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기침 이종성 목사, ‘총회장 선거 무효확인’ 소송 1심 패소
    법원이 직무집행을 정지한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총회장 선거 무효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제25민사부는 교단의 이욥 목사(대전 은포교회) 목사가 제기한 총회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1월 16일 받아들였다...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기감, 오는 9월 26일 제36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실시
    13일 기독교대한감리회에 따르면, 오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각 연회 감독과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예정돼 있다. 후보자 등록기간은 오는 7월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후보자 기호 추첨 및 오리엔테이션은 7월 26일에 실시된다. 4년 임기의 감독회장 출마 예상자는 전 서울남연회 감독 김정석 광림교회 목사, 전 기감 총회 서기 민경삼 용산감리교회 목사, 전 감독회장 직무대항 윤보..
  • 지구촌교회 블레싱 전주
    기침-지구촌교회, 국내전도 ‘MET 2024 블레싱 뱁티스트’ 전개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와 함께 ‘MET 2024 블레싱 뱁티스트’를 전개한다. 지구촌교회는 개척 초기부터 지역교회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여름 국내 단기선교인 MET(Mission Explosion Team) 사역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인구 10~20만 명의 특..
  • 장경동 목사
    “침례교단 총회장으로 장경동 목사를 추천합니다”
    법원에 의해 총회장과 제1부총회장의 직무집행이 모두 정지된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내에서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를 차기 총회장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주목된다. 13일 한 교계 신문에는 “침례교단 총회장으로 장경동 목사를 추천합니다” “2024년 9월 제114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정기총회 침례교단 총회장으로 장경동 목사를 추천하고 지지합니다” 등을 내용으로 ..
  • 웨사본이 최근 서울 서대문구 감신대에서 부평중부교회가 후원한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웨사본, 기감 소속 신학생들에게 무료 도시락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신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사역이 확대되고 있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 홍성국 목사, 이하 웨사본)는 지난 10일, 올해 1학기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공동행동 측이 예장합동 총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동역사’나 여성 강도권 허용 아닌 여성 안수 인정하라”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공동대표 구교형·김종미, 이하 여안추)이 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회관 앞에서 ‘복음의 본질이다. 여성 안수 시행하라!’는 제목으로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예장 합동총회는 여성 안수를 금지하고 있다...
  • 세계예수교장로회
    세계예수교장로회 48회 정기총회 개최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GAWPC)가 현지 시간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제48회 총회를 개최했다. ‘새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시31:15)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총회는 가주노회를 비롯해 총 35개 노회에서 395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 기감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
    기감, 오는 8일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의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가 올해로 50회를 맞이한다. 제50회 전국 어린이 찬양대회는 오는 8일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김정민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기감 교육국이 주최하고, 기감 교회학교전국연합회가 주관하며, 주제는 ‘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회학교’(잠 3:16)이다...
  • 한장총 출산장려 세미나
    “결혼·출산 기피로 무너지는 다음세대… 창조명령 기억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 출산장려위원회(위원장 신마가 목사)가 4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장로교 출산장려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강세창 목사(출산장려위원회 서기)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피승민 목사(출산장려위원)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천 환 목사가 ‘한장총의 최우선 사명’(창세기 1:27-28)이..
  • 기하성 총회장 이·취임식
    기하성 이경은 신임 총회장 “말씀·성령운동으로 회복돼야”
    이경은 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신수동) 제73차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3일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는 교단 총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며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릴 것”이라고 했다...
  •  구세군, 롯데와 mom편한꿈다락 참여기관 모집
    구세군, 롯데와 mom편한꿈다락 참여기관 모집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과 롯데가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아동 역량강화 사업인 ‘mom(맘)편한 꿈다락’ 7차년도 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구세군과 롯데는 여성∙아동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든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에서 착안하여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인 ‘mom편한 꿈다락’을 함..
  • 제118년차 기성 총회
    기성 신임 정·부총회장에 류승동·안성우 목사 당선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8년차 총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9일 오후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류승동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부족한 사람이다.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은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일이었다”며 “오랫동안 진영과 진영으로, 지역과 지역으로, 직분과 직분으로 ..
  • 기성 신임총회장 류승동 목사
    기성 신임 총회장 류승동 목사 “회개운동 집중할 것”
    제118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에 당선된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 담임)는 29일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에서 열린 총회 둘째 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기엔 회개 운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신임 총회장은 “회개는 우리 신앙의 출발점이고 예수님이 선포하신 첫째 메시지이기도 하다”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회개에서 출발해야 상생과 교단의 미래로 도약할 수 있다”고 했다...
  • 제118년차 기성 총회
    기성 제118년차 총회 개회… “모든 일, 하나님 영광 위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8년차 총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린다. 총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제117년차 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주인의 주신 것’(요 1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총회장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내야 한다”며 “여러분이 맡은 직임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주신 것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느냐의 여..
  • 기성 제117년차 정기총회 개회예배
    기성, 지난해 세례교인 280,048명… 그 전년 대비 627명 줄어
    2024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제118년차 총회가 오는 5월 28~30일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에서 열린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118년차 기성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례교인 수는 280,048명으로 2022년(280,675명)보다 627명 줄었다...
  • 기감 성폭력대책위 “교회 성폭력 사건 올바로 치리하라”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성폭력대책위원회(위원장 정동준, 이하 대책위)가 ‘기감 소속 한 목사의 그루밍 성폭력 의혹 사건’에 대한 입장문을 21일 발표했다. 앞서 경기 의왕경찰서는 지난 12일 기감 소속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김씨(69)가 교회 소속 여성 신도에 대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예장합동 목사장로 기도회
    “교회, 3040세대 특성 잘 반영해 그들을 위한 목회 펼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 셋째 날 고동훈 목사(성문교회)가 ‘3040 목회전략-참석하고 싶은 3040공동체, 어떻게 만드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 연합감리교회(UMC)
    UMC 총회 후폭풍… “교류 단절해야” vs “분열 안 돼”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얼마 전 교단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의 결정을 한 것이 한국에도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한미의 한국인 감리교 목회자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우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 일부 목회자들은 기감이 UMC와 교류를 단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를 비롯해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와 웨슬리안..
  • 예성 103회 총회
    예성총회, 목사 정년 ‘만 71세 되기 전날까지’로 늘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가 목사 정년을 1년 연장했다. 예성은 20일 이틀 일정으로 경기도 안양 성결대에서 제10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취지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예성 총회는 기존 헌장에 ‘만69세 364일 24시까지’로 명시된 목사 정년을 투표를 통해 ‘만71세 되기 전날까지’로 바꿨다. 다만 미자립교회의 경우 5년까지 목사 정년 연장이 가능하다. 재정적 어려움으로 신임 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