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총회대변인 명의로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을 6일 발표했다. 최근 떠돌고 있는 최삼경 목사의 김의식 목사에 대한 불륜 의혹 제기 글이 비방과 음해성 공격이라고 판단,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동환 목사에게 선고된 ‘출교’란? “교단 모든 조직서 추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4일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에 대한 이 같은 판결은 그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교단 차원의 강경한 징계 조치다... 출교 확정된 이동환 씨 “복직 투쟁 시작하겠다”
지난 4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 등으로 출교 처분이 최종 확정된 이동환 씨가 재판 이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복직 투쟁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오늘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저에 대한 출교를 확정지었다. 감리회 재판법에 나와 있는 대로 동성애에 찬성하거나 동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며 “출교 판결을 낸 오늘은 오랜 비웃음을 살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 “교회, 청년·노년 등 1인 가구 돌봐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지난 3일 총회 사회봉사주일을 맞아 ‘고통에 처한 사회적 약자 돌보자’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오는 3월 3일은 제63회 총회(1978년)에서 제정한 ‘사회봉사주일’이다. 사회봉사주일을 지킴으로 교회가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선교’를 실천하는 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는 신앙에 기초해 시대변화.. “부활신앙,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하나라는 데 기초”
이 감독회장은 “구원의 새벽을 앞두고 어둠이 한층 깊듯이, 부활은 고난과 고통을 깊이 체험한 사람일수록 더욱 찬란하게 다가설 것”이라며 “부활신앙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데 기초한다. 부활하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새 생명을 공유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동성애 찬동’ 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4일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에 대한 이 같은 판결은 그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교단 차원의 강경한 징계 조치다... 이동환 목사 출교 판결에 대한 신경하 전 감독회장 글 논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신경하 전 기감 감독회장이 최근 ‘이동환 목사 출교와 관련해 드리는 글’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철 감독회장,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신임 회장 선출돼
지난 26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의 일정으로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감리교협의회(AMC) 제6차 정기총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이철 감독회장이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28일 기감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신임 임원 선출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 이철 감독회장의 회장 선출은 AMC 초대 회장에 선임된 故 장광영 감독에 이어 기감에서는 두 번째다... 성서총회, ‘노아 방주 구원의 날’ 행사 개최
예장 성서총회가 27일 강원도 홍천 기독청에서 '노아 방주 구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세계복음화를 소망했다. 조영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행사에서는 이성수 목사(일산)가 총회 약력을 소개하고, 오영환 목사(용인)의 대표기도와 김선복 목사(청주)의 성경봉독(마 24:35~39), 김노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의료계, 즉각 병원 복귀 촉구”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의료계는 즉각 병원으로 복귀하기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총회장 목회서신을 27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총회는, 최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발표 이후 의료계가 취하고 있는 행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하루 속히 의료계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파업을 철회하고 의료현장으로 복귀하기를 촉구하는 바”라고 했다... 기장,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10주년 맞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 평화통일위원회와 평화공동체운동본부는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10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323차로 10주년을 맞았다... “이동환 목사, 사랑으로 포장한 퀴어축제 축복식 행위 충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감리회 본부에서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피상소인 설진기 목사는 최후 진술을 했다. 설 목사는 “본 사건의 당사자인 상소인(이동환 목사)은 동성애자들이 즐기는 퀴어 집회에서 거룩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심각하게 모독.. 이동환 목사 항소심 재판… ‘동성애 선천성 여부’ 등 증인심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감리회 본부에서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선 피상소인과 상소인 이동환 목사 측 증인이 출석해 심문이 이뤄졌다. 피상소인 측 증인은 민성길 연세대 의과대학 정신의학 명예교수·탈동성애자 박진권 선교사, 상소인 측 증인.. 예성 총회 ‘102회기 성결인의 전도대회’ 4월 28일까지 열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예성) 선교부(부장 라건국 목사)가 주최하는 ‘102회기 성결인의 전도대회’가 지난 1일 주님앞에제일교회(노윤식 목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작됐다. ‘성결인이여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도대회는 오는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예장 통합 청년회전국연합회, 내달 4일부터 ‘전도학교-복음의증인’ 운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예장통합) 산하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중지)가 3월 2일까지 ‘전도학교-복음의 증인’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3월 4일부터 4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제는 ‘복음의 증인, 마르투스’이다... 기감, 목회자 아버지 떠나보낸 자녀들에게 장학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목회자 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 유가족돕기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리회 본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일찍 세상을 떠난 목회자를 아버지로 둔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증정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목회자 유가족 자녀 장학금 수혜자 각 41명(대학생 20명, 고등학생 9명, 중학생 3명, 초등학교 7명, 유치원 2명)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손덕용 목사 별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손덕용 목사(청주서원교회 원로)가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경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최근 건강 문제로 몸이 쇠약해져 한달여 전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故 손덕용 목사는 1934년생으로 부여 마정교회, 부여중앙교회, 청주서원교회 등에서 사역했다. 교단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은퇴 후에 성광회장, 은퇴목회자 예배공동체인 본부교회 운영위원.. 기감 서울남연회 재판위, ‘간음 혐의’ 서초동 A교회 B목사 출교 선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서울남연회 재판위원회(위원장 김문철)가 여전도사 등 교인들을 간음한 혐의로 서초동 소재 A교회 B목사를 출교하기로 선고했다. 최근 광화문 감리회본부 서울남연회 본부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김문철 재판위원장(1반 반장)은 B목사에 대해 출교를 선고했다. 이날 선고 공판에선 김 재판위원장이 선고 이유를 낭독하지 않았고, B목사는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5회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국승호 신임회장 선출
제5회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가 지난 6~7일(현지 시간) 스와니 소재 뿌리깊은교회(담임 목사 국승호)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 “제자의 삶을 삽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지윤병 직전회장은 “목회의 최우선순위는 세상에 있는 것들이 아니라, 주님이다”라고 강조하고 “이 길을 감에 있어서 수치와 모욕도 참아야 한다. 목회의 길은 자기 자기 부인의 길”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 회장은 “우리가 주.. 기감 동대위, 1차 성경적 동성애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성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사회평신도국이 주최하고 제35회 기감 총회 본부특별위원회 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기감 동대위)가 주관하는 제1차 성경적 동성애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감리교일영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탈동성애자 출신 이요나 목사(갈보리채플 담임), 하다니엘 목사(반동성애교육전문가), 전윤성 변호사(진평연 연구위원), 길원평 교수(진평연 운영위원장, 한동대 석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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