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지에서 현지 학생들과 같이 사진을 찍은 문아영 양(사진 가운데)과 동생 문가영 양(사진 가운데 아래)
    남아공 선교 도우며 짬짬이 공부해 미 5개 명문대 합격한 MK의 눈물
    남아공에서 마당교회를 하며 현지인들을 선교하고 있는 문성준 선교사는 큰 딸인 문 양을 볼때마다 미안한 생각에 눈시울이 항상 붉어진다. 아무것도 모를 7살의 나이에 갑자기 아프리카라는 생소한 선교지에 무작정 부모를 따라 오게 됐고, 선교지의 부족한 일손은 의례히 큰 딸과 작은 딸의 몫이 되었고 어느덧 선교지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정도가 됐다...
  • 뉴욕효신장로교회
    이경섭 목사 “바른신학 이해 못한 것 뉴욕효신장로교회에 사과”
    설교의 신학적 문제를 지적받고 있는 이경섭 목사가 자신이 동사목사로 있으며 설교했던 뉴욕효신장로교회와 자신이 소속된 예장 합동 남전주노회에 지난 24일자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사과문에서 문제가 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의 설교와 관련 “바른신학을 이해하지 못하여 여러 차례 강단에서, 특히 뉴욕효신장로교회 강단에서 ’엠 알 디한‘의 서적 <예수의 피>를 인용하여 아담의 범죄로 아담의 피..
  • NCKPC 총회장 이재호 목사
    50년 희년 맞은 NCKPC “하나님 앞에 다시 서자”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가 ‘제51회 NCKPC 총회 및 희년 기념 전국대회’를 26일(현지 시간)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에서 열고 희년을 맞아 NCKPC 교회의 본질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다시 설 것을 다짐했다...
  • 뉴송교회
    제자가 제자를 낳는다” 뉴송교회의 재생산 사역 ‘간증 가득’
    미국 달라스 뉴송교회(담임 박인화 목사)가 진행하고 있는 ‘제자가 제자를 낳는 재생산 사역’이 큰 결실을 보고 있다. 한 번의 제자훈련으로 그치지 않고, 훈련된 제자가 또 다른 제자를 연속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시스템인 ‘413 훈련과 213 훈련’을 통해 수많은 간증들이 쏟아지고 있다...
  • NCKPC
    NCKPC, 총회 한국 개최 연기하고 온라인으로 한다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총회장 이재호 목사)가 올해 제51차 정기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계획했으나 한국 내 오미크론 확산의 영향으로 장소를 미국으로 바꿔 온라인 중심의 사무총회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 부활절연합예배
    뉴욕-뉴저지 부활절연합예배 전면 대면으로 진행돼
    팬데믹의 끝자락에서 미국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들이 전면 대면으로 17일(현지 시간) 오전 6시 2022년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진행하고 부활의 소망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것을 다짐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주관으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는 플러싱, 롱아일랜드, 베이사이드, 웨체스터 등 총 13개 지역에서 진행됐고,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고한승 목사)는 잉글우드, 버겐..
  •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뉴욕교협 김희복 회장 “부활의 소망은 믿는 자의 복”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김희복 회장이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부활의 신앙으로 매사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권면했다. 김 회장은 “죽음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그 자체”라며 “고전15:55-56 말씀과 같이 믿는 자에게는 죽음과 사망이 아무런 관계가 없게 된다. 이는 두려움을 이기는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
    허연행 목사 “하나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꿔렌시아”
    미국 뉴욕의 프라미스교회 담임 허연행 목사가 최근 설교를 통해 몇 년 전부터 유행하는 단어인 '꿔렌시아(Querencia)’를 언급하면서 팬데믹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진정한 피난처와 쉼터는 오직 하나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
    NCKPC 우크라이나 성금 모금 “재건될 때까지 도와야”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총회장 이재호 목사)가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한다. NCKPC 사무국은 4일(현지 시간) 전국교회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지만, 안전이 보장되는 평화가 오고, 흩어져야만 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고, 우크라이나가 재건되는 그 날까지 필요한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라면서..
  • 뉴욕교협
    뉴욕교협, 우크라이나 전쟁종식 위해 기도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1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을 위해 기도했다. 오는 4월 17일로 예정된 부활절연합예배와 5월 26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뉴욕선교대회를 위한 준비기도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총 7가지의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