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오는 10월 말 경주와 부산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외교적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샬롬나비는 27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번 회의가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APEC으로,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미중 간 상생적 통상질서 구축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 
“‘동성 배우자’ 항목 허용, 헌법적 가치와 신앙적 원리 훼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 배우자’ 등록이 가능하도록 허용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처음으로 ‘동성 배우자’ 항목이 허용되었다. 국가데이터처는 차별 논란을 이유로 동성 가구주의 관계 입력 제한을 해제했다고 설명했지만,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조정이 아니다. 이번 결정은 결혼과.. 
뉴욕교협 임실행위, 헌법개정안 일부 수정 후 재상정 결정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는 10월 20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교협 회의실에서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헌법개정안을 일부 수정해 다시 임시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6일 임시총회에서 보류된 헌법 개정안을 제의하기 위해 임실행위원회를 소집한다”는 교협의 공지에 따라 열렸으며, 당시 통과되지 못했던 개정안의 처리 방향을 다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도쉬아카데미, 창립 6주년 기념 ‘미래비전 컨퍼런스’ 개최
카도쉬아카데미(공동대표 최은정·문선애)가 지난 17일 경기도 부천시 역곡 참사랑교회에서 ‘창립 6주년 기념 미래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년의 사명,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카도쉬아카데미의 지난 사역을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2기 최은정·문선애 공동대표를 비롯해 이.. 
“복음 붙들고 예수님 따라 좁은 길로” 129명 목사안수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가 20일 경기도 성남시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제52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129명이 인사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전기철 목사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정홍열 목사(아신대 총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 담임)의 성경봉독과 서활란 메조소프라노(서울시립대 외래교수)의 축하 후 김상복.. 
샬롬나비 “개신교 목회자 탄압 중단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개신교 목회자 탄압 중단하라’라는 제목으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 등을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이들은 “손현보 목사 구속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보장한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위배한 공권력 폭거”라며 석방을 촉구했다... 
“중국인 건보 누적 적자 크다는데… 왜 이런 혜택 줘야 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중국인으로 인한 국민건강보험 누적 적자가 크다는 주장에 대해 “왜 외국인에게 이런 혜택을 주어야 하나?”라며 18일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인으로 인한 적자는 지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4,318억 원이 된다고 한다.. 
뉴욕교협, 회비 인상·임원 임기 조항 놓고 이견… 헌법개정안 무산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교협 회의실에서 헌법 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임실행위원회를 통해 상정된 개정안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나, 주요 조항을 둘러싼 이견과 절차적 혼선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 가장 논의가 길어진 사안은 회원 교회의 연회비 인상 문제와 임원 임기와 관련한 조항이었다...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향한 ‘2025 특별연수’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를 앞두고 한국교회의 영적 재도약과 연합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2025 특별연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총무회, 엄진용 목사 회장으로 보선
한국교회총무회(이하 총무회)가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현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 부총회장이자 대외 총무를 맡고 있는 엄진용 목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총무회는 당초 지난 5월 정기총회를 갖고 김종명 목사(예장 백석 직전 사무총장)를 회장으로 선출했었으나, 김 목사가 지난달 교단 총무선거에서 연임에 실패하면서 총무회장직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총무회가 현직 총무 및..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24회 안수식… 24명, 목사의 길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림택권 목사, 이하 웨이크)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선한목자교회에서 제24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24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강대형 목사(수지선한목자교회)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박순형 목사(서기, 필리아교회)가 기도했고, 이형노 목사(부서기, 빛오름선교교회)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림택권 목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가 ‘산 위의 체.. 
“반미·친중 이미지로 美 관세 협상 파탄 가도록 해선 안 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유엔 총회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련한 만찬에 불참한 것 등 미국과의 외교에 대한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트럼프가 미 대통령으로서 9월 23일 밤 유엔 참여 145개 국 정상들을 초청한 만찬 자리에 불참한 것은 외교적 결례이며,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한미통상협정을 더.. 
“정교결탁 안 돼… 말씀이 기준 복음만이 길”
사단법인 전국17개광역시·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이하 전기총연)가 ‘기독교의 근본 진리 회복과 정교분리를 촉구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전기총연은 이 성명에서 “오늘 우리는 기독교의 본질이 흔들리고, 정치와 종교가 혼탁하게 뒤엉킨 시대적 위기 앞에 서 있다”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는커녕, 일부 지도자들의 그릇된 .. 
“추석, 현대 고립성 극복하는 공동체적 연대의 장”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추석 명절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추석은 핵가족화되어 파편화된 현대 사회의 고립성을 극복하는 공동체적 연대와 화합을 추구하는 화해의 장(場)”이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동네끼리, 해외동포까지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자”고 했다... 
“이 땅에 기독교 들어오며 비로소 빛을 본 한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글날 제579주년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세계인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문자들은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나, 세월 속에서 변형되고 분화되어 사용되고 있다”며 “그러나 한글은 창제한 사람, 창제한 시기, 그리고 창제 원리가 명확하게 밝혀진 거의 유일한 문자이다. 이는 인류 문화사적 가치와 학문적 연구에 긴요하게 활용되는 유산”.. 
“부름받아 선교적 삶 살아갈 때 우리는 가장 행복”
제73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가 9월 30일 목원대학교 채플에서 진행됐다. 이날 설교는 양기성 목사(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가 ‘하나님 덕분에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 자체가 우리의 행복”이라며 “출애굽기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부르셨다. 모세는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고통으로 울부짖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 
“거룩한방파제 국민대회, 대한민국 살리자는 피 끓는 호소”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9월 2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일대에서 열린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와 관련된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이 국민대회에 약 5만 명이 모였다며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위하고, 한국교회를 세우고, 대한민국을 살리자는 피 끓는 호소와 함께 온 국민들을 깨우기 위한 국민대회였다”고 했다... 
“기독교 지도자에 근거 없이 ‘극우’ 낙인, 한국교회 모독”
충남기독교총연합회(충남기총)가 대세충(대전·세종·충청)기독교총연합회 및 서울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9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MBC의 충남기총 직전 총회장 박귀환 목사 관련 보도를 강력 규탄했다. 이들은 지난 9월 24일 MBC ‘뉴스데스크’가 박 목사를 ‘극우 인사’로 보도한 것을 문제 삼으며 “이는 사실을 왜곡하고 기독교 지도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고 .. 
“개천 정신으로 분열 봉합하고 하나 된 민족 공동체 이루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개천절(10.3)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개천 정신으로 민족 동질성을 회복해 지역·성별·세대간 국민 분열을 봉합하고 하나 된 한(韓)민족 공동체를 구축하자”고 했다... 
서기총 “MBC 보도 규탄한 충남기총 성명 지지”
서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이하 서기총)가 최근 MBC의 보도를 규탄한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남기총)의 성명을 지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기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MBC는 충남기총 직전 총회장 박귀환 목사가 독립기념관장과 단순한 면담 및 식사를 함께한 사실을 두고, ‘극우 인사’로 낙인찍는 보도를 내보냈다”며 “이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며 특정 목회자와 기독교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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