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월드비전, 허리케인 샌디 구호 활동 확대
    시속 80마일(약 130km)이 넘는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샌디(Sandy)가 뉴욕을 포함한 미 동부 해안 상륙함에 따라 수십만 명이 피난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월드비전이 피해 예상 아동들과 가족들을 위해 구호 활동 규모를 확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 빌리 그래함, “롬니에게 표를” 일간지 광고
    빌리 그래함 목사가 롬니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광고를 주요 일간지에 발표했다. 이는 최근 그래함 목사가 롬니를 만난 후,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 웹사이트에서 몰몬이 이단이라는 구절이 삭제된 후 게재된 광고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 [美대선] 오바마, 두번째 TV토론회 근소한 '판정승'
    미국 대통령 선거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번째 TV토론회회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공화당 미트 롬니 후보에게 판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오후(현지시각) 뉴욕주 헴스테드에서 90여분간 진행된 제2차 TV토론회 직후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politico)는 "오바마는 롬니의 중국 기업 투자건을 지적하면서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 부쳤으며, 롬니의 ..
  • [동행취재] 멕시코에 빛을 전하다
    10월 6일 찬 새벽 바람이 채 가시지 않은 아침, 버지니아 열린문장로교회에 모인 비전케어 멕시코 팀은 일찌감치 챙겨놓은 의료기구와 약품을 짐차에 옮겨싣느라 분주한 손길을 더욱 재촉했다. 이제 드디어 일주일의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 빌래 그래함, 롬니 만난 후… “몰몬은 이단” 삭제
    미국 대선 후보들이 최근 수십 년간 대통령들의 신앙적 멘토 역할을 해온 빌리 그래함 목사를 방문하는 것은 일종의 관례였다. 그런데 지난주 미트 롬니 후보가 그래함 목사를 예방한 후,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 웹사이트에 “몰몬은 이단”이란 구절이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 감소하는 미국 개신교, 이젠 인구 절반 이하
    미국에서 개신교인(Protestant) 숫자가 계속 줄고 있다. 퓨(Pew)리서치센터는 지난 9일 미국 내 개신교인의 숫자가 전체 인구의 48%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개신교인 숫자는 그동안 계속 감소해왔는데 이번에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선교지는 ‘미국’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선교지로 부각되고 있지만, 정작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거의 들어보지 못한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최근 발행된 '언피니쉬드 매거진(Unfinished Magazine)'에서 지적했다...
  • 뉴스위크 최신호, '천국은 실재한다' 커버스토리
    미국의 신경외과의가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고 쓴 글이 최근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에 실렸다. 뉴스위크는 오는 15일 출간되는 최신호의 표지를 에본 알렉산더 박사의 '천국은 실재한다(Heaven is real)'는 제목의 글과 사진으로 장식했다...
  • 美 칙필레 회장, '여전히 성경적 가정 지지한다'
    美 칙필레 회장, '여전히 성경적 가정 지지한다'
    "우리는 여전히 '성경적인 가정'을 지지한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인 전통적인 결혼관을 지지하며 동성애가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고 있다'는 소신 있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패스트 푸드 업체인 칙필레(Chick-fil-A)의 댄 캐씨 회장이 다시 한번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 첫 토론 롬니 일단 ‘판정승’… 트윗만 1천만개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대선 TV 토론회는 공화당 미트 롬니의 판정승으로 평가가 기울어지고 있다. CNN은 "롬니 후보는 첫 30분 간 토론을 주도했고, 연습을 많이 한 것처럼 편안한 모습과 자신감있고 거침없는 말솜씨 등 모든 면에서 오바마를 앞서 있었다"고 평가했다...
  • [美대선] 첫 TV 토론회 지켜본 유권자들 '재치있는 트윗'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통령선거 TV 토론회는 공화당 미트 롬니의 판정승 쪽으로 평가가 기울어지고 있다. CNN은 "롬니 후보는 첫 30분 간 토론을 주도했고, 연습을 많이 한 것처럼 편안한 모습과 자신감 있고 거침없는 말솜씨 등 모든 면에서 오바마를 압도했다"고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면을 쳐다보거나 롬니 후보를 쳐다보기 보다 고개를 숙이고 마치 그 자리에 있고 ..
  • TV 토론회 앞둔 오바마-롬니, 변수는 ‘경제’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 간의 첫 TV 토론회가 3일 오후 9시(동부 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대학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90분 간 이어진다...
  • 미성년 '동성애자 치료' 금지 법안, 美 캘리포니아주서 첫 통과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캘리포니아주가 미성년 동성애자들의 성(性) 정체성을 바꾸기 위한 심리치료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보수기독교계를 비롯한 반대 측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제리 부라운 주지사가 서명한 이 법안은 내년 1월 1일 발효된다. 이 법안은 18세 이하의 미성년자의 경우 자신의 잘못된 성 정체성(동성애 성향)에 관해 치료를 받는 것을 엄격히 제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