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다사다난했던 한 회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49회기가 마무리되고 50회기가 오는 17일(현지 시간) 이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출범된다. 49회기 집행부는 10월 정기총회 이후 그동안 인수인계 과정을 통해 50회기에 모든 권한을 넘겼다. 49회기는 유난히 다사다난했다. 정기총회 때 회장을 선출하지 못해 임시총회를 거쳐 회장이 선출됐고 집행부 구성이 예년보다 늦어졌다. 뉴욕교계에서의 갈등도 표현화되면서 뉴욕교..
  • 거제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
    뉴욕센트럴교회 방문한 박정곤 목사 “한민족 향한 하나님 뜻” 강조
    거제 고현교회 담임 박정곤 목사가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를 방문해 오전과 저녁 수요예배에서 “한민족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평소 한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해 온 그는 이번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을 강조하면서 미주 한인을 비롯해 전 세계의 한인 디아스포라가 가진 선교적 역량이 세계..
  • 뉴욕교협
    뉴욕교협 신임 회장 박태규 목사-부회장 이창종 목사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제49회 정기총회를 23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고 신임 회장에 박태규 목사(새힘장로교회)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창종 목사(뉴욕동서교회)가 당선됐다...
  • 필라새한교회
    필라새한장로교회, 이은우 담임목사 위임 및 고택원 원로목사 추대
    미주 한인교회인 필라새한장로교회 이은우 담임목사 위임 및 고택원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10월 15일(현지 시간) 새한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고택원 목사의 34년 목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필라새한교회의 새 리더십인 이은우 목사가 담임으로 공식적으로 출발하는 자리였다...
  • 세미한교회
    “세미한호 승선 5년, 계속된 꿈을 향해 전진합니다”
    미국 달라스에서 교인 수 15명에서 2천명으로 급성장한 세미한교회가 약 5년 전 최병락 설립목사의 후임으로 현 담임인 이은상 목사를 청빙했을 때, 과연 젊은 후임 목회자가 전임 목회자의 비전을 얼마나 잘 물려받을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섞인 눈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았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결정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워낙 전임 목회자가 교회를 크게 성장시킨 터라 전임의 카리스마..
  • 김홍석 목사
    김홍석 총회장 “교회가 차별금지법 속 ‘독소조항’에 반대해야”
    대한예수교장로교회 고신 김홍석 총회장이 제38회 재미고신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미주 기독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차별금지법, 저출산 문제 등 한국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교회의 올바른 접근법에 대해 조언했다. 김 총회장은 ‘차별금지법 반대’라고 외치기 보다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반대’라고 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표현과 접근이라고 지적하는 한편, 교회가 대사회적 목소리를 내되 절제되고 품위..
  • 책 이미지
    오늘날 설교자가 자문해야 할 5가지 핵심 질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기독교 작가이자 문화변증가인 말론 드 블라시오(Marlon De Blasio)의 칼럼 '설교자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5가지 질문’을 최근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준비 과정에서 설교자는 정확히 무엇을 전달할 것인지 자문하여 메시지의 목적을 확인해야 한다. 정해진 요점이 없으면 횡설수설하게 된다. 설교자가 요점을 유지함으로써 흐르는 메시지를 만드는 데 집..
  • 강제북송 반대 집회
    “중국은 탈북민 2600명에 대한 강제북송을 중단하라”
    중국 정부에 의해 구금 중인 탈북민 2600여 명의 강제북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가 24일(현지 시간) 낮 맨하탄 중국 영사관 앞과 유엔 본부 앞에서 연달아 개최됐다. 미국 내 시민단체들과 탈북민들이 연합해 결성한 ‘2600명 탈북민강제북송반대 미국 시민 연합(U.S. Citizens’ Association against the Forcible Repatriation of 2600 N..
  • 뉴욕교협
    뉴욕교협 임실행위원회서 목사 4명 제명 결의… 교협 역사상 최초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제49회기 3차 임실행위원회를 8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양무리교회에서 열고 목사 4명에 대한 제명을 결의했다. 회원 제명은 뉴욕교협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제명이 결의된 명단은 김명옥 목사, 김홍석 목사, 이종명 목사, 현영갑 목사다. 이 중 김홍석 목사와 이종명 목사는 뉴욕교협 증경회장이다...
  • 권준 목사(오른쪽)와 권명원 사모
    “뉴욕은 한인사회가 먼저 뿌리 내린 곳, 교협 중심삼은 모범 기대”
    2023년 뉴욕 할렐루야대회를 마친 권준 목사는 뉴욕이 이민자들이 먼저 뿌리내린 지역인 만큼 뉴욕의 성도들이 뉴욕교협을 중심으로 힘있게 가기를 주문했다. 대회 동안 사도행전적 교회의 모습을 회복해 선교적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던 권준 목사는 인터뷰에서도 교회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야 하고 항상 다음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인터뷰 일문 일답...
  • 뉴욕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
    뉴욕 목회자 및 평신도 세미나… “제2 종교개혁은 선교로부터”
    2023년 뉴욕 할렐루야대회 부대행사인 목회자 및 평신도 세미나가 7월 31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개최됐다. 뉴욕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권준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3대 원리’(요13:34-35)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 뉴욕 할렐루야대회
    2023년 뉴욕할렐루야대회 개최 “교회여 일어나라”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주최하는 2023년 할렐루야 복음화대회가 28일(이하 현지 시간) 하크네시아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시애틀형제교회 담임 권준 목사가 강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