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29일(현지 시간)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열고 소망으로 한 해를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동권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류정환 장로(이사장) 대표기도, 이준규 목사(체육분과) 성경봉독, 뉴저지장로성가단 찬양, 김동욱 목사(전직회장) 설교, 한순규 목사(땅끝교회), 오종민 목사(..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해”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개최하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22일(현지 시간) 오후 5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 하례식은 설날을 맞아 열리게 되면서 새해의 덕담을 서로 나누는 등 평년보다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됐다... 미 동부 감신대 총동문회 회장 장재웅 목사 선출
감리교신학대학교 미 동부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가 16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2011년 동문회에서 수정 채택된 회칙을 통과한 후 장재웅 목사(워싱턴 하늘비전교회, MD)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도상원 목사(UMC 감리사, NJ)가 뽑혔다... 미 뉴욕교협, 불법선거 주장 관련 징계위원회 가동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제49회기 1차 임실행위원회를 16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양무리장로교회(이준성 목사 시무)에서 열고 최근 발생한 불법선거 논란과 관련, 대응 차원에서 관계자들에 대한 처벌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그 교회에 가면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기다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낮이면 교회에서 항상 따뜻한 국밥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 교회 개척 4년 차를 맞은 미국의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찬송가만 부르는 아침 찬양예배인 ‘어울림 & 두드림’으로 교회로 찾아오는 문턱을 낮췄고, 또 큰 교회도 운영이 어려운 상담센터까지 열어 한인동포들을 돕는 등 다양하고도 역동적인 사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욕로고스교회는 지난해 9월 말 팬데믹.. 엔데믹 가운데 맞는 2023년 “기본으로 돌아가자”
미주 한인교회인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새해 들어 ‘회복’을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팬데믹 이후 성도들이 가져야할 바른 신앙적 자세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현지 시간 지난 2일부터 시작돼 오는 14일까지 2주간 드리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양 목사는 팬데믹의 끝자락에 있는 현재, 성도들이 그 동안 신앙에 있어 잃어버렸거나 흐려졌던 부분을 다시 돌아보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본격 준비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 49회기가 올해 첫 사업으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오는 22일(이하 현지 시간) 오후 5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연다. 뉴욕교협은 이를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를 3일 오전 10시30분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에서 열고 행사 준비를 위한 제반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뉴욕교계와 동포사회가 함께 단합하는 행사로 진행될.. 은퇴 이후 더욱 활발한 사역 펼치는 김인식 원로목사
미국 웨스트힐장로교회(담임 오명찬 목사) 원로인 김인식 목사는 지금도 여전히 웨스트힐장로교회로 매일 출근하고 있다. 담임일 때보다 오히려 은퇴 이후에 더욱 교회를 자주 찾게 된 이유는 현역 때보다 더욱 뜨거운 선교열정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주일이면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하는 그의 작은 집무실에는 해외 세미나 일정이 벽에 가득 붙어 있었다. 은퇴 이후 지금까지 뉴욕, 애틀랜타 등 미주 각.. 뉴욕교협 이준성 회장 “디아스포라, 새 희망과 능동적 도전정신으로”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이준성 회장이 계묘년 새해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능동적 도전정신으로 세계를 향해 다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임인년 호랑이가 가고 계묘년 영리한 토끼띠가 되었다. 부디 2023년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진정한 평화로 마음이나마 넉넉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한다”면서 “선한 목자되신 주님을 따라가는 뉴욕 한인교회들에.. 뉴욕 한인교회들 “2023년, 언약을 붙들고 미래로 나아가자”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은 미국 뉴욕 한인이민교회는 새해 첫날 드린 주일예배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약속을 붙들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새해인 만큼 여느 때 보다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설교가 강단에서 이어졌다... NCKPC 총회장 “팬데믹 끝자락에서의 새해, 소명 새롭게 하자”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김성택 총회장이 연말을 맞아 회원교회들에게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엔데믹 상황 가운데 맞는 2023년 새해는 목회의 소명과 전략을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김 총회장은 “무엇보다도 길고 힘들었던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이제 새로운 시간과 기회를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한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의 삶과 생각을 너무도 크게 변화시킨 충격 그.. 올해도 울려 퍼진 캐롤… 10년째 맨하탄 양로원 섬겨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할 기쁜 크리스마스에 더욱 외로움이 더 해지는 곳이 있다. 자식과 떨어지거나 헤어져 양로원에 기거해야 하는 노인들이다. 양로원 제도가 발달돼 있는 미국 사회의 특성상 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보내는 노인들의 숫자는 다른 나라보다 훨씬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