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발의된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학생인권법)을 비판하는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달 25일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가결했다”며 “말이 학생인권조례이지, 그동안 여러 가지 부작용과 반대에 부딪쳐 온 것을,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세력이 .. 용기총, ‘용인시 인권지도사 양성기관 준비모임’ 가져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유석윤 목사, 용기총)가 1일 동백지구촌교회(담임 최성균 목사)에서 ‘(가칭) 용인시 인권지도사 양성기관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선 바른군인권연구소 소장이며 전 대전인권센터 소장인 김영길 박사가 인권지도사 과정 개설의 절박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이를 추진할 기관과 대표자를 세워 나가기로 했다... “의협, 환자 생각해 중도(中道)의 길 택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의협은 환자를 생각해서 중도(中道)의 길을 택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의정갈등이 서울대의 휴진 중단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이러한 서울대 의대 비대위의 결정은 지금까지 추이를 지켜본 국민들에게 한숨을 돌리게 하는 현명한 결정이며 의사의 본분을 지키는 .. “로잔, ‘총체적 선교’ 개념 ‘복음전도 우선성’으로 되돌려야”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유석윤 목사, 용기총)가 학술위원회(위원장 최광희 목사) 주관으로 최근 동백지구촌교회(담임 최성균 목사)에서 ‘로잔대회 바로 알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로잔중앙위원회 신학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서대학교 선교학 김승호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그는 ‘로잔을 알자: 그때(Then)와 지금(Now)’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공산 세력 주도한 제주4.3… 진압 공로로 받은 상훈 취소?”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제주4·3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예수 부정하는 이단 광고 싣다니… 기독교에 사과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반기독교적 광고를 싣는다”며 한 언론을 비판하는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언론이 “지난해부터 과천 은혜로교회(현재는 해빛교회-신옥주)의 주장을 받아 버젓이 광고로 1주일 단위로 자기 신문에 게재하고 있다”며 “지금 전 세계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이 약 25억 명에 이른다. 그런데 유독 예수 그리스도를 심각하게 부.. “국가가 출산‧돌봄‧교육 책임져 저출생 문제 해결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26일 ‘출산‧돌봄‧교육 국가책임제로 저출생 문제 해결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월 19일 국가소멸을 가져오는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며 “그동안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범국가 대책팀을 구성하라고 정부에 촉구해온 기공협은 이를 .. “한국교회, 회개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해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기연)가 25일 ‘참전용사 위로예배’를 군포제일교회에서 드린 가운데, 월남참전신우회 임원진들과 각계 주요 인사들이 좌담회를 가졌다... 세계복음화중앙협, 6.25 상기 국가안보기도회 드려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24일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에서 6.25 전쟁 74주년 제33회 6.25 상기 국가안보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계평화, 국가번영, 남북통일은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 기도회는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상기하는 한편, 복음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6.25 74주년, 자유민주주의·신앙 자유의 소중함 자각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25전쟁 74주년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전쟁’보다는 ‘6.25전쟁’이라는 명칭으로 통일해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서 6.25전쟁의 이름은 아직도 확정되어 있지 않다”며 “6.25전쟁 이란 명칭은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의 지시에 따른 북한군의 남침을 계기로 시작된 침략전쟁이라는 .. 한장총 “북한 자유화 되고 복음적 평화통일 이뤄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6.25전쟁 7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우리 민족은 해방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남북으로 분단됐고,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 세력의 기습 남침으로 수많은 이들이 피 흘리고 온 국토가 폐허와 잿더미가 되는 참담한 비극을 겪었다”고 했다... 서울성시화운동협의회 출범… 대표회장 강창훈 목사 취임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대전제일교회)가 지난 18일 서울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에서 전국 시·도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고 양천본부 2기 출범과 강서구본부(대표회장 정규제 목사, 강일교회)·강남구본부(준비위원장 한영국 목사, 열방교회) 인준, 서울시성시화운동협의회 조직 인준 및 대표회장·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으로 바른 자리에 세워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다큐영화 ‘건국전쟁’이 보도한 이승만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TV조선이 이번 2024년 6월 현충일 전날 밤 다큐영화 ‘건국전쟁’을 방영했다.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이달 ‘건국전쟁’을 방영한 것은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지킨 대통령을 추억하는 것으로 뜻깊은 일이었다”고 했다... “이승만의 북한구원과 자유통일 의지 계승·실현해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14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선교동에 있는 샬롬나비 사무실에서 ‘정전협정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과정의 역사적 의의’라는 주제로 2024년 상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제발표는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 대한역사문화원장)가 맡았다... “北, 모든 군사적 행동 중단하고 핵 프로그램 폐기해야”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 이하 웨교협)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등에 대해 12일 성명을 발표했다. 웨교협은 이 성명에서 “북한의 거듭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와 오물풍선 살포, 2018년 판문점선언을 통해 연결되었던 동해선 철로 철거, 북쪽 GP의 무기 추가 투입 소식을 접하고 놀라움과 당혹감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 기공협 “남북, 강경대응 중단하고 상호 대화 나서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11일 “남북간의 강경대응의 악순환을 즉시 중단하고 신뢰회복을 위한 상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세기총, 美 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지회장 임명식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6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밀알선교단 메인홀에서 ‘미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지회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지난 1월 미동북부 회장에 임명된 김태수 목사를 비롯해 수석부회장에 차수열 목사 등이 임명됐으며 △뉴욕 지회장에 박준열 목사 △뉴저지 지회장에 육민호 목사 △.. 극동방송 운영위원들, 수련회 갖고 방송선교 중요성 확인
‘2024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가 지난 6~7일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전국의 극동방송 운영위원 1,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방송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고 극동방송 측은 전했다... “대북전단으로 진실 알려야… 北 주민 권리 찾아주는 첫걸음”
북한이 한국으로 ‘오물풍선’을 날린 가운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북한은 최근 군사위성 발사와 오물 풍선 살포, GPS 교란 등 대남 도발에 다양한 수단을 동원했다”고 했다... “‘친일 몰이’로 호국영령들 현충원서 몰아내려 해선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호국보훈의 달에 생각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언론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김일성이 소련의 스탈린, 중공의 모택동의 대대적인 전쟁 지원을 받아, 6.25남침 전쟁을 일으켰다”며 “이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대단히 비극적이고, 참담한 민족상잔의 전쟁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