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 103회 총회
    예성총회, 목사 정년 ‘만 71세 되기 전날까지’로 늘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가 목사 정년을 1년 연장했다. 예성은 20일 이틀 일정으로 경기도 안양 성결대에서 제10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취지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예성 총회는 기존 헌장에 ‘만69세 364일 24시까지’로 명시된 목사 정년을 투표를 통해 ‘만71세 되기 전날까지’로 바꿨다. 다만 미자립교회의 경우 5년까지 목사 정년 연장이 가능하다. 재정적 어려움으로 신임 목회..
  • 제61회 예장합동 목사장로기도회
    “성경무오설 폐기, 계몽주의 틈타 결국 동성애 허용에 이르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둘째 날 세 번째 전체강의에서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담임, 대신대 교수)가 ‘총회 신학 정체성과 정통성’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총회TV 유튜브 캡쳐
    “21세기 선진국 되려면, 후손들에 도전·창의·배려 정신 가르쳐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동안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둘째 날 오전 강의로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이 ‘4차 산업혁명 대변혁기, 기독교 위기와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기하성 광화문 제73차 정기총회
    기하성 광화문, 신임 총회장에 함동근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광화문)가 20~21일 부산 해운대순복음교회(담임 유진성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갖고, 총회장에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를 선출했다. 이 밖에 신임원으로 △국제총회장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부총회장 정은혜 목사(순복음명성교회) △총무 백용기 목사(순복음사랑교회) △서기 안준배 목사(대학로순복음교회) △재무 윤용철 목사(파주제일순복음교회) △회계 ..
  • 기하성 제73차 정기총회
    기하성, 정기총회서 이경은 목사 신임 총회장 선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신수동) 신임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선출됐다. 이 신임 총회장은 직전 총회장인 전태식 목사의 부인이기도 하다. 기하성은 20일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박성하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아 밖에 부총회장 이분임 목사와 이기봉 목사, 총무 이영복 목사, 서기 김광종 목사, 재무 최도화 목사, 회계 김훈남 목사를 만장일..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제73차 정기총회
    기하성, 정기총회서 순복음 통합 측과 통합 결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기하성)가 20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복음 통합 측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전체 총대 563명 중 5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총회는 ‘성령으로 하나 되는 총회’라는 주제 아래 회무 처리가 진행됐다...
  • 제61회 예장합동 목사장로기도회
    예장 합동 목사장로기도회 개회… “소망이신 하나님 확신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주제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이 기도회는 매년 한 차례 교단 내 목사·장로들이 모여 교단 안팎의 현안을 두고 기도하는 자리로, 정기총회에 이어 교단 차원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 기하성 순복음영산총회
    기하성 순복음영산총회 창립 “조용기 목사님 영적 유산 계승”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영상총회가 20일 서울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대성전에서 창립 감사예배 및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장혜경 총장이 낭독한 창립선언문에서 “순복음영산신학원은 41년 전인 1983년, 故 조용기 목사님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목회자들을 양성해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의 신앙과 신학을 전하는데 힘쓰며, 성령충만한 지도자들이 국내외 복음화에 ..
  • UMC 사태에 따른 긴급 세미나 및 회의
    “UMC와 교류 단절하라” 기감 내 목소리 커진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 논란이 된 결정을 한 것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기감 내 일부 목회자들이 교단을 향해 UMC와의 단절을 재차 요구했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는 16일 인천 숭의감리교회에서 ‘UMC 사태에 따른 긴급 세미나 및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앞서 감거협을 비롯해 감리교..
  • [인터뷰] 83세 오홍연 여성 전도사
    80대 女 전도사, ‘여성 안수’에 “지위 상관 없어, 사명 따라 상급 받아”
    올해로 83세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남대구노회 논공교회 오홍연 여성 전도사는 최근 교단 일각에서 여성 목사 안수를 허락해달라는 목소리에 대해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는 잠언 31장 30절의 말씀을 인용하며 “내가 어떤 위치에 있든 주께 하듯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면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다. 하나님 앞에..
  • 예장합동 목양아카데미 원데이 세미나 사역자여 일어나라
    “천국 믿는다면… 사명 붙들고 삶 던지는 사역자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13일 오전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사역자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목양아카데미 One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신실한 사역자입니까?’(디모데전서 1:1~11)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호 목사는 “사역자가 부르심을 망각하면 탈진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에베소에 머무르라고 했다. 이처럼 사역자는 ..
  • 예장 통합 선거관리위원회
    예장 통합, 부총회장 선거 ‘금품수수’ 신고 포상제 시행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를 앞두고 ‘금품수수’ 신고자에게 조사를 거쳐 그것이 입증될 경우 신고된 금품의 최대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상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장로, 이하 선관위)는 1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 구세군 어버이 날 맞아 특별한 하루 행사 개최
    구세군, 어버이 날 맞아 ‘특별한 하루’ 행사 개최
    구세군남서울지방본영(지방장관 이주철)에서는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정나눔터에서 수원다시서기 노숙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재금)와 함께 ‘특별한 하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숙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드리고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주최 측은 참여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아울러 따뜻한 식사 한끼와 함께 차와 음료를 대접했다고 ..
  • 연합감리교회(UMC)
    UMC 한인총회 “변화 있었지만 전통 신앙 지킬 수 있게 돼”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 성소수자 관련 결정들을 한 가운데, 이 교단 한인총회가 “변화는 있었지만,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전통주의를 지켜갈 수 있게 됐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한인총회는 11일 UMC 총회 이후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입장을 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UMC)가 동성애(LGBTQ)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하면서, 이를 지지하지 ..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신사참배 거부해 교단 폐쇄… 그 역사와 신앙 계승하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가 10일 충남 논산시 강경읍 소재 강경침례교회에서 ‘2024 신사참배거부 교단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침에 따르면 일제 치하에서 교단 지도자 32명이 교단적으로 신사참배를 거부해 1944년 5월 10일 함흥재판소에서 ‘교단폐쇄령’이 내려졌다. 이에 기침은 고난의 역사를 기리고 그 신앙 정체성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 제105차 정기총회에서 ‘신사참..
  • 여성 안수
    총신신대원여동문회 “‘동역사’ 명칭 반대, 여성안수 허락을”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이하 여동문회)가 10일 성명을 내고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에 ‘여성안수’를 허락해 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 여동문회는 성명에서 “(합동총회의)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위원장 류명렬 목사, 이하 여성TFT)가 지난 4월 29일 ‘여성사역자들의 실질적 처우 개선’을 주제로 공청회를 가졌다. 여성TFT는 본 공청회를 통해 여성 강도권이 성경적으로 위..
  • 웨협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유신진화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조신학에 위배”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이하 웨협)가 ‘유신진화론의 신학적 문제에 대한 우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측은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을 소위 ‘유신진화론’으로 보고 이것이 학교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의 신학 정체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학교 측은 이런 이유 등으로 징계위에 그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 예장고신 2024 기후환경세미나
    “인간의 피조세계 통치, 사랑의 섬김이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이세령 목사)는 9일 일원동교회(담임 권수경 목사)에서 ‘개혁주의 관점에서 본 기후환경이슈’라는 제목으로 2024 기후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권수경 일원동교회 담임목사는 “교회의 환경 참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원리는 하나님이 인류에게 내리신 소위 문화명령이다. 창세기 1장 28절로서 피조물을 향한 인간의 책임을 가르치고 있다”며 “기독..
  • 故 최인규 권사 훈장추서 감사예배
    “故 최인규 권사, 감리교회가 따라야 할 믿음의 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9일 서울 아현감리교회에서 故 최인규 권사 건국훈장 애족장 훈장추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감에 따르면 故 최인규 권사(1881~1942)는 천곡교회 권사로 재직중 1940년 신사참해, 동방요배 등 일본의 황국신민화 정책에 항거하다 체포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고문에 시달리며 복역하면서도 “천황도 사람이다. 신사참배 결코 할 수 없다. 너..
  • 예장 합동개혁, 오는 23일부터 1박 2일 간 전도 및 양육 세미나 후속 보충교육 실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혁은 전도와 양육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목회자들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청주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전도 및 양육 세미나가 성료된 가운데 이후 목회자들로부터 자세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 서구 매노동 교육관에서 시행할 보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