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대ABA센터
    백석대, 발달장애 아동 교육 돕는 ABA센터 개소
    백석대학교 대학원이 새로운 센터를 개소하며 발달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을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목사) 대학원은 최근 서울 서초구 서울캠퍼스 대학원 비전센터에서 ‘백석ABA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기독교적 사랑을 기반으로 한 대학 설립정신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응용행동분석을 바탕으로 한 증거기반의 다양한 접근 방법을 활용..
  • 김영한 박사
    “이단 창궐, 교회가 말씀 올바로 가르치지 못하기 때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사이비 이단 종교에 대해 경계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단들이 과거엔 은밀하게 포교를 했다며 “그러나 최근 들어 그들은 숫자가 많아지고 자신들의 정체가 이미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자 공개적으로 시민들이 오고 가는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전달하며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 오정호 목사
    악대본 “‘제정 8년’ 북한인권법, 속히 정상 이행해야”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가 지난 2016년 우리 국회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의 8주년을 맞아 그 법의 정상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악대본은 “통일부에 의하면 2023년 대한민국에 들어온 북한이탈주민이 34,000명을 넘어섰으며 그 가운데 72%가 여성이다. 북한 주민은 우리와 같은 민족일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상 북한 정권에 억류된 우..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제53차 정기총회
    “지난해 군장병 3만9천 명에 세례… 올해는 4만 명 목표”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 이하 군선교연합회) 제53차 정기총회가 7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재적인원 137명 중 총 110명(대의원 74명 출석, 위임 36명)이 참석해 성수됐다. 군선교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군장병 19,000여 명이 세례를 받았다. 이 중 비신자는 약 60%라고 한다. 군선교연합회는 이 단체의 주관하에 열리는 각 ..
  • 프랑스
    “프랑스의 낙태권 헌법 명시, 살인권 보장한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는 프랑스가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권을 명시한 것을 비판했다. 언론회는 7일 발표한 논평에서 “지난 4일 프랑스에서는 상·하원 통합회의를 통해 여성들의 낙태할 권리를 헌법에 보장하는 결정을 무려 찬성 780대 반대 72표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며 “쉽게 말해 살인권을 헌법에 보장하는 최악의 참사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22대 총선 투표참여 캠페인 전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 이억주 목사
    “4.10 총선에서 나라 혼란케 할 세력 걸러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행보를 우려하는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번에 (총선에서) 국민의 대표라고 인정할 수 없는 사람들도 국회에 입성할 길이 열렸다”고 했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야권 비례대표 위성 정당이 국회에서 만들어졌다...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의 동성커플 축복 허용, 성경에 어긋나는 행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교황의 동성커플 축복 허용’에 대한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것이 “성경에 어긋나는 잘못된 행위”라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최근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커플 축복을 공식 승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2023년 12월 18일 발표한 교리 선언문은 ‘동성커플이 원한다면 가톨릭 ..
  •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서기총, 반기독교 사상·세력에 적극 대응하기로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이하 서기총)가 기독교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반기독교 사상과 세력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서기총은 지난 2월 27일 서울 은평제일교회(담임 이예경 목사)에서 제20-1차 실무회의를 갖고 정책 및 현안들을 논의하면서 이 같이 마음을 모았다...
  • 김영한 박사
    “기독교, 3.1운동에서 십자가 사랑으로 애국애족 실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3·1절 제105주년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3·1독립선언은 해외에서 준비하고 국내에서 위대한 결실을 맺은 독립운동”이라며 “3·1독립선언은 국내외 비폭력 저항 운동의 위대한 결실이 낳은 운동”이라고 했다...
  • 건국전쟁
    “<건국전쟁>, 역사 바로잡는 계기될 것… 건국 인정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에 대한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생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언론회는 “<건국전쟁>이 우리 사회 화두(話頭)가 되었다. 이승만의 일대기와 다름없는 이 영화는 어떤 다큐멘터리 영화보다 명백하고, 더 다이나믹하게, 영상 속에 더 많은 ..
  • 극동PK장학재단
    극동PK장학재단, 69명에게 장학금 “깨끗한 그릇으로 쓰임받길”
    극동방송의 유관기관인 극동PK장학재단(설립자 김장환 목사)의 제23기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렸다. 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장학생 선발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장학생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 이억주 목사
    “3.1운동 주도했던 기독교, 성경적 가치 수호·실천 앞장서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3.1절 105주년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3.1독립만세운동은 당시 나라를 잃어버린 암울한 시기에도 그 당시 시대적 사조(思潮)가 ‘민족자결주의’임을 깨달아 강제로 일제에 의하여 합병된 것에 분개하고,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외친 시대 정신의 인도를 받은 민족사적 큰 쾌거였다”고 했다...
  • 전기현 장로
    “3.1 정신 본받아 세속주의 배격하고 소금과 빛의 역할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3.1절 제105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3.1운동은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민족의 하나 됨과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교회가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사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자기희생을 각오하고 참여한 애국애족 운동이었다”고 했다...
  •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웨교협 “의대 증원 지지… 전공의들, 환자 곁에 돌아가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구세군한국군국이 참여하고 있는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 이하 웨교협)가 ‘현 의료사태에 대한 입장’을 23일 발표했다...
  • 소강석 목사
    “의료계는 집단행동 멈추고 정부는 적극 대화 나서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최근 ‘의대 증원’ 논란에 대한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의료계는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정부는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의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 악대본
    악대본, 총선 후보들에 정책질의해 결과 발표하기로
    출범 2주년을 맞은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막아내고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를 폐기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해 2년 전 출범했다...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총선 후보들 ‘생명존중 인식도’ 조사한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이하 연구소)가 20일 총회를 열고 2024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인식도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후보자가 태아 생명을 대하는 입장은 유권자들이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는 주요한 지표”라며 “총선 후보자들의 생명존중 인식도를 조사해 공개하기로 ..
  • 수기총
    수기총 “총선, 투표함 이동 없이 투표소에서 바로 수개표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0일에 있을 총선이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국에 당부했다. 수기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사전투표시 투표용지에 투표관리관이 직접 개인도장을 날인하라”며 “공직선거법(제157조제2항, 제158조제3항)은 투표용지에 투표관리관의 개인도장을 ..
  •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절 정신 살려 새벽에 드리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의 정신을 살려 새벽을 깨우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한국교회의 불꽃이 사그라들고 있다. 한국교회는 열정뿐 아니라 전통과 복음의 정신을 스스로 잃어가고 있다”며 “몇몇 기독교 기관들은 복음과 십자가 정신과 기도보다 환경과 물질, 세속적 명분에 편승하는 듯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