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의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가 올해로 50회를 맞이한다. 제50회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는 오는 8일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김정민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기감 교육국이 주최하고, 기감 교회학교전국연합회가 주관하며, 주제는 ‘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회학교’(잠 3:16)이다... “결혼·출산 기피로 무너지는 다음세대… 창조명령 기억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 출산장려위원회(위원장 신마가 목사)가 4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장로교 출산장려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강세창 목사(출산장려위원회 서기)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피승민 목사(출산장려위원)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천 환 목사가 ‘한장총의 최우선 사명’(창세기 1:27-28)이.. 기하성 이경은 신임 총회장 “말씀·성령운동으로 회복돼야”
이경은 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신수동) 제73차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3일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는 교단 총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며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릴 것”이라고 했다... 구세군, 롯데와 mom편한꿈다락 참여기관 모집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과 롯데가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아동 역량강화 사업인 ‘mom(맘)편한 꿈다락’ 7차년도 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구세군과 롯데는 여성∙아동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든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에서 착안하여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인 ‘mom편한 꿈다락’을 함.. 기성 신임 정·부총회장에 류승동·안성우 목사 당선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8년차 총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9일 오후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류승동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부족한 사람이다.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은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일이었다”며 “오랫동안 진영과 진영으로, 지역과 지역으로, 직분과 직분으로 .. 기성 신임 총회장 류승동 목사 “회개운동 집중할 것”
제118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에 당선된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 담임)는 29일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에서 열린 총회 둘째 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기엔 회개 운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신임 총회장은 “회개는 우리 신앙의 출발점이고 예수님이 선포하신 첫째 메시지이기도 하다”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회개에서 출발해야 상생과 교단의 미래로 도약할 수 있다”고 했다... 기성 제118년차 총회 개회… “모든 일, 하나님 영광 위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8년차 총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린다. 총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제117년차 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주인의 주신 것’(요 1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총회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내야 한다”며 “여러분이 맡은 직임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주신 것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느냐의 여.. 기성, 지난해 세례교인 280,048명… 그 전년 대비 627명 줄어
2024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제118년차 총회가 오는 5월 28~30일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에서 열린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118년차 기성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례교인 수는 280,048명으로 2022년(280,675명)보다 627명 줄었다... 기감 성폭력대책위 “교회 성폭력 사건 올바로 치리하라”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성폭력대책위원회(위원장 정동준, 이하 대책위)가 ‘기감 소속 한 목사의 그루밍 성폭력 의혹 사건’에 대한 입장문을 21일 발표했다. 앞서 경기 의왕경찰서는 지난 12일 기감 소속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김씨(69)가 교회 소속 여성 신도에 대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 3040세대 특성 잘 반영해 그들을 위한 목회 펼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 셋째 날 고동훈 목사(성문교회)가 ‘3040 목회전략-참석하고 싶은 3040공동체, 어떻게 만드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UMC 총회 후폭풍… “교류 단절해야” vs “분열 안 돼”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얼마 전 교단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의 결정을 한 것이 한국에도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한미의 한국인 감리교 목회자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우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 일부 목회자들은 기감이 UMC와 교류를 단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를 비롯해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와 웨슬리안.. 예성총회, 목사 정년 ‘만 71세 되기 전날까지’로 늘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가 목사 정년을 1년 연장했다. 예성은 20일 이틀 일정으로 경기도 안양 성결대에서 제10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취지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예성 총회는 기존 헌장에 ‘만69세 364일 24시까지’로 명시된 목사 정년을 투표를 통해 ‘만71세 되기 전날까지’로 바꿨다. 다만 미자립교회의 경우 5년까지 목사 정년 연장이 가능하다. 재정적 어려움으로 신임 목회.. “성경무오설 폐기, 계몽주의 틈타 결국 동성애 허용에 이르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둘째 날 세 번째 전체강의에서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담임, 대신대 교수)가 ‘총회 신학 정체성과 정통성’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21세기 선진국 되려면, 후손들에 도전·창의·배려 정신 가르쳐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동안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둘째 날 오전 강의로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이 ‘4차 산업혁명 대변혁기, 기독교 위기와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기하성 광화문, 신임 총회장에 함동근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광화문)가 20~21일 부산 해운대순복음교회(담임 유진성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갖고, 총회장에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를 선출했다. 이 밖에 신임원으로 △국제총회장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부총회장 정은혜 목사(순복음명성교회) △총무 백용기 목사(순복음사랑교회) △서기 안준배 목사(대학로순복음교회) △재무 윤용철 목사(파주제일순복음교회) △회계 .. 기하성, 정기총회서 이경은 목사 신임 총회장 선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신수동) 신임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선출됐다. 이 신임 총회장은 직전 총회장인 전태식 목사의 부인이기도 하다. 기하성은 20일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박성하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아 밖에 부총회장 이분임 목사와 이기봉 목사, 총무 이영복 목사, 서기 김광종 목사, 재무 최도화 목사, 회계 김훈남 목사를 만장일.. 기하성, 정기총회서 순복음 통합 측과 통합 결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기하성)가 20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복음 통합 측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전체 총대 563명 중 5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총회는 ‘성령으로 하나 되는 총회’라는 주제 아래 회무 처리가 진행됐다... 예장 합동 목사장로기도회 개회… “소망이신 하나님 확신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주제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이 기도회는 매년 한 차례 교단 내 목사·장로들이 모여 교단 안팎의 현안을 두고 기도하는 자리로, 정기총회에 이어 교단 차원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기하성 순복음영산총회 창립 “조용기 목사님 영적 유산 계승”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영상총회가 20일 서울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대성전에서 창립 감사예배 및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장혜경 총장이 낭독한 창립선언문에서 “순복음영산신학원은 41년 전인 1983년, 故 조용기 목사님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목회자들을 양성해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의 신앙과 신학을 전하는데 힘쓰며, 성령충만한 지도자들이 국내외 복음화에 .. “UMC와 교류 단절하라” 기감 내 목소리 커진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 논란이 된 결정을 한 것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기감 내 일부 목회자들이 교단을 향해 UMC와의 단절을 재차 요구했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는 16일 인천 숭의감리교회에서 ‘UMC 사태에 따른 긴급 세미나 및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앞서 감거협을 비롯해 감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