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교회협의회 박근재 신임회장이 뉴저지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제36회기의 방향을 분명하게 밝혔다. 박근재 회장은 뉴저지목사회에서는 총무, 부회장, 회장으로, 뉴저지교협에서는 총무로 오랜 기간 동안 뉴저지교회들을 섬겨오면서 누구보다 뉴저지 한인교회들의 현장을 잘 이해하는 목회자다. 그런 그가 회장이 된 지금의 시점에서 현재 교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목.. 뉴욕교협, 임시총회 열고 신임회장에 이준성 목사 선출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7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제49회기 회장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이준성 목사(양무리교회)를 선출했다. 이준성 목사는 총 투표인원 133명 중 찬성 72표, 반대 61표를 얻어 과반수 찬성 확보하면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뉴저지교협, 새해 준비 위한 ‘공동체 성경읽기 성경세미나’ 개최
새해를 준비하는 ‘공동체 성경읽기(PRS)’ 성경세미나가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 주최로 현지 시간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0분 유영교회에서 개최됐다. 뉴저지교협 교육분과(위원장 최다니엘 사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팬데믹의 끝자락을 지나면서 새해를 준비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임시총회 앞둔 뉴욕교협, 회장 후보 이준성 목사 공고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차기 회장을 위한 투표를 실시하는 ‘제49회기 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가 현지 시간 오는 12월 7일로 예정된 가운데 뉴욕교협은 회장 후보로 이준성 목사(뉴욕양무리교회)를 공고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 뉴욕 더나눔하우스 격려 방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0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 있는 한인노숙인 비영리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방문해 한인 홈리스들과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더나눔하우스는 경제적 어려움과 중독문제, 또는 건강이상으로 노숙인이 되어 벼랑 끝에 있는 소외된 한인들에게 의식주를 제공하면서 전인화 교육 및 훈련으로 자립과 재활을 돕는 기관이다... “팬데믹의 긴 터널 지나온 목사님들 섬기는 목사회될 것”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홍인석 목사)가 21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미국 뉴저지임마누엘교회(담임 우종현 목사)에서 제13회기 이·취임 감사예배를 열고 팬데믹의 어려움을 겪어 온 목회자를 섬기고 위로하는 목사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민교회 2세들, 한인교회 남기 보다 미국교회로 대부분 흡수될 것”
각종 미디어에서 엔데믹 시대에 대한 다양한 예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주 기독일보는 주요 한인교회 목회자들을 만나 엔데믹 시대 목회 전망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두번째 순서로 감사한인교회 구봉주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뉴욕효신장로교회 3대 담임 김광선 목사 위임… “아름다운 신앙계승”
뉴욕효신장로교회 제3대 김광선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가 13일(현지 시간) 오후 3시 미주 뉴욕효신장로교회 대예배당에서 ARPC 북동노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이용호 목사(노회 위임국장)의 인도로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 기도, 박영수 목사(아름다운제자교회) 성경봉독, 연합찬양대 찬양, 김정규 목사(인천벧엘교회 원로) 말씀 등의 순서로 드렸다... 뉴저지교협 제36회기 출범… 임실행위원 구성 완료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14일(현지 시간) 오후 6시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제36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열고 회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한편 새 회기 집행부 조직을 발표했다... “엔데믹 시대, 교회 향한 개인·물질주의 도전 더욱 심화될 것”
각종 미디어에서 엔데믹 시대에 대한 다양한 예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주 기독일보는 주요 한인교회 목회자들을 만나 엔데믹 시대 목회 전망을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첫번째 순서로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美 선한목자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리고 12명 직분자 세워
미주 한인교회인 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가 16일(현지 시간) 오후 3시 선한목자교회 본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12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새로 임직받은 이들은 이메리투스 장로직에 정태관, 서도석, 시무장로 이영철, 한문섭, 윤영, 안수집사 강도권, 정준규, 임채흥, 허조셉, 시무권사 소정자, 홍춘실, 유경인 등이다... 엔데믹 알리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특별새벽부흥회
“날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번 새벽기간을 승리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미주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하반기 특별새벽부흥회 마지막날인 15일(현지 시간)은 지난 12일간 새벽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해 온전히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는 많은 간증과 감사의 제목들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