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총기난사 사건, 범행 동기에 관심 쏠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오이코스 대학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 원 고(43·One Goh, 한국명 고원일)씨의 범행동기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 오이코스대학,한인총기난사
    "오, 주님~ 어쩌다 이런 일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소재 기독교 대학인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7명을 위한 추모 예배가 3일(현지시간) 인근 앨런 템플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당을 꽉 메운 참석자들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오바마, 경합 지역서 공화당 대선주자와 '격차 확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 연말 대통령 선거에서 경합지역으로 분류되는 12개 주(州)에서 공화당 경선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의 지지율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 한인총기난사,기독대학
    한인이 세운 美 기독대학서 총기 난사…10여명 사상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인이 세운 한 기독교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현지시간) LA타임스 등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3분께 오클랜드의 오이코스(Oikos) 대학 내 간호대학 강의실에 40대 한국계 미국인 남성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해 7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목격자들은 40대로 보이는 건장한 체격의 용의자가 조용히 침입해 교실에 ..
  • 한 자리에 모인 세계 하나님의성회 대표들
    뉴욕에 모인 세계 하나님의성회 대표들
    세계 오순절교회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세계 하나님의성회 실행위원회’(World Assembly of God Fellowship·WAGF)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이하 현지시각)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와 월도프아스토리아에서 열렸다. 아프리카,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대륙별 대표 35명과 AG본부팀 30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 한국인으로는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가 ..
  • 세계 오순절교회, 2020년까지 50만교회 1억 성도 목표
    세계 오순절교회, 2020년까지 50만교회 1억 성도 목표
    세계 오순절교회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세계 하나님의성회 실행위원회’(World Assembly of God Fellowship·WAGF)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이하 현지시각)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와 월도프아스토리아에서 열렸다...
  • 서울 불바다, 한미연합사령관 가능성 우려
    제임스 D.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이 미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이 2400만명이 거주하는 한국의 중심, 서울 수도권을 공격하기 위한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 뉴욕서 한인교회 이름 딴 거리 생긴다
    뉴욕서 한인교회 이름 딴 거리 생긴다
    뉴욕 플러싱 38가와 루즈벨트 에비뉴 사이 149가 선상은 앞으로 후러싱제일교회(담임 장동일 목사)의 영어명칭인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way’로 사용된다. 뉴욕시의회가 최근 관련 법안(761A)을 최종 승인한데 현재 시교통국은 새 표지판을 제작, 오는 6월 중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 WP, "세계은행 총재로 김용 추천은 `이상적 선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세계은행(WB) 차기 총재 후보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을 추천한 것은 '이상적인 선택'이었다"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24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정치성이 두드러지지 않고 세계은행의 임무에 적절한 후보를 물색할 필요가 있었다"면서 "오바마가 김 총장을 선택함으로써 이런 목적을 달성했다고 본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 미주정상회의,경호훈련
    미주정상회의, 경호안전 '이상무~'
    다음 달 14~15일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개최되는 미주정상회의의 경호안전을 책임질 대테러특수작전팀 요원들이 22일(현지시간)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 롬니, 일리노이州 예비선거 '1위' …"매우 특별한 승리"
    미트 롬니 전 매사츠세츠 주지사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일리노이주(州)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다시 '대세론'에 힘을 싣고 있다. 롬니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한 일리노이주에서 실시된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47%의 표를 얻어 득표율 35%에 그친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주 연방상원의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 오바마,에너지투어
    오바마, 이번엔 '에너지 투어'
    뉴멕시코주 맬자머 교외 연방 소유지내 석유ㆍ가스 생산 구역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시추장비 옆을 지나고 있다...
  • NYT,日총영사관 항의로 '독도광고 거부'
    뉴욕타임스가 일본 측의 항의로 앞으로 독도 관련 광고를 싣지 않기로 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일간지 아시아원 등은 뉴욕타임스가 영토와 관련된 광고를 싣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 미국장로교 내 한인교회들, 새 아젠다 형성 중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이달 초 열린 정기노회를 통해 동성애 성직 허용을 반대해 교단을 이전하기 원하는 교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한 가운데 현재 노회 내에 교단 이전을 두고 고심하는 교회들의 모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멕시코강진
    멕시코서 규모 7.4 강진 발생…여진 피해도 속출
    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州)에서 20일(현지시간) 낮 12시 직후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몇 분간 지속된 이번 지진과 연이어 발생한 규모 5.1의 여진 등으로 수도 멕시코시티를 포함해 지진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는 육교가 무너지고 가옥 100여채 붕괴됐다...
  • “TheCRY Hollywood" 통곡기도회
    “TheCRY Hollywood" 통곡기도회
    전세계 연예계와 미디어계 심장부인 헐리우드가 성령의 불길로 타올랐다. 15일 오후 2시(이하 현지시각)부터 자정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깁슨극장에서 열린 'TheCRY Hollywood'(통곡기도회)에 약 1200여명이 모여 금식을 하며 울부짖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