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과 관련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안 전 재판관에 대해 “그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헌법재판관으로 있으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소신 있는 행보를 보여왔고, 법무부에 있을 때에도 법률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것이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 “자유대한민국 건국절 제정해 역사 바로 세우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이 ‘건국절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해’라는 제목의 8.15 제79주년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 결박되었다가 나라를 되찾은 지 79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또한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의 원자탄이 일본을 항복시킴으로 우리는 자유와 평화의 빛을 선물로 받.. 횡성 교계, 제79주년 8.15 광복기념 연합예배 드려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와 횡성군홀리클럽이 주관한 제79주년 8.15 광복기념 연합예배가 11일 오후 횡성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한상신 장로(횡성군홀리클럽 회장)의 인도로 이대중 장로(횡성군홀리클럽 회계)의 기도로 진행됐다... “北 주민 해방 가져오는 통일의 참된 광복 위해 노력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8.15 광복절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한민국의 광복이 우리 스스로가 아닌 미국 등 유엔군에 의한 해방임을 기억해야 하고, 이를 통해 겸허한 마음을 되새겨야 한다”며 “이 기억과 마음은 결코 일제 강점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희생한 우리 독립군 및 많은 세력들의 가치 저평가를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 세기총 “하나님, 완성된 광복절 이뤄주실 것 믿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제79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9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라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을 회복했다는 의미이다. 광복절은 민족의 암흑기인 일본 제국주의 치하에서 35년 만에 해방된 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광복은 일제에 투쟁해 온 독립투사들의 피 맺힌 항거의 결실이자 선진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 한국교회법학회, 팬데믹 회고하며 ‘가자 교회로’ 캠페인 전개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회장 서헌제 교수)가 지난 약 3년 간의 코로나19 사태를 회고하며 예배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가자 교회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학회는 “한국교회는 140년간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와 종교자유라는 헌법 가치 속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고 그 과정에서 국가공권력이 교회의 예배에 관여한 사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며 “그러나.. 세기총, 미주 사무실 개소… “사역 확장 기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현지 시간 지난 8월 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미주 사무실을 개소하고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King’s Tower 1339 Baxter St. Suite 200. Charlotte에 위치한 세기총 미주 사무실은 전기현 대표회장의 공약으로 미국 주류 사회에 세기총을 알리고 이들과 함께하는.. “하나님께 달린 통일… 기도할 때 속히 응답하실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미국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에 위치한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에서 ‘제4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미국 그린스보로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방, 복음 위해 우리 민족 쓰시려는 하나님의 섭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해방은 역사의 순리이며 우리 민족을 살려 쓰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였다… 북한 해방과 새로운 통일시대를 맞으려면, 역사를 바로잡아야”라는 제목의 8.15 해방 75주년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카이캄 제50회 목사고시 124명 대상 필기시험 치러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50회 목사고시가 시작됐다고 카이캄이 최근 밝혔다. 카이캄에 따르면 6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된 제50회 목사고시 청원서 접수에 155명이 접수를 마쳤다. 이 가운데 16명이 자격미달로 서류탈락됐으며, 다양한 사유로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15명이 제외됐다... “25만원 지급? 국민 선동해 사회주의 도입하려 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5만원으로는 결코 민생 회복이 안 된다. 국민들을 선동하여 사회주의를 도입하려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16년 스위스에서는 일을 하든, 하지 않든지 간에 정부에서 성인에게는 월 약 300만원, 청소년에게는 약 78만원을 주는 기본소득 지급에 대한 국민 투표를 했다. 그때 스위스 국민들은 유권자의 77%가 정부에.. “XY 염색체 선수의 여성 복싱 출전, 올림픽 무시하는 것”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회장 한익상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6일 서울 대한체육회 정문 앞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반교연은 “남성 염색체 복싱 선수 여성 경기 출전 허용한 국제올림픽위원회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2024 파리올림픽은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가 많은 올림픽이다. 우선 개막식에서부터 전 세계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혐오스러운 장.. “한동훈 체제 국민의힘, 국가 백년대계 비전 제시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있었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국민이 보기에 민망할 저질 폭로전이 난무한 것을 반성해야 한다”며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22대 총선 참패에 대한 철저한 반성, 그에 기반한 앞으로의 방향을 두고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기보다는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비방과 폭.. “야당, 국민 납득 못할 악법 남발… 헌법 정신 아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국회 다수 의석을 점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무리한 입법을 남발하고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22대 국회 개원 후 국민이 지역 대표로 뽑아 국회로 보낸 야당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매우 근심시키고 있다”며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악법을 남발하고 의석수 우위라는 숫자 논리만으로 폭주하고 있다”고 .. 고신대 김상진 교수, 파리올림픽 아시아태권도연맹 대표로 참가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상진 석좌교수가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아시아태권도연맹 대표로 참가한다. 그는 올림픽 기간 동안 태권도 종목 관련 ▲아시아 태권도발전 방향 ▲아시아국가별 경기력 분석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성협·행복한미래·CTS, 저출생 극복 위한 업무협약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이하 한성협)과 사단법인 행복한출생든든한미래(이사장 감경철, 이하 행복한미래), CTS기독교TV(이하 CTS)가 1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월 진행된 대전 성시화운동본부와 행복한미래의 저출생 대책 포럼 진행 후 “초저출생과 지역 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전국 단위의 포럼과 실제적인 시민운동이 필요하다”는 각 지..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 판결, ‘양성혼’ 헌법 위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대법원 판결은 혼인의 본질을 훼손하며 양성간 혼인을 인정하는 헌법과 국제법에 위배된다”며 “한국교회는 양성질서를 지키는 세계 기독교의 최후 보루로서 양성 결혼 제도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생명 존중을 조력존엄사에 두어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생명 존중을 조력존엄사에 두어서는 안 된다’라는 제목으로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법률안에 보면, 현재 법률로는 말기 환자들이 극심한 고통 속에서 오랜 시간 보내야 하는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면서 의사의 조력.. “파리 올림픽, 동성애 우대하고 기독교 박대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영적, 종교적으로 더 피폐해진 파리 올림픽”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 모독” 논란을 일으킨 개회식을 비판했다. 언론회는 29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세계인의 축제에서 기독교를 한껏 모독한 장면들이 나와 기독교계를 분노하게 하여, 저질 올림픽으로 기록될 전망”이라며 “이번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작품.. “70년 한미동맹 바탕에 뿌리 깊은 ‘신앙동맹’ 있었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승만 대통령의 국빈 방미 및 한미동맹 발효 70주년 기념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논평에 따르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1954년 7월 26일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1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다음날인 27일 한미 간 최초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약 2주 동안 미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