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위한 기도회](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903/image.jpg?w=188&h=125&l=50&t=40)
전세계 연예계와 미디어계 심장부인 헐리우드가 성령의 불길로 타올랐다. 15일(현지시각)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깁슨극장에서 열린 “TheCRY Hollywood"(통곡기도회)에 약 1200명이 모여 헐리우드를 위해 금식을 하며 회개와 용서, 선교의 기도를 드리는 등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울부짖음이 터져 나왔다... 구글 vs 페이스북 남미에서 격돌
세계최대 인터넷검색업체인 구글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사이트 페이스북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에서 치열하게 격돌하고 있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공립학교 예배, 브룩클린 다리서 또 다시 궐기
공립학교를 빌려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기 위한 브룩크린 다리 걷기 기도회가 또 다시 열린다. 이번 기도회는 지난 1월29일 열린 브룩크린 다리 기도회에 이은 것으로, 공립학교 예배처 사용 허용 촉구하는 2번째 대규모 집회다... 샌토럼, 복음주의 보수층 힘입어 '남부 경선' 승리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이 13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앨라배마와 미시시피주 2곳에서 치러진 이른바 '딥 사우스(Deep South)' 경선에서 승리하며 '롬니 대세론'에 제동을 걸었다... 미국장로교, 동성애 지지자 총회장 도전 논란
동성애에 찬성할 뿐 아니라 LGBT(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를 지지하는 그룹에 속한 목회자가, 올 여름 필라델피아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미국장로교(PCUSA) 총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PCUSA는 지난해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허용한 교단이다... 동성애 반대 단체 후원하니 우리 학교는 못 들어 온다?
칙필레의 창립자 트루엣 캐시가 '뼈 없는 닭 가슴살 프라이 샌드위치'를 1946년 처음 선보였을 때, 그는 66년 후에 테일러 코터를 포함한 대학생들이 자신의 식당을 캠퍼스에서 쫓아내고 싶어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美 워싱턴주 동성결혼 반대 서명, 20만 수집해야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워싱턴 가족정책 연구소 대표 조셉 백홀름 씨는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서명 운동을 위해 기도를 당부했다... 샌토럼, 캔자스州 경선서 '승리'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10일(현지시간) 캔자스주(州) 코커스에서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예상대로 승리했다.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의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샌토럼 전 의원의 캔자스주 코커스 승리를 축하한다"면서 "아울러 공화당의 모든 대선주자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실패를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美, 첨단 시설 갖춘 리더십 센터 문 열어
콜럼비아신학대학원이 신개축한 ‘리더십 센터’ 입당 및 헌당예배가 7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스티븐 해이너 총장을 비롯 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는 시간이 됐다... 베리칩은 짐승의 표? 받으면 구원받지 못하나?
베리칩은 정말 짐승의 표 666인가? 베리칩을 이식받는 사람들은 사단 숭배자가 될 뿐 아니라 구원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되는가? 현재까지 베리칩에 관해 알려진 정보는 극히 적다. 베리칩은 ‘Verification(확인, 증명)’과 ‘Chip(반도체)’의 합성어로 사람의 몸 속에 이식하는 쌀알 크기의 칩이다. 이 안에는 개인의 고유한 아이디와 생체 정보 등이 저장된다... PCUSA, 동성애 반대시 교단 이전 수월해져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교단 내 계속되고 있는 이슈인 동성애 성직허용과 관련, 교단을 이전하기 원하는 교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했다. 동부한미노회는 6일 저녁 뉴저지 엘리자베스한인교회에서 제61차 정기노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롬니, 오하이오서 샌토럼과 접전 끝 '신승'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의 분수령이 될 6일(현지시간)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최대 승부처 오하이오주(州)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신승(辛勝)'을 거뒀다. 롬니는 이날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과 피말리는 접전끝에 개표율 96% 현재 3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포인트 간발의 차이로 1위에 올랐다고 CNN방송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콜라 발암물질 검출, 미 소비자단체 주장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에 발암성 물질이 함유됐다고 미국 소비자단체가 주장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워싱턴에 소재한 소비자단체 공익과학센터(CSPI)가 콜라 365종을 검사한 결과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일반·저열량 콜라에서 발암성 물질 4-메틸이미다졸이 검출됐다고 주장한다고 5일 보도했다... “신은 죽었다”던 신학자 윌리엄 해밀톤 사망
신은 죽었다고 주장하며 1960년대 무신론 운동을 이끌었던 윌리엄 해밀톤이 사망했다. 향년 87세. 콜게이트-로체스터신학교 교수를 역임하기도 한 그는 지난 2월 28일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으며 사인은 울혈성심부전이었다... 릭 워렌 목사 “하나님=알라” 발언 논란에 해명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중 한 명인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가 자신이 “크리스천과 무슬림이 동일한 신을 섬긴다”고 했다는 항간의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뉴욕]연장전 맞이하는 공립학교 예배처 사용 논쟁
연방법원 뉴욕 제2 순회 재판부가 종교단체들이 적어도 6월까지 공립학교를 예배처로 사용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당초 목표했던 우선적인 공립학교 예배처 사용 연장과 후속적인 법안 개정 목표가 그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美메릴랜드 주지사, 동성결혼 합법화법안 서명
미국 민주당 소속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는 주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된지 1주일 만인 1일(현지시각)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에 공식 서명했다... 美 조지아 공공기관에 십계명 전시될 듯
앞으로 미국 조지아 정부 건물과 학교에서 ‘십계명’을 볼 수 있을까? AJC는 조지아 의회에서 지난 2월 28일(현지시각) 만장일치로 통과된 법안에 대해 소개했다... [美공화당 경선] 롬니, 전국 지지율 1위…두자릿수 격차
미국 공화당 경선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다른 후보들과 두자릿수 격차를 내면서 전국 지지율 1위를 기록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라스무센이 1일(현지시간) 발표한 조사결과 롬니는 40%의 지지율을 기록, 24%에 그친 샌토럼을 16%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오하이오 교내 총격 사망자 모친 “예수님 사랑으로 용서”
미국 오하이오 차든고등학교 내 총격사건으로 인해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2명은 중태에 빠져 있는 가운데, 사망자의 어머니가 피의자인 T.J. 레인을 용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