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기연)가 25일 ‘참전용사 위로예배’를 군포제일교회에서 드린 가운데, 월남참전신우회 임원진들과 각계 주요 인사들이 좌담회를 가졌다... 세계복음화중앙협, 6.25 상기 국가안보기도회 드려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24일 경기도 연천군 태풍전망대에서 6.25 전쟁 74주년 제33회 6.25 상기 국가안보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계평화, 국가번영, 남북통일은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 기도회는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상기하는 한편, 복음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6.25 74주년, 자유민주주의·신앙 자유의 소중함 자각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25전쟁 74주년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전쟁’보다는 ‘6.25전쟁’이라는 명칭으로 통일해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서 6.25전쟁의 이름은 아직도 확정되어 있지 않다”며 “6.25전쟁 이란 명칭은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의 지시에 따른 북한군의 남침을 계기로 시작된 침략전쟁이라는 .. 한장총 “북한 자유화 되고 복음적 평화통일 이뤄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6.25전쟁 74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우리 민족은 해방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남북으로 분단됐고,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 세력의 기습 남침으로 수많은 이들이 피 흘리고 온 국토가 폐허와 잿더미가 되는 참담한 비극을 겪었다”고 했다... 서울성시화운동협의회 출범… 대표회장 강창훈 목사 취임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대전제일교회)가 지난 18일 서울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에서 전국 시·도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고 양천본부 2기 출범과 강서구본부(대표회장 정규제 목사, 강일교회)·강남구본부(준비위원장 한영국 목사, 열방교회) 인준, 서울시성시화운동협의회 조직 인준 및 대표회장·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으로 바른 자리에 세워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다큐영화 ‘건국전쟁’이 보도한 이승만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TV조선이 이번 2024년 6월 현충일 전날 밤 다큐영화 ‘건국전쟁’을 방영했다.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이달 ‘건국전쟁’을 방영한 것은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지킨 대통령을 추억하는 것으로 뜻깊은 일이었다”고 했다... “이승만의 북한구원과 자유통일 의지 계승·실현해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14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선교동에 있는 샬롬나비 사무실에서 ‘정전협정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과정의 역사적 의의’라는 주제로 2024년 상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제발표는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 대한역사문화원장)가 맡았다... “北, 모든 군사적 행동 중단하고 핵 프로그램 폐기해야”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 이하 웨교협)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등에 대해 12일 성명을 발표했다. 웨교협은 이 성명에서 “북한의 거듭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와 오물풍선 살포, 2018년 판문점선언을 통해 연결되었던 동해선 철로 철거, 북쪽 GP의 무기 추가 투입 소식을 접하고 놀라움과 당혹감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 기공협 “남북, 강경대응 중단하고 상호 대화 나서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11일 “남북간의 강경대응의 악순환을 즉시 중단하고 신뢰회복을 위한 상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세기총, 美 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지회장 임명식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6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밀알선교단 메인홀에서 ‘미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지회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지난 1월 미동북부 회장에 임명된 김태수 목사를 비롯해 수석부회장에 차수열 목사 등이 임명됐으며 △뉴욕 지회장에 박준열 목사 △뉴저지 지회장에 육민호 목사 △.. 극동방송 운영위원들, 수련회 갖고 방송선교 중요성 확인
‘2024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가 지난 6~7일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전국의 극동방송 운영위원 1,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방송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고 극동방송 측은 전했다... “대북전단으로 진실 알려야… 北 주민 권리 찾아주는 첫걸음”
북한이 한국으로 ‘오물풍선’을 날린 가운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북한은 최근 군사위성 발사와 오물 풍선 살포, GPS 교란 등 대남 도발에 다양한 수단을 동원했다”고 했다... “‘친일 몰이’로 호국영령들 현충원서 몰아내려 해선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호국보훈의 달에 생각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언론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김일성이 소련의 스탈린, 중공의 모택동의 대대적인 전쟁 지원을 받아, 6.25남침 전쟁을 일으켰다”며 “이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대단히 비극적이고, 참담한 민족상잔의 전쟁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 “거룩한 방파제를 넘어, 거룩한 파도가 돼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거룩한 방파제를 넘어, 거룩한 파도가 돼라… 악한 문화 저지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동성애자’를 ‘소수자’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이 차별받지 말아야 된다고 편을 든다. 그래서인지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17년 전부터 ‘포괄적차.. “현충일, 나라 지킨 자들 희생 기억하고 가르쳐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제69회 현충일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이들은 “나라를 지킨 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녀들에게 나라 사랑과 희생을 가르치는 국민이 되자”며 “국가는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제도적으로 더욱 더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자유 위해 희생한 영웅들 기억하고 복음통일 기도하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2024년 제69회 현충일(6.6)을 앞두고 3일 기념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국립묘지와 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독립유공자와 전우들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는 것을 알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대가를 지불했다. 그분들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아신대 신대원 목회학석사과정 ‘홈커밍데이’ 행사 열려
아신대학교(ACTS)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과정(M.Div.) MR원우회가 주관한 2024년 ‘홈커밍데이(원우인의 밤)’ 행사가 최근 진행됐다. 행사에선 원우회 임원들의 축복송과 정홍열 총장의 종강 훈화가 있었고, 특별히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2명의 원우에게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을 수여했다... 교회언론회 “가정의 소중함, 누구라도 지켜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가정의 소중함은 누구에게나 있어야… 가정의 가치는 재화와 물질로도 계산이 안 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5월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래서인지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이 있다”며 “가정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남음이 없다. 가정은 우리 사회의 가장 작은 .. 강기총,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기도회’ 개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가 30~31일 인제스피디움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제5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기도회를 진행했다. 첫날 진행된 콘퍼런스에선 지태성 목사(블레싱강원포럼 춘천)의 기도 후 ‘한국교회 부흥을 다시 꿈꾸다-빅 체인지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 미래학자)가 강의했다... 서산시기독교연합회, 은퇴목사 초청 오찬회 개최
서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백종석 목사)가 서산시에서 목회하고 은퇴한 목사 부부와 홀사모를 초청해 오찬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서산이룸교회 만나홀에서 진행한 오찬회에는 백승억 원로목사, 봉명종 원로목사, 이순상 원로목사를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해 만남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