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림절을 맞아 그리스도의 오심과 재림을 새롭게 바라보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대림절이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며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매일의 삶에서 깨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경건한 삶을 힘쓰는 시기.. 
“교회에 인공기를? 과연 목회자가 할 수 있는 말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29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한 목회자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국교회가 성경적 가치관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언론회는 공동체의 위기와 관련해 “겉으로는 평온한 것 같아도 공동체가 사분오열되고 허무는 세력이 난무하면 그 공동체는 무너지고 만다”며 세계사와 성경의 사례를 언급했다... 
남가주교협 신임 회장 김은목 목사 취임… “하나님 앞에서”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가 제56대 신임 회장단을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남가주교협은 25일(현지 시간)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제56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김은목 목사를 제56대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예배는 남가주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회기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축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허연행 목사 차기 회장 추대… 의결 과정 논란에 향후 과제 산적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24일(현지 시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현 허연행 목사를 다시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임시총회에 앞서 공천위원회(위원장 김명옥 목사)는 11월6일 정기총회에서 47개 교회의 대의원들만 투표현장에 남은 상태에서 총 50표가 나왔다면서 “부정선거임이 명백하게 드러난 바 그 자체를 무효화 하고 공천발표를 24일 하겠다”고 공고한 바 있다... 
한국성시화운동협 제8회 정기총회 제주에서 성료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박재신 목사)가 11월 24~25일 제주 샬롬호텔에서 제8회 정기총회 및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박진석 목사(포항 대표회장, 기쁨의교회)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했고, 최근 서울성시화운동협의회 제2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를 공동회장으로 위촉했다. 또 경기도성시화운동협의회 이사회의 이선 목사(전 경기도성시화운동협의회 .. 
부흥목회연구원 제50기 졸업식 및 영성수련회 성료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주관한 부흥목회연구원 제50기 졸업식 및 영성수련회가 11월 24~25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졸업생과 가족, 본부 임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저녁 열린 영성부흥성회에서 총재 이태희 목사는 “부흥사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부흥사는 단순한 설교자가 아니라 시대를 깨우는 선지자이.. 
군포시기독교연합회, 2025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군포시기독교연합회(군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오후 산본 로데오거리 중앙분수대에서 2025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시기독교연합회 회원과 성도들을 비롯해 군포시장, 군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군포시의원, 군포경찰서 신우회장, 군포시청 신우회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성탄의 빛과 함께 하늘의 영광과 땅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차별금지법 공동발의 추진에… 교회언론회 “용납 못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25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정치권에서 다시 추진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언론회는 “차별금지법 논란은 지난 20여 년간 이어져 왔으며 21대 국회에서도 여러 건의 법안이 발의됐지만 국민들의 지속적인 우려, 특히 역차별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로 제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대 예배는 왜 ‘음악’이 중심이 됐나”… 예배의 본질을 짚다
세계적인 현대예배학의 권위자인 레스터 루스(Lester Ruth) 교수가 한국을 찾아, 현대 예배(Worship)와 찬양(Praise)이 어떤 성경적·역사적 뿌리 위에 형성됐는지를 종합적으로 조명했다. 한국현대예배학회(Korea Society of Modern Worship, 회장 가진수)는 22일 시은소교회(담임 김철승 목사)에서 '현대 예배와 찬양의 본질'을 주제로 제3회 국제 심포지..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K-컬처 원동력 될 쾌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4일 논평을 내고 울주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한국 선사문화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입증한 역사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반구천 암각화는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됐으며, 2010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른 뒤 15년 만에 최종 등재가 확정됐다. 약 6천 .. 
“단순하고 분명했던 이만신 설교처럼”… 차세대 부흥사 찾아라
청파 이만신 목사 11주기를 기념한 웨슬리 부흥 설교대회가 차세대 부흥사를 꿈꾸는 신학생들에게 '좋은 설교란 무엇인가'를 깊이 돌아보게 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21일 서울신대 성결인의집 존 토마스홀에서 '제11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웨슬리 부흥 설교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사업회(회장 한기채 목사)와.. 
김재선 목사, 한국교회성령운동총연합회 대표강사단장 취임
‘전국 17개 광역시도 227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회’ 산하 한국교회성령운동총연합회가 20일 서울 CGV강변 3관에서 대표남강사단장 및 남강사단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대표남강사단장에 김재선 목사(성령의능력교회)가 취임했고, 그외 24명이 남강사단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남가주교협 신임 회장 김은목 목사, 부회장 김대준 목사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가 지난 16일(현지 시간) LA평화교회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은목 목사(LA평화교회), 수석부회장에 김대준 목사(비전동행교회)를 선출했다. 1부 예배에서는 샘신 목사(제55대 회장)가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다’(잠 24:3~34)를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충희 목사(총무)의 광고와 정해진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정치인 신격화·우상화는 독재로 가는 지름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18일 논평을 내고 최근 일부 인사들 사이에서 정치 지도자 ‘신격화·우상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언론회는 “정치인 신격화·우상화는 독재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지적했다... 
“겨자씨크리스찬스쿨에 대한 왜곡된 주장 우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18일 “‘광주 겨자씨크리스찬스쿨’에 대한 한 시민단체의 왜곡된 주장을 우려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일반 공립학교에 대하여 적용되는 기준으로 겨자씨크리스챤스쿨을 비판하는 것은 대안학교의 설립 목적을 잘못 이해한 주장”이라며 “공립학교와는 달리 학생에게 학교 선택의 자유가 제공되는 대안학교에서는 종교교.. 
“복음 처음 들어온 인천에서 민족복음화 새 불길 타오를 것”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17일 인천광역시 서구 316교회(담임 박용배 목사)에서 ‘인천광역시 본부 발대식 및 본부장단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2027년에 예정된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전국 조직 확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표본부장 박용배 목사, 총괄본부장 라건국 목사, 상임본부장 박병철·박홍부·이준남·홍철웅·김선강·한정관 목사, 그리고.. 
“딥페이크 성범죄, 인격살인… 한국교회 적극 대응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7일 발표한 논평에서 급증하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타인의 인격과 명예를 파괴하는 악질적 인격살인”이라고 규탄하며 한국교회에 예방과 대응 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뉴욕목사회, 제54회기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선출
미국 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54회기 정기총회가 11월 13일(현지 시간)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새 회기를 이끌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부회장에 한상필 목사를 각각 추대하며 새로운 임원을 구성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희근 목사는 “지난 회기 수고하셨던 목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로마서 14장 18절에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에게도 .. 
뉴욕교협 공천위, 24일 재공천 후보 발표… 증경회장단, 결론 못 내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 공천위원회가 오는 24일(이하 현지 시간) 회장 후보 공천안을 다시 발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증경회장단은 이러한 뉴욕교협 공천위 활동과 관련 긴급 모임을 가졌으나 증경회장단 내에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면서 이렇다 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세기총, 한인 선교사 건강 위한 의료지원 본격화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세기총 본부에서 사단법인 소울러브피플(이사장 이분화 목사, 이하 SLP)이 기증한 의약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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