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한동훈 체제 국민의힘, 국가 백년대계 비전 제시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있었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국민이 보기에 민망할 저질 폭로전이 난무한 것을 반성해야 한다”며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22대 총선 참패에 대한 철저한 반성, 그에 기반한 앞으로의 방향을 두고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기보다는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비방과 폭..
  • 권태진 목사
    “야당, 국민 납득 못할 악법 남발… 헌법 정신 아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국회 다수 의석을 점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무리한 입법을 남발하고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22대 국회 개원 후 국민이 지역 대표로 뽑아 국회로 보낸 야당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매우 근심시키고 있다”며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악법을 남발하고 의석수 우위라는 숫자 논리만으로 폭주하고 있다”고 ..
  • 김상진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석좌교수
    고신대 김상진 교수, 파리올림픽 아시아태권도연맹 대표로 참가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상진 석좌교수가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아시아태권도연맹 대표로 참가한다. 그는 올림픽 기간 동안 태권도 종목 관련 ▲아시아 태권도발전 방향 ▲아시아국가별 경기력 분석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한성협·행복한미래·CTS, 저출생 극복 위한 업무협약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이하 한성협)과 사단법인 행복한출생든든한미래(이사장 감경철, 이하 행복한미래), CTS기독교TV(이하 CTS)가 1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월 진행된 대전 성시화운동본부와 행복한미래의 저출생 대책 포럼 진행 후 “초저출생과 지역 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전국 단위의 포럼과 실제적인 시민운동이 필요하다”는 각 지..
  • 김영한 박사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 판결, ‘양성혼’ 헌법 위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대법원 판결은 혼인의 본질을 훼손하며 양성간 혼인을 인정하는 헌법과 국제법에 위배된다”며 “한국교회는 양성질서를 지키는 세계 기독교의 최후 보루로서 양성 결혼 제도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 이억주 목사
    “생명 존중을 조력존엄사에 두어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생명 존중을 조력존엄사에 두어서는 안 된다’라는 제목으로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법률안에 보면, 현재 법률로는 말기 환자들이 극심한 고통 속에서 오랜 시간 보내야 하는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면서 의사의 조력..
  • 파리 올림픽 개회식
    “파리 올림픽, 동성애 우대하고 기독교 박대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영적, 종교적으로 더 피폐해진 파리 올림픽”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 모독” 논란을 일으킨 개회식을 비판했다. 언론회는 29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세계인의 축제에서 기독교를 한껏 모독한 장면들이 나와 기독교계를 분노하게 하여, 저질 올림픽으로 기록될 전망”이라며 “이번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작품..
  • 김영한 박사
    “70년 한미동맹 바탕에 뿌리 깊은 ‘신앙동맹’ 있었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승만 대통령의 국빈 방미 및 한미동맹 발효 70주년 기념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논평에 따르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1954년 7월 26일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1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다음날인 27일 한미 간 최초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약 2주 동안 미 상하..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조력존엄사? 의사에 의한 살인이자 자살 방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이하 협회)가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협회는 이 성명에서 “안규백 의원 등 10인의 국회의원은 2024년 7월 5일, 현행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법)이 임종과정에서 치료효과 없이 단순히 임종과정 기간만을 연장하..
  • NCCK 인권센터
    NCCK 인권센터 “대법 건보 판결·이동환 출교 효력정지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과 법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효력정지 가처분을 환영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먼저 전자에 대해 NCCK 인권센터는 “가장 기초적인 사회 안전망인 건강보험제도의 기준이 차별을 넘어 평등한 사회로 확장되고 있음을 환영한다”고 했다...
  • 소기천 박사
    “동성커플에 건보 피부양자 혜택 주면 출산율 더 떨어질 것”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전 장신대 교수, 이하 연구소)가 ‘대한민국 법원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를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7월 18일에 대한민국 법원이 동성애자 피부양자 의료보험 혜택을 주는 결정을 내렸다”며 “출산율 0.7명의 극단적인 상황에서 자녀 출산은커녕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동성애자의 피..
  • 대법원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행정명령보다 못한 것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법원의 ‘종교의 자유’에 대한 해석이 잘못 되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대법원이 헌법 제20조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에 대해, 지자체의 행정명령보다 못한 것으로 해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개요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9월 당시 광주시의 모 교회에서 성도들이 예배 드린 것을 지자체장이 행정명령을 어겼..
  • 김영한 박사
    “할랄인증은 이슬람화 전략… 대구, 산업단지 추진 중단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구시의 할랄 산업단지 조성 추진을 반대하는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1년 전 대구광역시 할랄식품 활성화 계획을 승인하고 언론보도를 통해서 할랄밸리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공개했다”며 “할랄인증은 이슬람의 분리주의적 정체성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그래서 할랄은 고도의 드러내지 않은 이슬람화 숨은 전략, ..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헌법 체계 마구 뒤흔든 대법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이날 발표했다. ‘대법원의 과심(過審)이 헌법 체계를 마구 뒤흔든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언론회는 “우리 헌법 제36조에서는 혼인을 ‘양성 평등’에 기초하여 성립한다고 했다. 즉 결혼은 남녀, 양성에 의해 이뤄짐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
  • 김영한 박사
    “기독교 국가관과 가치관, 제헌헌법에 반영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제76주년 제헌절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한민국의 법적 근간인 헌법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온 세계에 선포한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정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국경일의 꽃”이라며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제정은 일제강점기의 일본은 물론 모든 외세의 지배와 억압을 완전히 ..
  • 안동시
    한국교회봉사단, 집중호우 피해지역 구호활동 펼친다
    최근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피해지역 구호활동을 진행한다. 최근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장맛비가 퍼부으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충청과 전북, 경북에는 산사태위기경보가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유지 중인 가운데, 그 밖의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남부 곳곳에도 산사태특보가 내려져 있다...
  • 양기성 박사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 “유신진화론의 신학적 문제 우려”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이하 웨협)가 ‘유신진화론의 신학적 문제에 대한 우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9일 발표했다. 웨협은 이 입장문에서 “‘유신진화론’은 ‘유신론’과 ‘진화론’을 합친 용어로, 세상이 오랜 자연적 진화의 과정을 통해 생겨났다는 비성경적인 주장”이라며 “웨슬리언교단 신학대학교 및 복음주의 신학대학교는 큰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태아는 독립된 인간… 낙태권 정당화 될 수 없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프랑스가 헌법 개정을 통해 낙태권을 허용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프랑스의 낙태 허용 헌법 개정은 인류 자유의 남용으로서 유럽 다른 국가들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며 “프랑스가 낙태 허용 헌법 개정을 한 것은 산모의 자유방임적 인권을 위해 태아의 생명권을 거부한 세속주의로의 후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영등포 노숙인·쪽방 주민 섬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가 실시하는 노숙인과 쪽방 주민 무료급식사역에 함께했다.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등은 영등포광야교회를 방문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에게 빵과 아이스크림, 수박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 한장총
    “장로교 역사성과 정체성 확인해 연합과 일치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롬 12:11)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개최한다. 한국 장로교회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연중 최대 행사로 치르는 ‘한국 장로교의 날’은 한국 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다시 확인하고, 회원교단 및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 친교 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