장 개혁이 최근 ‘합동총회’를 통해 교단을 통합하고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했다. 두 교단은 ‘합동선언문’에서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단의 정체성이 같다면 굳이 따로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번 통합에 따라 교회 수 4천여 개의 중대형교단이 탄생했다. 교계에선 분열을 거듭해온 한국교회.. 구세군, 만영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성료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최근 서울시 중구 정동 소재 서울제일영문에서 기독교 정신에 의거해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세계적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2023 하반기 구세군만영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성 강도권 허용 취소, 여성 사역자들 우롱한 처사”
총신대 신학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 이하 여동문회)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장 합동 총회회관 앞에서 여자 강도사 허용 취소에 항의하는 팻말시위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108회 예장 합동 총회에서는 여성사역자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이하 여사위)의 보고를 통해 여성 강도권 허용과 여사위 상설화를 19일 통과시켰다. 그런데 21일 오후 이.. 예장 통합 “차별금지법안·개정 사학법·학생인권조례 반대”
“만약 제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한국을 위해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1907년 구한말 조선에 도착한지 불과 9개월도 되지 않은 이듬해인 1908년 24세를 일기로 죽은 미국 남감리교 선교사 루비 켄드릭(Ruby Rachel Kendrick)이 생전 남긴 말이다. 이는 서울 마포구 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된 루비 켄드릭의 묘비에 새겨져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제.. 예장 합동개혁-개혁 합동총회
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
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양 교단 총회장과 총회합동전권위원회 위원장 및 서기가 서명한 ‘합동선언문’에 따르면 양 교단은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 김의식 총회장 “치유와 화해로 땅끝까지 복음 전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김의식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24일 오후 김 총회장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치유하는교회에서 진행됐다. 황진웅 장로(영등포노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이영석 목사(영등포노회 부노회장)가 기도했고, 박기상 장로(영등포노회 부노회장)의 성경봉독과 치유하는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안영로 목사(제90회 증경총회장)가 ‘생산적인 총회가 그립다’(사.. “직장선교 통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직장선교사회문화원(원장 명근식 장로)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 충무성결교회에서 ‘제9회 직장선교 비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이영환 목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의 기조발제, 명근식 장로, 문영용 목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구소장)의 발제 순으로 이어졌다... 예장 합신 신임 총회장에 변세권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북 문경시 소재 STX리조트에서 제108회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직전 부총회장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총회 첫날 총대 233명이 참석했다. 변세권 목사는 161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에 선출됐다... ‘성적지향’ 담겼던 ‘제7문서’, 기장 헌법 따라 수정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가 기장 제108회 총회에서 ‘성적지향’ 등 용어가 차용된 ‘제7문서’가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것을 두고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합동⑫] ‘여성 사역자 강도사고시 응시 허락’ 철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리기로 예정됐지만, 하루 앞당겨 21일 오후 파회했다. 21일 오후 회무에선 19일 결의됐던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여성사역자지위향상위)의 상설화 및 여성사역자의 ‘목사후보생 고시 및 강도사고시 응시자격 부여’ 허락의 건이 철회됐다... [합동 최종] 하루 앞당겨 파회… 오정호 총회장 “이권에 개입 않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종료 예정일인 22일보다 하루 빠른 21일 오후에 파회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사도행전 6장 7절 본문, ‘교회여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외형적 성장 뿐만 아니라 내면적 성숙이 요구된다. 총회장인 저부터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고 총회가 축복의 현장이 된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겠다. 그러나 이권에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다... [합동⑪] ‘금권선거 방지 위한’ 선거법 개정안 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서기 허은 목사) 보고가 있었다... [합동⑩]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오해 없이 사용되면 개혁주의 교리”
이날 신학부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교리 관련의 건 및 이대위 능동순종 이첩의 건에 대해 “그리스도의 순종교리를 말할 때 유일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범죄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적 죽음이며, 그리스도의 전 생애에 걸친 고난과 율법 아래 오심과 순종의 절정이요, 성부 하나님의 명령과 위탁에 대한 최고의 순종”이라며 “그러나 순종교리를 전개할 때 그.. 김의식 총회장, 명성교회 논란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쳐야”
지난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회무를 마치고 21일 오전 폐회했다. 특히 ‘하나님의 복을 이어가라’(베드로전서 3:8~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의식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 이어 또 한 번 명성교회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합동⑨]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로 연장의 건’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정치부 보고가 있었다. 헌의안 중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 연장의 건을 다뤘는데 결국 부결됐다. 총대들은 목사·장로 정년을 만 70세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헌법대로 하기로 결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