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19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한 교회당 한 명에게만 대의원 자격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선거법과 관련해 향후 5년간은 공천위원회에서 회장을 결정하기로 했다... 김문훈 목사, 뉴욕센트럴교회서 새생명 전도축제 인도
미국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새생명 전도 축제를 현지 시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 고신교단 중에서 가장 큰 교회를 이끌고 있는 김문훈 목사는 2008년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 2009년 뉴저지호산나대회 강사로 미국 동부를 방문한 바 있다.. 2024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희년으로 자유하라”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50주년 희년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김홍양 목사(제주 제일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현지 시간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최했다... 미 국무부 “모든 국가가 탈북자 보호하고 강제송환 금지해야”
21차 북한자유주간이 시작된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8일자(이하 현지 시간)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 내 공포와 억압적 환경이 강화되는 것을 규탄하고 북한 인권을 증진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와 협력하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우리교회, 정태기 목사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 개최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인 정태기 목사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가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미국 현지 시간 19일부터 20일까지 오후 7시 30분 CTS 뉴욕방송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뉴욕우리교회와 CTS 뉴욕방송 후원이사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강좌는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와 CTS America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한국교회 마룻바닥 영성 미국서도 계승돼야”
미국 뉴욕 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광주 청사교회 담임 백윤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현지 시간 18일부터 20일까지 부흥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마룻바닥 영성이 한국의 다음세대 뿐만 아니라 미국의 한인 2세들에게도 전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스베가스 교회들에 지금 필요한 것은 제자훈련”
미국 라스베가스의 한인들은 대부분 타주에서의 생활을 경험했던 이들이다. 미국 이민에 바로 유입되는 경로가 아니다 보니 타주에서 이미 산전수전을 다 겪은 한인들도 많다. 힘든 이민생활 중에 마음이 거칠어져 있기도 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미국에 정착하던 기존의 한인들과는 다른 생활양식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가운데 라스베가스에서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가는 교회가 있다... “하나님은 지금도 북한 지하성도들 통해 일하고 계셔”
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 박상원 목사가 미국 뉴욕을 방문해 지금도 북한 지하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들에 대해 간증했다. 박 목사는 지난 17일 오후7시 뉴욕제일한인교회(담임 송인규 목사) 수요예배에서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롬9: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주일예배 나온 성도 모두 새벽예배 나오는 것 보고…”
라스베가스 커뮤니티교회는 현재 조금씩 성장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잘 극복했고 팬데믹이 끝나가던 무렵인 2022년 9월에 현재 담임인 이정환 목사가 부임한 이후 교회를 찾는 새로운 가정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뉴욕교협 부활절예배 평가회 “은혜 속 마친 것 감사… 개선점도 있어”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지난 2일(현지 시간) 교협 회의실에서 2024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교협 임원 및 부활절연합예배 지역장들이 모여 각 지역별로 진행된 예배의 현황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감사할 부분과 개선할 부분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지역 한인교회들 “부활의 소망 함께 나누자”
올해 부활절에서 미국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의 공통적인 메시지는 ‘부활의 능력’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에 동참하면서 단지 이 부활의 사건을 고백으로만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가운데서 그 능력을 드러내고 전파하는 적극적인 기독교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창립 5주년 뉴욕로고스교회, 이번엔 사회적 책임 실현
개척교회임에도 그동안 역동적이고 다양한 사역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미주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교회의 사회적 책임 감당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이는 뉴욕로고스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5대 중점사역의 일환으로 교회가 기독교 기업과 보다 깊은 협력관계를 형성해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는 한편, 교회들에게도 재정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