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의 한 의사가 의료 전문가들에게 복음을 소개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지의 의료시스템을 재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의사이자 암연구원인 로스티슬라프 세미코프는 “구소련에서 자랐고, 당시에는 기독교와 복음이 허용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소련은 국가적 무신론의 오랜 역사 동안 가지고 있었고, 정부는 신자들을 탄압하고 종교 의식과 교육을 .. “美 텍사스 대학 부흥집회 1천5백여명 참석… 62명 세례 받아”
미국 텍사스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복음 전도 집회에 1천5백여명이 참석했고, 수십명의 학생들이 세례를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뉴라이프교회(New Life Church) 마이클과 보니 펠라우어 목사는 최근 공동 페이스북 계정에 뉴라이프 청년부 ‘뉴라이프영어덜츠’(New Life Young Adults)가 주최한 캠퍼스 모임에 대한 간략한 보고를 올.. 7년간 알카에다 인질로 잡힌 선교사 “하나님은 항상 거기에 계셨다”
알 카에다와 연계된 테러 집단에 포로로 잡혀 있었던 한 기독교 선교사가 자신이 겪은 시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그는 그곳에서 더위와 추위, 전갈, 괴혈병 등 극심한 환경에 갇혀 지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니카라과 복음주의 연합, 당국에 의해 법적 지위 취소돼”
니카라과 복음연합(Nicaraguan Evangelical Alliance)은 법적 지위가 취소된 최근의 기독교 단체 중 하나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천651여개 조직이 8월 초 니카라과 정부에 의해 법적 지위가 철회됐다. 그 후 그 달 마지막 며칠 동안 169개의 지위가 더 철회됐다... “지난 4년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1만7천여명 살해돼”
한 연구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사이 나이지리아에서 폭력으로 인해 1만7천여명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었다. 아프리카 종교자유 관측소(ORFA)에 따르면 사망자의 절반 이상(55%)이 급진화된 무슬림 풀라니 목동에 의해 사망했다고 한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노래 부르기, 심장 건강 개선과 연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찬송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는 것과 심장 건강 개선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콘신 의과대학 연구자들은 관상동맥 심장병이 있는 노인의 심혈관 건강에 인기 있는 찬송가를 부르는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수행했다고 프리미어 기독교뉴스(Premier Christian News)가 보도했다... “지난 10년간 힌두 민족주의 급부상… 기독교인에 대한 적대감 증가”
지난 10년 동안 힌두 민족주의가 급증하면서 인도 기독교인들의 삶은 점점 더 격해지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적대감이 심화되면서 한 목사의 아들이 고문을 받고 목졸려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스라엘-이란 긴장 지속… 수천명 기독교인 난민 레바논에 갇혀”
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이 지속되면서 수천명의 기독교 난민들이 레바논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기독교인 난민들은 타국에서 겪은 박해를 피해 레바논으로 피난처를 찾고 있다. 기독교사역단체인 HTP(Help The Persecuted)는 레바논이 기독교인의 성소라는 역할에 힙입어 이곳을 허브로 삼아 이 나라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과 취약 계층에게 영적, 실질적.. 美 오하이오주립대 캠퍼스에서 열린 부흥 행사 1천여명 모여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OSU) 캠퍼스에서 열린 부흥회에서 풋볼 선수가 간증을 하고 수십여명의 학생이 세례를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행사는 최근 OSU의 컬 마켓 밖에서 열렸다. 캠퍼스 내 여러 기독교 학생 단체가 주최했으며, 대학 풋볼 팀 멤버 여러 명이 예배를 주도했다... 부르키나파소 이슬람 테러리스트 공격 150명 사망… 기독교인도 포함
최근 부르키나파소에서 발생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의한 공격으로 사망한 150명 중 기독교인도 포함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부르키나파소 중부의 바르살로고에서 군인과 민간인들이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용 참호를 파던 중 발생했다고 가톨릭 자선단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이 전했다... “英 청소년 25%,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 유럽 최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영국 청소년들이 유럽에서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기독교 자선 단체인 칠드런스소사이어티(The Children's Society)는 최근 ‘2024 행복한 성장기 보고서’(The Good Childhood Report 2024)에서 “2022년 기준, 영국 10대 학생의 4분의 1(25.2%)이 낮은 삶의.. 니카라과, 1천6백개 단체 법적 지위 박탈 “수백여곳 기독교 관련”
니카라과 당국이 독립 조직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영국의 종교자유 옹호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가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단체는 1천6백개 조직의 법적 지위가 박탈됐다면서 니카라과에서 일어나는 탄압에 경각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