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다윗 목사
    교회언론회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광고물에 적용?”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12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국회에 발의된 ‘옥외광고물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강하게 비판하며 “입법 만능주의와 처벌주의에 빠진 정치권의 행태”라고 지적했다. 언론회는 “우리나라에는 아직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존재하지 않지만, 진보 정치권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를 추진해 왔다”며 “국민적 반대 여론으로 제정되지 못하자 이를 우회하는 수많은 ..
  •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민족복음화 인천 본부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 취임식 열린다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서구 316교회(담임 박용배 목사)에서 ‘인천광역시 본부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2027년에 예정된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전국 조직 확립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 복음화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천본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이다...
  • 지성호 함경북도지사
    “北 인권 개선과 통일 성취 위해 기도하고 행동해야”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1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하나님의 법과 남북통일의 당위적 소명’이라는 주제로 제21회 교회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발표자로는 지성호 함경북도지사(전 국회의원)와 김영훈 박사(한국교회법연구원장, 숭실대 전 대학원장)가 나섰다...
  • 제8차 민복 전국부흥사기도대성회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 위한 기도와 헌신 포기 말자”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제8차 민복 전국부흥사기도대성회가 11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엘림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엘림수양관(원장 김우경 목사)가 주최했고,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동문회(회장 양준원 목사)가 주관했다...
  • 전국나라사랑기도총연합회
    부산 교계, 유엔·미국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 전해
    전국나라사랑기도총연합회(대표회장 나영수 목사, 이하 나기총)가 11일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공원과 유엔평화기념관에서 〈2025 ‘턴 투워드 부산’ 유엔 참전용사 보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THANK YOU UN! THANK YOU USA!’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6.25 전쟁 당시 참전한 유엔 및 미국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유엔참전용사들에..
  • 김영한 박사
    “교사의 초등생 살해 사건, 건강한 양육·신앙교육 부재가 부른 비극”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0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올해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40대 여교사의 초등학생 살해 사건을 두고 “분노 전이(轉移)를 통한 극단적 범죄는 어린 시절부터의 성격 형성과 분노조절 교육, 그리고 건강한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운다”고 했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정기총회, 회장 및 부회장 선출 불발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는 지난 6일(현지 시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및 부회장 선출을 위한 회무를 진행했다. 그러나 표결 결과 과반에 미치지 못해 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 임다윗 목사
    교회언론회 “사실상 중국인 보호법… 표현의 자유 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8일 발표한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심으로 발의된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강하게 비판하며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정면으로 침해하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달 4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에는 같은 당의 이광희, 신정훈, 박정현, 윤건영, 이상식, 박균택, 허성무, 서영교, 권칠승 의원과 무소속 최혁진..
  • 임다윗 목사
    “WEA 서울선언, 복음주의 신앙 본질 분명히 고백”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6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열린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에서 나온 ‘서울선언’에 대해 “복음주의 신앙의 본질을 분명히 고백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언론회에 따르면 이 선언문은 △하나님은 창조주이자 역사의 주권자이심을 고백하고 △성경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천명했다. 또한 “성..
  • 뉴욕교협
    뉴욕교협 헌법개정안 최종 부결… 회장 연임 조항 신설 무산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는 11월 4일(현지 시간) 교협 회관에서 헌법개정을 위한 임시총회 속회를 열고 회무를 진행했다. 그러나 표결 결과 헌법개정안이 정족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이번 헌법개정의 핵심은 ‘회장 연임 조항 신설’이었다. 교협은 지난 10월 25일 열렸던 임시총회가 고성과 소란으로 정상 진행되지 못함에 따라, 이날 다시 속회를 공고하고 회비 납부..
  • 세기총
    “통일, 그리스도인들의 사명”… 세기총, 시드니서 제56차 기도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호주 시드니 리버티교회에서 ‘제5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사회를 본 기도회에선 먼저 준비위원장 진기현 목사(세기총 호주 지회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진 목사는 “세계 각국에서 호주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 어게인 심령대부흥회
    ‘오직 성령 충만을’ 부산에서 ‘어게인 심령대부흥회’ 열린다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울경본부(대표본부장 김문훈 목사)가 오는 11월 13~14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가야교회(담임 박남규 목사)에서 ‘어게인 심령대부흥회’를 개최한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첫 걸음으로,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의 불길을 다시금 일으키고자 마련됐다고 주최 측은 설..
  • 대한민국광역기독교총연합회 창립총회
    “성경 가치와 신앙 자유 위해 연합” 대광기총 창립
    대한민국광역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광기총)가 4일 서울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서 총회 및 예배를 드리고 창립했다. 대광기총은 창립선언문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한국교회는 민족의 역사와 함께하며 복음을 증거해 왔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반기독교적 정책과 제도적 억압, 이단과 사이비 세력의 확산, 그리고 세속주의의 물결은 교회의 신앙과 다음 세..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제30대 정기총회
    연신원 총동문회 신임 회장에 김유민 목사 선출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김대성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3일 서울 연세대학교 언더우드신학관에서 제30대 정기총회를 갖고 직전 회기 상임부회장인 김유민 목사를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목사는 “부족한 종을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가 이제 30살이 되었다. 그 동안 눈물로 기도해오신 증경회장들과 동문들의 그 수고와 헌신을 ..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낙태, 무제한 허용과 건강보험 급여화 반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낙태 관련 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샬롬나비는 3일 발표한 논평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태아의 생명은 보호받아야 한다”며 “무제한 낙태 허용과 낙태의 건강보험 급여화는 생명경시 사회로 가는 길”이라고 비판했다...
  • 임다윗 목사
    “국정감사, 사감장으로 전락… 국회 스스로 개혁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10월 31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한민국 국회가 국정감사를 사적인 감정의 표출 장으로 전락시켰다”며 “입법부의 자정과 개혁이 시급하다”고 비판했다. 언론회는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진행된 국정감사가 국가의 주요 기관을 점검하고 바로잡는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 정쟁과 개인 감정의 무대가 되고 있다”며 “국감이 아닌 사감(私感)장이 ..
  • 임다윗 목사
    “핼러윈, 문화 아닌 어둠의 축제… 생명과 빛의 신앙 지켜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10월 30일 논평을 발표하고, 핼러윈 문화를 “문화로 가장한 어둠의 축제”라고 규정하며 교회와 성도들에게 영적 분별을 촉구했다. 언론회는 논평에서 “도심 곳곳이 해골·유령·마녀 복장으로 채워지고 상점들이 ‘핼러윈 세일’을 내거는 등, 핼러윈이 한국 사회의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며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시선에서 볼 때, 이는 단순..
  • 세기총 제5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뉴질랜드 기도회
    세기총, 뉴질랜드서 제55차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가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0월 1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흥교회에서 제5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도회는 이상열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됐고, 지구촌사랑워십선교단(단장 오주윤 목사)의 특별 찬양이 있었으며 영상 광고가 상영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대흥교회의 신앙고백을 함께 낭..
  • 뉴욕교협
    뉴욕교협, 헌법개정안 또다시 논의 불발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25일(현지 시간) 교협 회의실에서 헌법개정안을 다루기 위한 임시총회를 다시 열었으나, 회원 자격 문제를 둘러싼 논란으로 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정회됐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임시총회에서 부결된 헌법개정안을 다시 상정하기로 한 최근 임실행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소집됐으나 결국 또다시 헌법개정안을 다루지 못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