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릭 워렌 "동성애, 감정은 가질 수 있지만 행동엔 책임"
    릭 워렌 "동성애, 감정은 가질 수 있지만 행동엔 책임"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워렌 목사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 출판 10주년을 맞아 CNN 방송 '피어스 모건 투나잇(Piers Morgan Tonight)'에 출연했다...
  •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동성애 '감정'보다…"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동성애의 감정이 정당화될 수 없다고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최근 자신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 출판 10주년을 맞은 릭 워렌 목사는 27일(현지시각)CNN 방송 ‘피어스 모건 투나잇(Piers Morgan Tonight)’에 출연해 동성애와 관련해 "난 내 삶 속에 모든 자연스러운 감정들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가 반드시 모든 감정에 반응해..
  • 美 UMC, ‘한인 감독’ 3명 시대 도래
    美 UMC, ‘한인 감독’ 3명 시대 도래
    미 동남부 최초 연합감리교(UMC) 한인 감독으로 선출된 조영진 목사의 감독 선임 감사예배가 18일 오후 4시(현지시각)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 美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앞으로 변화는?
    美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앞으로 변화는?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은 공식 동성결혼 커플의 폭발적 증가다. 가장 최근에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뉴욕 주의 경우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지 1년 만에 최소 1만여 쌍이 동성결혼식을 올렸다. 2008년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다가 주민발의안으로 폐지된 캘리포니아의 경우도 동성결혼 효력이 발생한 지 석달 만에 1만 1천 커플의 동성부부가 탄생했다...
  • 프린스턴 주축 美 대학연합 북한인권 컨퍼런스 열려
    프린스턴 주축 美 대학연합 북한인권 컨퍼런스 열린다
    프린스턴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PNKHR(Princeton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이 오는 11월 16일과 17일(현지시간) 이틀동안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과도기에 있는 북한(North Korea in Transition)”이라는 주제로 대학연합 북한인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마야문명 멸망원인, 기후 바뀌며…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 남동부, 과테말라, 유카탄 반도 지역을 중심으로 번영했던 마야문명의 쇠퇴 원인이 밝혀졌다. 12일(현지시간)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와 스위스 연방기술대 등 국제공동연구팀이 마야문명의 쇠퇴 원인을 '가뭄'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 美 대선 결과, ‘복음주의의 재앙’… 대안을 찾아라
    美 대선 결과, “기독교계, 킹 메이커로서의 영향력 상실”
    최근 미국의 버락 오바마의 재선으로 마무리된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 교계 지도자들 사이에서는 기독교의 대사회적 영향력이 한계를 보였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남침례신학교의 앨버트 몰러 총장은 이번 선거에 대해 “복음주의에겐 재앙”이라고 평했다. 이번 선거는 ‘기독교적 정책을 가진 몰몬 후보’냐, ‘반기독교적 정책을 가진 기독교인 후보..
  • 메릴랜드·메인·워싱턴州 동성결혼 결국 합법화
    미국 매사추세츠와 코네티컷, 아이오와, 버몬트, 뉴햄프셔, 뉴욕, 워싱턴 DC에 이어 메릴랜드와 메인, 워싱턴 주 등에서도 동성결혼의 합법화됐다. 이에 따라 미국 내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주는 모두 10개 주(州)로 늘었고, 이로 인한 가치관과 성정체성 혼란 등의 논란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 美 워싱턴주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법안 통과
    미국 워싱턴주가 오락을 목적으로 한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동안 의료를 목적으로 사용됐던 대마초가 오락적인 행위까지 범죄로 간주하지 않은 법안이 합법화된 사례는 미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동성결혼 합법화가 시행되고, 동성커플에 대한 결혼 증명서가 발급된다. 또 게이 또는 레즈비언 동거인들이 결혼 한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주정부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승인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 오바마, 이젠 재선한 첫 흑인대통령
    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4년 전 최초 흑인 대통령으로서 역사의 진보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던 오바마는 이날 재선에 선공하면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흑인' 대통령이라는 또 다른 기록도 갖게 됐다...
  •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성공'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미 주요언론들이 일제히 전했다. CNN 방송, 뉴욕타임스, MSNBC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날 오후 11시 20분(한국시간 7일 오후 1시 20분)께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성공을 보도했다...
  • 美 대선, 오바마 '오하이오·플로리다' '우세'
    미 언론 공동 출구조사 결과 경합주인 오하이오와 플로리다 출구조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7일 오전 9시30분) CNN, CBS,ABC 방송 등 미 언론 6개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하이오주에서 오바마가 51%로, 롬니 48%를 얻었다...
  • 뉴욕 한인교회들, 샌디 피해 점차 회복
    지난달 29일 새벽 뉴욕과 뉴저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한인교회들이 전기가 끊기는 등의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피해 복구가 점차 이뤄지면서 한인교회들도 정상적인 모습들을 되찾아가고 있다...
  • 미국 대선, 오바마·밋 롬니 오차범위내 접전
    6일(현지시간) 오전0시(한국시간 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될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가운데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밋 롬니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보이고 있다...
  • 미국 대선 D-6, '오바마' 근소한 차이로 '우세'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근소한 지지율 차이를 보이며 오바마 대통령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31일(현지시간)CBS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퀴니피액대학의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는 전국 유권자 가운데 48% 지지율을 얻었으며 롬니는 47%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