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제48회기는 그 어느 때보다 기도를 많이 하는 회기다. 지난해 10월 회기의 시작과 함께 릴레이금식기도 및 금식성회를 진행했고, 거의 매 월을 시작하는 날에 기도회를 드렸다. 이런 기도 가운데 지난 5월에는 교협 역사상 첫 대규모 선교행사인 뉴욕선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탈북민교회 평균 사례비 53만원… 40%는 아예 없어”
복음적 통일운동을 지향하고 있는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가 7월 기도편지를 통해 특별히 탈북민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선교회는 “지난 코로나 기간 중에도 탈북민교회 수가 20% 증가했고 이들 교회 중 79%가 출석 성도가 늘었다고 한다”면서 “하지만 40%의 교회는 사례비가 아예 없고 평균은 최저생계비의 절반도 못 미치는 53만..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팬데믹 이후 선교적 첫 과제는 예수 회복”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사무총장 조용중 목사)가 주최하는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미국 현지 시간 11일부터 14일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개최됐다. 롬15:12을 주제성구로 ‘예수, 온 인류의 소망(Jesus, the Hope of the World)’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016년 제8차 대회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것이다. 통상 4년마다 개.. 선교자 자녀 세대, 디아스포라 선교 주축으로 조명 돼
미국 현지 시간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개최된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는 특별히 선교사 자녀들인 MK세대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조명이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교회 약해진 원인, 팬데믹 아닌 죄성과 영적 나태 때문”
“더 이상 교회는 개인과 사회가 요구하는 필요들의 충족대상이 아니게 됐다. 교회가 가진 일반적 기능을 이미 사회가 제공하고 있는 이 때에 교회의 근본적인 기능을 생각하고 회복해야 한다” 팬데믹 이후 한인교회를 비롯한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여전히 많은 어려움 속에 있다. 팬데믹 기간에 더욱 강화된 교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교회들은 힘든 시기를 어렵게 견뎌냈고, 현재도 팬데믹 이전의 상황을 회복.. 한미수교140주년기념사업회, 미국 사무총장에 황영송 목사 임명
'한미수교140주년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한미사) 미국 사무총장에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 담임)가 임명됐다. 한미사는 한미수교 140주년(2022년 5월 22일)을 기념해 한국기독교 7대 교단(순복음, 침례, 합신, 통합, 합동, 감리, 성결)과 미국 교계가 협력해 2021년 9월 2일 출범한 기관으로 이미 지난 4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한미컨.. 2022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7월 28~31일 진행
2022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현지 시간 오는 28일과 31일까지 4일간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와 최혁 목사(주안에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된다... 뉴욕 에반젤리컬센터, 세계선교 허브로 자리 잡아
미국 뉴욕 도버에 위치한 에반젤리컬센터가 세계복음연맹(WEA)뿐만 아니라 선교사학교 및 선교 비즈니스센터, 기독교정보센터(CIC), 테크파크, 성누가병원 등의 다양한 복음주의 기관들이 자리하는 세계선교 허브로서의 비전을 1일(이하 현지 시간) 발표했다... 목회자 소명 회복 컨퍼런스 “마음 안에 진정한 예수가 있는가”
목회자 소명 재확인을 위한 회복 컨퍼런스가 27일(현지 시간) 오후 5시 미국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 칼리지포인트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하나님의 종’으로 헌신했던 목회자들이 그 동안의 사역을 돌아보고 처음의 결단에서 어긋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진단해 다시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자 기획된 이번 컨퍼런스는 3일간 다양한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북한, 어린이 사망자 속출에도 백신 없이 통제만 이어가”
북한내륙선교회(NIM) 임현석 목사가 현재 북한 주민들이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북한이 제대로 된 백신이나 의약품을 제공하지 않고 통제만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북한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무너진 곳 막아선다” ICM 화요 수보자 기도학교 시작
국제도시선교회(ICM), 750만 111부흥기도운동, 미국재부흥운동, 뉴욕·미동부 성시화 운동이 미주 내 한국민족의 기도를 깨워 이 시대를 변화 시키기 위한 취지로 14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화요 수보자 기도학교’를 시작했다.. 장재형 목사, WEA 전 사무총장 만나
세계복음연맹(WEA) 전 사무총장인 에프라임 텐데로 목사가 10일과 11일 양일간 세계올리벳성회와 미국 도버 에반젤리컬센터를 방문, WEA 전 북미이사인 장재형 목사를 비롯한 세계올리벳성회 관계자 및 WEA 관계자들을 만나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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