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의 지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광복회가 불참한 것에 대한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일제 식민 통치에 맞서 싸우며 해방을 맞이하는데 기여한 애국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애국심을 본받으며 선진조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 되는데 가장 앞장서야 할 광복회가 앞장 서서 분열된 행사를 개최한 것은 국민의 분열을.. 교회언론회 “학교 현장서 음란 도서들 즉각 퇴치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당신의 자녀가 읽어도 좋겠습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시민단체 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에 따르면, 일선 학교에 보급된 도서 가운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소위 음란 도서들이 다수 있다고 한다”며 “이를 찾아내어 간행물윤리위원회(이하 간윤위)에 지난해 심의를 요청한 바, 올.. 동경성시화운동본부, 하계 세미나 열고 “성시화 재도약” 다짐
동경성시화운동본부(공동회장 정순엽 목사·오영석 장로)가 지난 20~21일 ‘2024 하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세미나에서 앞서 20일 오전 7시 30분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담임 구자우 목사)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를 강사로 제472회 동경성시화(홀리클럽)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한국교회, 10명의 의인들 찾아내고 세워내야”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깨어 있는 영성, 새롭게 되는 교회’라는 주제로 제29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는 교갱협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가 설교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찬양집회, 저녁집회, 저녁기도회, 주제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류응렬 목사(와싱턴중앙장로교회)가 저녁집회와 주제특강에서 강연했다. 옥성삼 박사(.. “근래 심각한 동성애 옹호… 하나님 대적하는 진지들 다시 점령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폐막한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XY염색체를 가진 선수가 여자 복싱에 출전한 것 등과 관련한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얼마 전에 끝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때아닌 성별 문제가 불거졌다. 여자 복싱 분야에 출전한 알제리의 이마네 켈리프와 대만의 린위팅 선수가 남성 호르몬인 XY염색체 검출 문제가 있었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통일로 가는 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최근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제4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불가리아 소피아 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기총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인구 대부분이 불가리아 정교(82.6%)를 믿고 있으며, 최근 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곤 있지만 이슬람(10.0%)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국가다. 특히 기독교는 1... “파리올림픽 개막식, 젠더주의에 등 돌리는 계기 될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폐막한 프랑스 파리올림픽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번 파리올림픽은 동성애, 트랜스젠더주의에 함몰된 문명 퇴폐의 자국을 남겼다”며 “올림픽 정신과는 전혀 무관한 선정적이고 기괴한(동성애 및 트랜스젠더주의에 함몰된) 퍼포먼스가 난무했던 것”이라고 했다... 한교봉, 태풍 개미 강타한 필리핀에서 긴급구호활동
최대 시속 230K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개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 한교봉에 따르면 지난 7월 24일 새벽에 발생한 이번 태풍은 하루 밤 사이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필리핀 도시 곳곳이 물에 잠겼다. 외곽 지역은 강물이 범람하면서 수천 명이 대피했는데 태풍 개미로 인해 13명이 숨졌고, 이재민 60만 명이 발생한.. “편향됐던 국가인권위… 안창호 위원장 체제하 활동 기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과 관련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안 전 재판관에 대해 “그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헌법재판관으로 있으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소신 있는 행보를 보여왔고, 법무부에 있을 때에도 법률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것이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 “자유대한민국 건국절 제정해 역사 바로 세우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이 ‘건국절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해’라는 제목의 8.15 제79주년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 결박되었다가 나라를 되찾은 지 79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또한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의 원자탄이 일본을 항복시킴으로 우리는 자유와 평화의 빛을 선물로 받.. 횡성 교계, 제79주년 8.15 광복기념 연합예배 드려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와 횡성군홀리클럽이 주관한 제79주년 8.15 광복기념 연합예배가 11일 오후 횡성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한상신 장로(횡성군홀리클럽 회장)의 인도로 이대중 장로(횡성군홀리클럽 회계)의 기도로 진행됐다... “北 주민 해방 가져오는 통일의 참된 광복 위해 노력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8.15 광복절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한민국의 광복이 우리 스스로가 아닌 미국 등 유엔군에 의한 해방임을 기억해야 하고, 이를 통해 겸허한 마음을 되새겨야 한다”며 “이 기억과 마음은 결코 일제 강점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희생한 우리 독립군 및 많은 세력들의 가치 저평가를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 세기총 “하나님, 완성된 광복절 이뤄주실 것 믿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제79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9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라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을 회복했다는 의미이다. 광복절은 민족의 암흑기인 일본 제국주의 치하에서 35년 만에 해방된 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광복은 일제에 투쟁해 온 독립투사들의 피 맺힌 항거의 결실이자 선진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 한국교회법학회, 팬데믹 회고하며 ‘가자 교회로’ 캠페인 전개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회장 서헌제 교수)가 지난 약 3년 간의 코로나19 사태를 회고하며 예배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가자 교회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학회는 “한국교회는 140년간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와 종교자유라는 헌법 가치 속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고 그 과정에서 국가공권력이 교회의 예배에 관여한 사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며 “그러나.. 세기총, 미주 사무실 개소… “사역 확장 기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현지 시간 지난 8월 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미주 사무실을 개소하고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King’s Tower 1339 Baxter St. Suite 200. Charlotte에 위치한 세기총 미주 사무실은 전기현 대표회장의 공약으로 미국 주류 사회에 세기총을 알리고 이들과 함께하는.. “하나님께 달린 통일… 기도할 때 속히 응답하실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미국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에 위치한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에서 ‘제4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미국 그린스보로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방, 복음 위해 우리 민족 쓰시려는 하나님의 섭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해방은 역사의 순리이며 우리 민족을 살려 쓰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였다… 북한 해방과 새로운 통일시대를 맞으려면, 역사를 바로잡아야”라는 제목의 8.15 해방 75주년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카이캄 제50회 목사고시 124명 대상 필기시험 치러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50회 목사고시가 시작됐다고 카이캄이 최근 밝혔다. 카이캄에 따르면 6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된 제50회 목사고시 청원서 접수에 155명이 접수를 마쳤다. 이 가운데 16명이 자격미달로 서류탈락됐으며, 다양한 사유로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15명이 제외됐다... “25만원 지급? 국민 선동해 사회주의 도입하려 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5만원으로는 결코 민생 회복이 안 된다. 국민들을 선동하여 사회주의를 도입하려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16년 스위스에서는 일을 하든, 하지 않든지 간에 정부에서 성인에게는 월 약 300만원, 청소년에게는 약 78만원을 주는 기본소득 지급에 대한 국민 투표를 했다. 그때 스위스 국민들은 유권자의 77%가 정부에.. “XY 염색체 선수의 여성 복싱 출전, 올림픽 무시하는 것”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회장 한익상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6일 서울 대한체육회 정문 앞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반교연은 “남성 염색체 복싱 선수 여성 경기 출전 허용한 국제올림픽위원회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2024 파리올림픽은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가 많은 올림픽이다. 우선 개막식에서부터 전 세계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혐오스러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