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차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10일(현지 시간) 오후 1시 30분 디펜스포럼재단(의장 윌리엄 미덴도르프 2세)은 미국 워싱턴 D.C. 레이번 의회 사무실에서 국회포럼을 열고 16명의 탈북민이 전하는 북한의 인권실태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탈북민-한인2세-미 의원들 “북한인권 개선” 한 목소리
21차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10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30분 미국 워싱턴 D.C. 연방 국회의사당 앞에서 미국 10개 주에서 모인 한인 학생들과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위해 참석한 탈북자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집회는 북한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의 ‘청소년 미션&인턴십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현장에 여러 현직 의원들이 참석해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고 비인도적인 .. 영 김 美 의원 “의회가 탈북자 목소리에 계속 귀기울도록 할 것”
제21차 북한자유주간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 시간) 오전10시 30분 미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 담당 소위원회 주관으로 ‘탈북민들과의 라운드테이블’ 행사가 개최됐다. 소위원장인 영 김 연방하원의원은 이날 탈북자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자신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 의회가 탈북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그들이 증언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할 것을 약속했.. 북한자유주간, 워싱턴 D.C.서 7월 7일부터 7일 동안 열린다
북한의 인권 실상을 국제사회에 고발하는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탈북 난민 구출의 중요성과 북한 김정은 일가의 독재 종식을 강조할 계획이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북한자유주간 행사는 북한 주민의 인권과 존엄성 증진을 목표로 매년 개최된다. 주최 측인 북한자유연합(NKFC, 의장 수잔 숄티)은 올해 ‘북한의 자유를.. “인권 유린·국제질서 파괴 독재자, 역사의 심판 받을 것”
지난 18일 개막해 23일 폐막한 제20회 북한자유주간의 ‘서울선언’이 발표됐다. 참가자 일동은 이 선언문에서 “우리는 기념할 만 한 제20회 북한자유주간을 서울에서 맞고 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년간 우리는 납북자와 국군포로, 탈북자와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 해방을 위해 싸워왔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했다... 美국무부 "北 인권 문제 해결이 우선과제"… 北자유주간 맞아 성명
미 국무부는 이날 매슈 밀러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은 학생 대규모 동원과 강제 노동 등의 방식으로 자국민을 지속적으로 착취하고 있으며, 불법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증강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자원을 전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 인권 운동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제19회 북한자유주간은 북한 주민들이 처한 비참한 인권 상황을 다시 상기시켰으며, 우리와 국제사회가 어떻게 그들을 자유케 할 수 있는 지를 다양한 방면에서 고찰한 매우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 수잔 숄티 “내년 북한자유주간은 평양에서 하길 소망”
북한자유연합이 9월 30일 저녁 서울 열방샘교회(담임 이빌립 목사)에서 ‘제19회 북한자유주간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빌립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이수복 권사(열밤샘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감서연 집사(열방샘교회)가 간증했다. 김 집사는 “북한에서 태어나서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제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인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중국 평강에서 하나님을 처음 만나 지금까지 .. “북한 김정은 정권 아킬레스건은 인권”
북한 체제의 개혁을 위해 국제 사회는 어떻게 협력해야 할까? 북한 김정은 정권의 아킬레스건은 ‘인권’이므로,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 한 번 제기됐다. 원코리아재단(회장 류재풍) 등은 3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기자회견은 지난 2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19회 북한자유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北인권재단 설립 더는 미룰 수 없어… 민주당, 이사 추천해야”
제19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북한인권,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올바른북한인권법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인권재단 설립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북한인권재단은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16년이 지났으나 현재까지 출범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인권법 제1조·제10조는 ‘북한주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북한인.. 수잔 숄티 “죽음 내몰리는 北 주민들… 우리가 행동해야”
“이 지구상에서 북한 주민들보다 더 고통받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악마같은 나라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들을 위하는 것이야 말로 예수님을 위하는 것이다.” 26일 개막한 제19회 북한자유주간 대회장인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이날 저녁, 십년클럽 주최로 에스더기도센터에서 열린 ‘복음통일 세미나’에서 북한 자유화를 위해 행동할 것을 역설하며 이 같이 말했다. 십.. “北 정권 아킬레스건은 인권… 침묵은 곧 北 주민의 죽음”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제19회 북한자유주간의 개막식이 26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인권법이 제정됐으나 현재까지도 북한인권재단은 출범조차 못하고 있다”며 “내년도엔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평양에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싸우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