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 의료봉사 진료사진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해외 의료봉사 성료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이 의정 갈등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단기 해외의료봉사팀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파견해 성공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마쳤다. 고신대병원 해외의료봉사팀은 지난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와 인접 국가인 에스와티니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옥철호 연구부원장, 김구상 유방외과 교수, 김창수 정형..
  • 이억주 목사
    “새 역사 교과서, 좌편향에서 조금 돌아섰지만 미흡”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새 역사 교과서, 바른 교육의 시작이 되기를…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역사에 큰 죄인이 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내년 신학기부터 사용될 새로운 역사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해 선보였다(중학교 7종, 고등학교 9종)”며 “교육부가 8월 30일,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
  • 김영한 박사
    “‘탄핵을 탄핵하자’는 탄식의 소리에 공감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탄핵을 탄핵하자’는 탄식의 소리”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요즘 야당 일각에서 연이어 내뱉는 정치적 주장인 ‘탄핵, 탄핵, 탄핵’이란 행동주의적 발상이 너무 무례하고 매우 우려스러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다”며 “지금 사회 일각에서 일고 있는 ‘탄핵에 대한 탄핵’을 외치는 탄식의 소리에 공감해야 할..
  • 세기총 ‘한반도 평화메달’ 수여식
    세기총, 튀르키예 참전 용사에게 ‘한반도 평화메달’ 수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튀르키예 6·25 참전용사를 찾아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반도 평화메달’ 수여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시·도교육감 선출 방식, 속히 바꿔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조희연 서울 교육감이 29일 대법원 판결로 교육감직에서 물러난 것과 관련해 시도교육감 선출 방식을 바꿀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결과적으로 2008년 서울시에서 교육감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4명의 교육감이 선출되었지만 4명 모두 유죄를 받아 중도에 물러나거나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며 “교육의 최고 수장(首長)으로 누구..
  • 이억주 목사
    “딥페이크는 중대 범죄… 기독교계도 경계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딥페이크는 관음증(觀淫症)과 돈벌이로 타인의 인격을 파탄내는 중대 범죄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에 음란 딥페이크(Deep Fake-AI로 만든 가짜 콘텐츠)가 만연하고 있다”며 “이는 인스타그램 등에서 내려받은 얼굴 사진에다 각종 음란물의 나체 사진을 합성하여 사람들끼리 돌려 보는 성범죄”라고 했다..
  • 세기총
    세기총,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테페우스투 메트로폴선교교회에서 ‘제47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기도회’를 개최했다...
  •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제24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성회
    세복협 ‘부흥사 위한 부흥성회’ 개최 “성령충만 받자”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이하 세복협)가 지난 22~23일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제24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개회예배 세미나 및 부흥회, 결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영신 목사(공동회장)가 인도한 개회예배에선 김수읍 목사(부총재)가 기도했고, 엄기호 목사(총재)가 ‘한배 탄 사람들’(요1서 1:6~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광복회의 별도 광복절 행사 진행 부적절”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의 지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광복회가 불참한 것에 대한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일제 식민 통치에 맞서 싸우며 해방을 맞이하는데 기여한 애국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애국심을 본받으며 선진조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 되는데 가장 앞장서야 할 광복회가 앞장 서서 분열된 행사를 개최한 것은 국민의 분열을..
  • 퍼시연 반동연 집회
    교회언론회 “학교 현장서 음란 도서들 즉각 퇴치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당신의 자녀가 읽어도 좋겠습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시민단체 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에 따르면, 일선 학교에 보급된 도서 가운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소위 음란 도서들이 다수 있다고 한다”며 “이를 찾아내어 간행물윤리위원회(이하 간윤위)에 지난해 심의를 요청한 바, 올..
  • 동경성시화운동본부 하계 세미나
    동경성시화운동본부, 하계 세미나 열고 “성시화 재도약” 다짐
    동경성시화운동본부(공동회장 정순엽 목사·오영석 장로)가 지난 20~21일 ‘2024 하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세미나에서 앞서 20일 오전 7시 30분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담임 구자우 목사)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를 강사로 제472회 동경성시화(홀리클럽)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 교갱협 영성수련회
    “한국교회, 10명의 의인들 찾아내고 세워내야”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깨어 있는 영성, 새롭게 되는 교회’라는 주제로 제29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는 교갱협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가 설교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찬양집회, 저녁집회, 저녁기도회, 주제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류응렬 목사(와싱턴중앙장로교회)가 저녁집회와 주제특강에서 강연했다. 옥성삼 박사(..
  • 이억주 목사
    “근래 심각한 동성애 옹호… 하나님 대적하는 진지들 다시 점령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폐막한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XY염색체를 가진 선수가 여자 복싱에 출전한 것 등과 관련한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얼마 전에 끝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때아닌 성별 문제가 불거졌다. 여자 복싱 분야에 출전한 알제리의 이마네 켈리프와 대만의 린위팅 선수가 남성 호르몬인 XY염색체 검출 문제가 있었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
  • 세기총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통일로 가는 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최근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제4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불가리아 소피아 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기총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인구 대부분이 불가리아 정교(82.6%)를 믿고 있으며, 최근 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곤 있지만 이슬람(10.0%)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국가다. 특히 기독교는 1...
  • 파리 올림픽 개회식
    “파리올림픽 개막식, 젠더주의에 등 돌리는 계기 될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폐막한 프랑스 파리올림픽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번 파리올림픽은 동성애, 트랜스젠더주의에 함몰된 문명 퇴폐의 자국을 남겼다”며 “올림픽 정신과는 전혀 무관한 선정적이고 기괴한(동성애 및 트랜스젠더주의에 함몰된) 퍼포먼스가 난무했던 것”이라고 했다...
  • 한교봉
    한교봉, 태풍 개미 강타한 필리핀에서 긴급구호활동
    최대 시속 230K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개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 한교봉에 따르면 지난 7월 24일 새벽에 발생한 이번 태풍은 하루 밤 사이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필리핀 도시 곳곳이 물에 잠겼다. 외곽 지역은 강물이 범람하면서 수천 명이 대피했는데 태풍 개미로 인해 13명이 숨졌고, 이재민 60만 명이 발생한..
  • 국가인권위원회
    “편향됐던 국가인권위… 안창호 위원장 체제하 활동 기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과 관련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안 전 재판관에 대해 “그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헌법재판관으로 있으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소신 있는 행보를 보여왔고, 법무부에 있을 때에도 법률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것이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
  • 권태진 목사
    “자유대한민국 건국절 제정해 역사 바로 세우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이 ‘건국절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해’라는 제목의 8.15 제79주년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 결박되었다가 나라를 되찾은 지 79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또한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의 원자탄이 일본을 항복시킴으로 우리는 자유와 평화의 빛을 선물로 받..
  • 횡성 제79주년 8.15 광복기념 연합예배
    횡성 교계, 제79주년 8.15 광복기념 연합예배 드려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와 횡성군홀리클럽이 주관한 제79주년 8.15 광복기념 연합예배가 11일 오후 횡성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한상신 장로(횡성군홀리클럽 회장)의 인도로 이대중 장로(횡성군홀리클럽 회계)의 기도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