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스코틀랜드교회 "독립 찬반 떠나 하나되길 기도한다"
    15일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방송인 댄 스노우(왼쪽)가 주최한 스코틀랜드 독립 반대 모임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스코틀랜드여, 사랑해, 가지마!" 등 여러가지 푯말을 흔들었다. ⓒAP/뉴시스...
  •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복음주의 교인들
    미국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복음주의자들' 단체 창립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복음주의 교인들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새롭게 창립된 단체가 보수 교인들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결혼 평등을 위한 복음주의자들(Evangelicals for Marriage Equality)'이라는 이름의 이 단체는 최근 타임지 기고를 통해서 단체 창립을 발표했다...
  • 미국 국기
    美 무신론자들, 국기에 대한 맹세 중단 운동 벌여
    미국의 무신론자 단체인 미국인본주의자협회(American Humanist Association)가 최근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기에 대한 맹세에서 미국인 3분의 1이 '하나님 아래서(under God)'란 어구를 제거하길 원한다고 주장하면서, '국기에 대한 맹세 하지 않기(Don't Say the Pledge)' 운동을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 러셀 무어
    "가정폭력은 사회적 문제이자 신학적 문제"
    미국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교(SBC) 내에서 도덕적 이슈에 대해 가장 큰 발언권을 가진 지도자가 "가정폭력은 사회정의에 관한 문제일 뿐 아니라 신학적인 문제"라고 주장했다. 종교와윤리자유위원회 러셀 무어 위원장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아내를 때리는 남성은 "가정에서 머리의 역할을 내려놓고 교회를 통해 신뢰할만한 훈련을 받아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 브리핑하는 오바마
    오바마 대통령, "미국이 IS 격퇴에 앞장설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11 테러 13주년을 앞두고 10일(현지시간) 오후 9시에 발표한 정책연설에서 미국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앞장설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의 목표는 단순하고 분명하다. 그것은 IS를 분쇄하고 궁극적으로 파괴하는 일이다"며, "IS를 격퇴하기 위해 체계적인 공습을 지속해나갈 것이며 이라크 정부와 함께 미국인을..
  • 트루엣 캐시
    주일에는 문닫는 '칙필레' 창립자 하나님 품으로
    지난 8일(현지시간) 월요일 이른 아침, 향년 93세의 나이로 미국의 기독교 기업 '칙필레(Chick-fil-A)' 창립자인 S. 트루엣 캐시가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이틀 뒤인 수요일, 생전 고인이 출석했던 존스보로 소재 퍼스트뱁티스트쳐치에서 열린 장례식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업적을 기렸다...
  • 9.11 테러 13주년
    9.11 테러 13주년... "절대 잊지 못할 기억"
    9.11 테러 13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테러 공격으로 무너진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건물의 터 위에 세워진 9.11 테러 추모관에서도 어김없이 이 곳에 잠든 3천여 명을 애도하는 행사가 열린다. 올해도 추모관에서 아픈 기억을 되새겨야 할 미국 시민들의 목소리를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전했다...
  • 월가
    美연준, 대형은행 리스크 규제 강화 나서
    미국 주요 대형은행들에 대한 유동성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이사회에서 규제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대니얼 타룰로 이사는 9일(현지시간) 상원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금융위기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월가(街)의 대형은행들에 국제 기준보다 강력한 추가 자본 부과의무를 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버락 오바마
    오바마, 내일 'IS격퇴' 전략발표...시리아 공습?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0일(이하 현지시간) 이라크와 시리아에 포진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한 전략을 공식 발표한다. 미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10일 오후 9시 백악관 스테이트 플로어에서 정책연설을 하고 IS 격퇴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성명에서 "IS가 국제사회..
  • 아이폰6
    애플, 아이폰 6·아이폰 6 플러스 공개
    애플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아이폰 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공개했다. 애플은 이날 기존 제품보다 화면크기가 크고 모서리가 둥글며 해상도를 높인 4.6인치 아이폰 6,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를 선보였으며 스마트 손목시계인 아이워치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제품 3종을 공개했다. 애플이 또 아이워치와 같은 새로운 기기를 공개하는 것은 4년 만이다...
  • 동성결혼 반대 기도
    美 연방법원, 루이지애나 '동성결혼 금지법' 인정
    미국 연방법원이 루이지애나 주의 동성결혼 금지법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2013년 미 연방법원이 정부가 동성부부에 대한 연방법상의 혜택을 규제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린 이래 최초로 주 동성결혼 금지법의 효력을 인정한 판결이다...
  • 스티븐 소틀로프 추모
    [포토뉴스] 소틀로프 기자 추모하는 학생들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참수당한 미국인 기자 스티븐 소틀로프(Steven Sotloff)의 모교인 센트럴플로리다대학교 학생들이 4일 그를 추모하는 촛불 기도회에 참석해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이날 미 정부는 IS가 공개한 참수 동영상이 진본임을 확인했으며, 소틀로프의 가족은 그가 "전쟁의 참상과 이로 인한 사람들의 고통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했다"고 밝혔다. 소틀..
  • 버락 오바마
    오바마 대통령, "미국의 목표는 IS 파괴하는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IS의 두번째 미국인 기자 참수에 대해 "미국은 IS에 위협당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목표는 이들을 파괴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미 정보기관이 이슬람국가(IS)가 공개한 스티븐 소틀로프 기자(31)의 참수 동영상이 진본임을 확인한 이후 이와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 미국인 기자 참수
    이슬람국가(IS), 미국인 기자 두 번째 '참수'
    '이슬람국가(IS)'가 두번째로 미국인 기자를 참수하는 동영상을 배포했다. 미국의 테러 단체 웹사이트 감시기구인 '시테(SITE)'가 2일(현지시간) 존재를 확인한 이 동영상에서 IS 조직원들은 지난 제임스 폴리 기자의 참수 동영상에서 모습을 보여줬던 스티븐 소틀로프(31)를 참수했다. IS는 미국의 공습이 계속되면 소틀로프를 살해할 것이라고 위협해 왔다...
  • 종교로부터의자유재단
    美 공립학교, 무신론자 압박에 기도와 성경 금지
    미국의 한 공립학교가 무신론자 단체의 압박에 의해 기도와 성경 문구 사용을 금지하기에 이르렀다. 플로리다 오렌지카운티공립학교(Orange County Public Shool)는 풋볼팀의 경기 전후로 지역 목회자들이 기도를 인도해 왔던 전통을 중단하며, 모든 스포츠 행사 때 성경 문구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는 결정을 알렸다...
  • 브라질 대선 후보 TV 토론회
    [포토] 브라질 대선 후보 TV 토론회
    브라질 집권 노동당의 대통령 후보인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왼쪽 1번째)가 1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열린 TV 토론회에서 브라질사회민주당(PSDB) 소속의 아에시오 네베스 후보(오른쪽 2번째) , 브라질사회당의 마리나 실바 후보(오른쪽 1번째)와 토론을 벌이고 있다. 브라질에서 오는 10월5일 대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 노박 조코비치, 승리 세레모니
    [포토] 노박 조코비치 '승리' 세레모니
    노박 조코비치(27·세르비아·세계랭킹 1위)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25위 필립 콜슈라이버(31·독일)를 3-0(6-1 7-5 6-4)으로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 오바마, 최저임금 인상 지지
    [포토] 오바마 "최저임금 인상 지지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노동절인 1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노동절 축제에 참석해 연설 도중 손동작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6000여 명의 관중이 모인 이 자리에서 "임금 인상은 근로 가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최저임금 인상 요구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