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기독교 국가관과 가치관, 제헌헌법에 반영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제76주년 제헌절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한민국의 법적 근간인 헌법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온 세계에 선포한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정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국경일의 꽃”이라며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제정은 일제강점기의 일본은 물론 모든 외세의 지배와 억압을 완전히 ..
  • 안동시
    한국교회봉사단, 집중호우 피해지역 구호활동 펼친다
    최근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피해지역 구호활동을 진행한다. 최근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장맛비가 퍼부으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충청과 전북, 경북에는 산사태위기경보가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유지 중인 가운데, 그 밖의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남부 곳곳에도 산사태특보가 내려져 있다...
  • 양기성 박사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 “유신진화론의 신학적 문제 우려”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이하 웨협)가 ‘유신진화론의 신학적 문제에 대한 우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9일 발표했다. 웨협은 이 입장문에서 “‘유신진화론’은 ‘유신론’과 ‘진화론’을 합친 용어로, 세상이 오랜 자연적 진화의 과정을 통해 생겨났다는 비성경적인 주장”이라며 “웨슬리언교단 신학대학교 및 복음주의 신학대학교는 큰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태아는 독립된 인간… 낙태권 정당화 될 수 없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프랑스가 헌법 개정을 통해 낙태권을 허용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프랑스의 낙태 허용 헌법 개정은 인류 자유의 남용으로서 유럽 다른 국가들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며 “프랑스가 낙태 허용 헌법 개정을 한 것은 산모의 자유방임적 인권을 위해 태아의 생명권을 거부한 세속주의로의 후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영등포 노숙인·쪽방 주민 섬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가 실시하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 무료급식사역에 함께했다.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등은 영등포광야교회를 방문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에게 빵과 아이스크림, 수박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 한장총
    “장로교 역사성과 정체성 확인해 연합과 일치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롬 12:11)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개최한다. 한국 장로교회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연중 최대 행사로 치르는 ‘한국 장로교의 날’은 한국 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다시 확인하고, 회원교단 및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 친교 등을 위..
  • 이억주 목사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학생인권법 제정 시도 멈춰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발의된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학생인권법)을 비판하는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달 25일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가결했다”며 “말이 학생인권조례이지, 그동안 여러 가지 부작용과 반대에 부딪쳐 온 것을,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세력이 ..
  • 용인시 인권지도사 양성기관 준비모임
    용기총, ‘용인시 인권지도사 양성기관 준비모임’ 가져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유석윤 목사, 용기총)가 1일 동백지구촌교회(담임 최성균 목사)에서 ‘(가칭) 용인시 인권지도사 양성기관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선 바른군인권연구소 소장이며 전 대전인권센터 소장인 김영길 박사가 인권지도사 과정 개설의 절박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이를 추진할 기관과 대표자를 세워 나가기로 했다...
  • 김영한 박사
    “의협, 환자 생각해 중도(中道)의 길 택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의협은 환자를 생각해서 중도(中道)의 길을 택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의정갈등이 서울대의 휴진 중단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이러한 서울대 의대 비대위의 결정은 지금까지 추이를 지켜본 국민들에게 한숨을 돌리게 하는 현명한 결정이며 의사의 본분을 지키는 ..
  • 용기총 ‘로잔대회 바로 알기’ 세미나
    “로잔, ‘총체적 선교’ 개념 ‘복음전도 우선성’으로 되돌려야”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유석윤 목사, 용기총)가 학술위원회(위원장 최광희 목사) 주관으로 최근 동백지구촌교회(담임 최성균 목사)에서 ‘로잔대회 바로 알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로잔중앙위원회 신학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서대학교 선교학 김승호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그는 ‘로잔을 알자: 그때(Then)와 지금(Now)’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이억주 목사
    “예수 부정하는 이단 광고 싣다니… 기독교에 사과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반기독교적 광고를 싣는다”며 한 언론을 비판하는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언론이 “지난해부터 과천 은혜로교회(현재는 해빛교회-신옥주)의 주장을 받아 버젓이 광고로 1주일 단위로 자기 신문에 게재하고 있다”며 “지금 전 세계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이 약 25억 명에 이른다. 그런데 유독 예수 그리스도를 심각하게 부..
  • 소강석 목사
    “국가가 출산‧돌봄‧교육 책임져 저출생 문제 해결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26일 ‘출산‧돌봄‧교육 국가책임제로 저출생 문제 해결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월 19일 국가소멸을 가져오는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며 “그동안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범국가 대책팀을 구성하라고 정부에 촉구해온 기공협은 이를 ..
  •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세계복음화중앙협, 6.25 상기 국가안보기도회 드려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24일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에서 6.25 전쟁 74주년 제33회 6.25 상기 국가안보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계평화, 국가번영, 남북통일은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 기도회는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상기하는 한편, 복음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김영한 박사
    “6.25 74주년, 자유민주주의·신앙 자유의 소중함 자각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25전쟁 74주년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전쟁’보다는 ‘6.25전쟁’이라는 명칭으로 통일해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서 6.25전쟁의 이름은 아직도 확정되어 있지 않다”며 “6.25전쟁 이란 명칭은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의 지시에 따른 북한군의 남침을 계기로 시작된 침략전쟁이라는 ..
  • 천 환 목사
    한장총 “북한 자유화 되고 복음적 평화통일 이뤄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6.25전쟁 7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우리 민족은 해방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남북으로 분단됐고,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 세력의 기습 남침으로 수많은 이들이 피 흘리고 온 국토가 폐허와 잿더미가 되는 참담한 비극을 겪었다”고 했다...
  •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서울성시화운동협의회 출범… 대표회장 강창훈 목사 취임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대전제일교회)가 지난 18일 서울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에서 전국 시·도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고 양천본부 2기 출범과 강서구본부(대표회장 정규제 목사, 강일교회)·강남구본부(준비위원장 한영국 목사, 열방교회) 인준, 서울시성시화운동협의회 조직 인준 및 대표회장·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9주년 기념행사
    “이승만, 건국 대통령으로 바른 자리에 세워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다큐영화 ‘건국전쟁’이 보도한 이승만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TV조선이 이번 2024년 6월 현충일 전날 밤 다큐영화 ‘건국전쟁’을 방영했다.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이달 ‘건국전쟁’을 방영한 것은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지킨 대통령을 추억하는 것으로 뜻깊은 일이었다”고 했다...
  •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
    “이승만의 북한구원과 자유통일 의지 계승·실현해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14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선교동에 있는 샬롬나비 사무실에서 ‘정전협정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과정의 역사적 의의’라는 주제로 2024년 상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제발표는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 대한역사문화원장)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