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기도할때‥한미국가조찬기도회 10월 13일
    지금은 기도할때‥한미국가조찬기도회 10월 13일
    제 7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회장 박주용)의 일정이 발표됐다. 오는 10월 13일 오전 7시30분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열리는 조찬기도회에는 최영진 주미한국대사와 수잔 숄티 대표(디펜스포럼재단, 북한자유연합)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북한 인권 실상과 복음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 美 백악관, 리비아 영사관 습격 '테러'로 규정
    미국 백악관이 최근 리비아 벵가지 영사관 피습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규정했다. 20일(현지시간)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플로리다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AF1)'에서 수행기자들을 만나 "벵가지에서 발생한 것은 테러리스트 공격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 美, 동성애 지지하는 한인 얼마나 될까?
    美, 동성애 지지하는 한인 얼마나 될까?
    유력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센터가 지난 7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 중 40%가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다. 다른 아시안계 미국인들에 비해 가장 낮다...
  • 리비아 미 영사관 피습, '계획범행'
    반이슬람 영화로 촉발된 리비아의 벵가지 미 영사관 시위대 습격은 사전에 계획된 범행이라고 리비아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리비아 과도정부로부터 모든 권력을 이양받은 제헌의회의 모하메드 알 메가리프 의장은 16일 (현지시간) NBC 뉴스, CBS 뉴스에 각각 출연, "우리가 가진 모든 정보가 가해자와 관련자들에 대해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이번 피습의 계획 및 실행 과정에 외국인들이 연루..
  • 미 백악관, "리비아 영사관 피습, '기획테러' 정보 현재는 없다"
    미국 백악관이 리비아 벵가지 영사관 피습 사태가 이른바 '기획 테러'라는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라고 14일(현지시간)밝혔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벵가지 영사관 피습에 대한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라며 "이번 사건이 사전에 계획된 공격이라는 정보는 없다"고 전했다...
  • 기독교인 19%만 매일 성경 읽는다
    기독교인 19%만 매일 성경 읽는다
    최근 발표된 라이프웨이 리서치 결과,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 19%만이 매일 성경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배 시간을 제외하고 성경을 전혀 읽지 않거나 거의 읽은 적 없다고 응답한 비율(19%)과 동일한 수치다. 한편 응답자의 36%는 성경을 (예배 외에) 1달에 1번 이상 본다고 응답했다...
  • 美, 동성애자 1%인데 동성간 성관계자는 8.2%
    美, 동성애자 1%인데 동성간 성관계자는 8.2%
    동성애 합법화의 사회적 의미와 파장은 무엇일까? 지난주 미국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에서 ‘동성애의 현황과 실태’에 대해 세미나를 인도한 사라 김 사모(크리스천코올리션)는 “동성애자들은 실제로 미국 사회의 1%가 채 되지 않는데, 이들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며 “이들은 연방정부와 주(State) 정부에 법안 통과 및 각종..
  • 9·11 테러 '11주년' 추모식 엄수…오바마·롬니 하루 '휴전'
    3000여명의 사상자를 낸 9·11 테러 발생 11주년을 맞는 11일 미국 전역에서 추모식이 거행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는 방문하지 않고 워싱턴DC에서 추도식을 거행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부인 미셸 여사와 함께 백악관에서 당시 희생자들을 추도하면서 묵념한 데 이어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에서 연설하고 9·11 당시 이곳에 추락했던 아메리칸항공 ..
  • 美 민주당 정강, ‘세속화 됐다’ 비난에 ‘하나님’ 다시 넣어
    美 민주당 정강, ‘세속화 됐다’ 비난에 ‘하나님’ 다시 넣어
    ‘하나님(God)’이 민주당 정강으로 반대를 무릅쓰고 다시 돌아왔다. 지난 5일 저녁(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2012년 민주당 정강 내용을 개정하는 표결이 있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향후 4년동안 어떻게 국내외 정책을 펼칠 것인지를 담은 정강 내용 중 2가지를 개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 美 민주당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6일(현지시간) 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소재 타임 워너 실내 경기장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 후 조 바이든 부통령과 함께 손을 들어 대표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 오바마·롬니, 갈수록 뚜렷해지는 차이
    올 11월 미국 대선에서 숙명의 대결을 벌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확연히 다른 길을 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 끝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롬니 후보가 공화당 주류세력의 주문을 수용해 과거 '중도성향'을 과감히 버리고 보수성향을 강화함에 따라 두 사람간 입장차이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 롬니 라이언
    美 공화당 대선 사상 첫 '非 개신교' 후보 선출
    미국 공화당(GOP) 역사상 처음으로 비 개신교 정·부통령 후보가 선출됐다.30일 밤(현지시간) 플로리다주(州) 탬파의 '탬파베이 타임스 포럼'에서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통령 후보에 미트 롬니(Mitt Romney) 전 매사추세츠주 주지사가, 부통령 후보에 폴 라이언(Paul Ryan) 하원 의원이 지명됐다. 각각 몰몬교도와 천주교 신자다...
  • 미트 롬니
    美공화 全大> 롬니 대선후보 수락
    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올 연말 정권교체를 겨냥한 본선 대장정의 출발을 선언했다. 롬니 후보는 30일 밤(현지시간) 플로리다주(州) 탬파의 `탬파베이 타임스 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나는 여러분의 미국 대통령후보 지명을 받아들인다"며 대선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했다. 이로써 롬니 후보는 앞으로 약 2개월간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맞서 사상 두 번째 흑백대결..
  • 빅토리아 눌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
    美 "한ㆍ일에 외교 갈등 자제 촉구"
    미국 정부는 30일(현지시간) 독도 및 과거사 문제 등을 둘러싸고 외교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과 일본 정부에 대해 `자제'를 촉구했다.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순방 관련 백그라운드 브리핑에서 "최근 한ㆍ일 양국 간 일련의 긴장 사태는 미국 등의 우려를 초래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우리는 다시 한번 (양국에 대해) 이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 한인청소년들,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여
    한인청소년들,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여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디씨에 위치한 3가교회(담임목사 체릴 샌더스목사)에서 두 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백악관 대통령자원봉사상 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오바마대통령자원봉사상'을 받았다. 이번 대통령자원봉사상의 두 한인 주인공은 그간 수년동안 가난한 노숙자들을 돌보았으며, 유엔 및 국제기구들을 통해 빈민퇴치운동에도 참여해 수상을 하게 되었다...
  • [미국 대선]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롬니는 이날 오후 진행된 공식 지명 투표(roll-call vote·대의원 현장 점호 투표)에서 전체의 90%인 2,061표를 차지했다. 이어 론 폴 하원 의원과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각각 190표와 9표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