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환 목사
    “‘출교’ 이동환 목사, 거짓된 언론 플레이로 감리교 공격 말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예배하는교회(담임 설호진 목사) 성도 일동이 ‘예배하는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의 이동환 출교 판결을 적극 찬성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교회 담임인 설호진 목사는 지난 8일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출교 판결을 받은 이동환 목사를 동성애 찬성 및 동조 행위로 심사위원회에 고발한 7인 중 한 명이다...
  • 오정호 목사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신뢰할 때 감격과 평화 넘쳐”
    예장 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오 총회장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해 장기화로 치닫고 있다. 지금까지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팔레스타인인 사망자를 1만8,000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사망자도 1,100명이 넘었다”며 “또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2년이 다 되어 가고 여러 리스크 속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가 중단되어 위험한 수..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이하 예장합동) 108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는 18일 새로남교회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세우기 위한 첫 행사로 원데이(One Day) 송년말씀축제 ‘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를 개최했다.
    “목회자들, 복음의 능력 경험할 때 일어날 수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세우기 위한 첫 행사로 ‘원데이(One Day) 송년말씀축제-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목회자 1,100여 명은 이날 선포된 메시지를 듣고 지난해를 돌아보며 내년 새해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했다...
  • 기감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다시 성탄의 자리 회복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희망의 성탄’이라는 제목의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 시대는 성탄의 영광이 필요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는 성탄의 평화가 요청된다”며 “예수님 오심의 계절은 ‘기다림’의 복과 기쁨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다. 행복하기보다는 힘들고 어렵다고 느끼는 올해도 어김없이 그 ‘기다림’의 계절이 찾아왔다. 누구에게나 ‘기..
  •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제3차 실행부위원회가 19일 감리교 본부에서 열렸다.
    기감 실행위, ‘웨슬리신대원 운영위’ 구성 감독회장에 위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제3차 실행부위원회가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감리교 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원 28명 참석, 14명 불참으로 성수된 실행부위원회에서 제35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오수철 회장 당선에 대한 인준이 찬성 16명, 반대 10명, 기권 1명으로 통과됐다. 이어 제34대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정숙 회장, 제56대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강..
  • 김의식 목사
    “치유의 복음, 더 낮은 곳에서 사랑으로 실천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최근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올해 성탄절은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렸던 동방박사처럼, 지구촌 곳곳이 코로나 팬데믹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후에 맞는 위로와 희망의 계절”이라고 했다...
  • 기감장로회전국연합회
    기감장로회전국연합회 “이동환 목사 출교 판결 환영”
    기독교대한감리회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박웅열 장로)는 18일 감리교 본부에서 ‘이동환 목사 출교 결정을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서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는 학교와 병원사업을 선두로 선교의 문이 열린 후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서, 원산에서의 영적대각성을 대한민국을 대부흥의 시대로 이끌며 3.1운동의 주역이 됐고,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성경과 교리를 지켜낸 ..
  • 임석웅 목사
    “성탄절 예수님께 드릴 선물은, 영혼 주께로 인도하는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임 총회장은 “성탄이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할 구세주가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이 기쁜 소식, 복된 소식, 복음은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한다”며 “누구든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으면 의에 이르고, 주의 이름을 불러 입으로 시인하는 자마다 구원을 받는다. 그러..
  • 한국교회교단장회의 2023-3차 정례모임
    내년 한국교회부활절예배 대회장에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국교회가 내년 3월 31일 연합해 드리는 한국교회부활절예배의 대회장에 예장 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선정됐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올해 세 번째 모임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내년 한국교회부활절예배의 준비위원장은 현 한국교회총무협의회 회장 이강춘 목사가 선임됐다...
  • 이동환 목사
    경기연회 재판위, ‘동성애 찬동’ 혐의 이동환 목사에 출교 선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8일 이동환 목사에게 출교를 선고했다. 경기연회 재판위는 이날 경기도 안양시 소재 경기연회 사무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재판에서 고발인 설호진 목사 외 7인이 올해 3월 이동환 목사를 경기연회 심사위원회에 재고발한 내용을 상당 부분 인정했다. 이들이 이 목사에 대해 고발한 항목은 ‘교회 모함 및 악선전, 교회 기능과 질서 문란, 동성애 찬성 및 동조..
  • 이동환 목사
    [속보]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 이동환 목사에 출교 선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8일 이동환 목사에게 출교를 선고했다. 이 목사는 기감 교리와 장정(교단법) 제7편 재판법 제1장 제1절 제3조가 일반 범과의 하나로 규정한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제8항)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해당 조항엔 마약법 위반, 도박 등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해당할 경우 ‘견책, 근신, 정직, 면직 또는 출교에 처한다’(제..
  • 이후정 감신대 총장 은퇴
    임기 마치는 감신대 이후정 총장 “우리의 존재 이유는 복음 전파”
    최근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웨슬리 채플에서 올해 2학기 종강예배 및 이후정 총장 은퇴찬하예배가 열렸다. 이번 예배는 박해정 교수기 사회, 남기정 교수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감신대 합창단의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찬양 이후 이후정 총장이 ‘아버지 미니스트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기감 경기연회 심사위, 이동환 목사에게 출교 구형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심사위원회가 이동환 목사에게 최근 출교를 구형했다.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는 오는 8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경기연회 사무실에서 재판을 열고 이 목사에 최종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
    “기도만이 살 길, 기도만이 우리 문제의 해결책”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5일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라며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했..
  • 기성 해외장학회
    기성 해외장학회,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 격려
    故 이만신 목사의 주도로 설립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해외장학회(회장 이춘오 목사)가 4일 더케이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 해외장학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1984년부터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해외에서 유학 중인 교단 목회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온 해외장학회가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후학 양성에 물질과 기도로 헌신해온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
    “목회자 연금 확대하고 침신대 이사 파송 투명하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제113차 총회장인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 담임)가 후보였을 당시 공약했던 것들 중 중요한 두 가지는 총회 연금과 교단 신학교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한국침신대)에 대한 것이었다. 총회 연금제도의 안전성 등을 강조하면서 교단 목회자들의 가입을 독려했고, 총회장이 그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한국침신대 이사 파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약속했다. 총회장 후보로서의 공약과 정책 제..
  • 이철 감독
    이철 기감 감독회장 “이 땅엔 성탄의 평화 요청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주의 길을 예비하는 절기’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는 기다림의 시간인 ‘대림절’을 보낸다. 대림절은 겨울철의 사순절이라고 불린다”며 “신랑 맞을 준비를 하며 등불의 기름을 예비하는 열 처녀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 믿음을 갈무리하며 등불을 밝게 켤 때”라고 했다...
  • 청년 예수동행집회
    ‘청년’ 예수동행집회 열린다… “청년 문제, 예수님과 인격적 만남 없기 때문”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하는 ‘With Jesus Worship(청년 예수동행집회)’이 12월 7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린다. 유기성 목사는 “지금 예수님과 동행하는 청년들이 일어나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현실이지만, 청년 요셉, 청년 다윗이 준비되는 때이기도 하다. 이 시대의 청년들의 문제는 환경이 어렵거나, 시대를 잘못 만난 것이 아니며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