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22 뉴욕복음화대회가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주최로 28일(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막했다. ‘북한선교와 팬데믹 우 하나님의 항해법’이라는 주제로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와 최혁 목사(LA 주안에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섰다... “할렐루야 어린이대회, 아이들에 터닝포인트 되게 할 것”
2022년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어린이집회 강사인 임그레이스(임지윤) 목사(어린양개혁교회 EM담당)가 이번 어린이 할렐루야대회가 아이들 신앙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임 목사는 28일(현지 시간) 미주 기독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대회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 “짧은 대회 준비기간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각 요소요소에 사람들을 다 준비하시고 불러주셨다”면서 성공적인 어린이집회가 될.. 맨하탄 거리전도자에서 뉴욕교협 회장이 되기까지
매주 주말이면 미국 뉴욕 맨하탄 거리전도에 어김없이 나서서 참석해 복음을 전했던 뉴욕 목회자가 있다. 플러싱에서 목회를 하면서 맨하탄까지 나와서 거리전도에 나선다는 것은 보통의 열정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힘든 맨하탄 전도를 4년간 실천한 것도 모자라 그는 미국 전체 50개 주를 순회하며 거리전도에 나섰다. 그는 현재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48회기 회장을 맡아 기도의 전통을 세워가고 있는.. “한미수교 140주년, 한인들 미국에 부르신 하나님 뜻 있어”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사업단 미국측 사무총장을 맡은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 담임)가 한미수교의 의미와 관련, 단순히 당시의 정치적인 배경에서 이뤄진 결과가 아니라 그 이면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손길이 있었다고 밝혔다... 뉴저지교협 차기 회장 및 부회장 후보 등록 시작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고한승 목사)가 차기 회장 및 부회장 후보 등록을 공고했다. 후보 등록시 요구되는 서류는 △등록원서 △소속교단 추천서 △이력서 △사진 등이며, 서류상의 허위나 위조가 발견될 시 선관위의 청원으로 총회에서 제명을 결정할 수 있다... 기도 전통 세워가는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도 특별기도로 준비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제48회기는 그 어느 때보다 기도를 많이 하는 회기다. 지난해 10월 회기의 시작과 함께 릴레이금식기도 및 금식성회를 진행했고, 거의 매 월을 시작하는 날에 기도회를 드렸다. 이런 기도 가운데 지난 5월에는 교협 역사상 첫 대규모 선교행사인 뉴욕선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탈북민교회 평균 사례비 53만원… 40%는 아예 없어”
복음적 통일운동을 지향하고 있는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가 7월 기도편지를 통해 특별히 탈북민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선교회는 “지난 코로나 기간 중에도 탈북민교회 수가 20% 증가했고 이들 교회 중 79%가 출석 성도가 늘었다고 한다”면서 “하지만 40%의 교회는 사례비가 아예 없고 평균은 최저생계비의 절반도 못 미치는 53만..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팬데믹 이후 선교적 첫 과제는 예수 회복”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사무총장 조용중 목사)가 주최하는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미국 현지 시간 11일부터 14일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개최됐다. 롬15:12을 주제성구로 ‘예수, 온 인류의 소망(Jesus, the Hope of the World)’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016년 제8차 대회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것이다. 통상 4년마다 개.. 선교자 자녀 세대, 디아스포라 선교 주축으로 조명 돼
미국 현지 시간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개최된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는 특별히 선교사 자녀들인 MK세대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조명이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교회 약해진 원인, 팬데믹 아닌 죄성과 영적 나태 때문”
“더 이상 교회는 개인과 사회가 요구하는 필요들의 충족대상이 아니게 됐다. 교회가 가진 일반적 기능을 이미 사회가 제공하고 있는 이 때에 교회의 근본적인 기능을 생각하고 회복해야 한다” 팬데믹 이후 한인교회를 비롯한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여전히 많은 어려움 속에 있다. 팬데믹 기간에 더욱 강화된 교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교회들은 힘든 시기를 어렵게 견뎌냈고, 현재도 팬데믹 이전의 상황을 회복.. 한미수교140주년기념사업회, 미국 사무총장에 황영송 목사 임명
'한미수교140주년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한미사) 미국 사무총장에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 담임)가 임명됐다. 한미사는 한미수교 140주년(2022년 5월 22일)을 기념해 한국기독교 7대 교단(순복음, 침례, 합신, 통합, 합동, 감리, 성결)과 미국 교계가 협력해 2021년 9월 2일 출범한 기관으로 이미 지난 4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한미컨.. 2022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7월 28~31일 진행
2022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현지 시간 오는 28일과 31일까지 4일간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와 최혁 목사(주안에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