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원장 이정환 목사.
    뉴저지교협 차기 회장 및 부회장 후보 등록 시작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고한승 목사)가 차기 회장 및 부회장 후보 등록을 공고했다. 후보 등록시 요구되는 서류는 △등록원서 △소속교단 추천서 △이력서 △사진 등이며, 서류상의 허위나 위조가 발견될 시 선관위의 청원으로 총회에서 제명을 결정할 수 있다...
  • 할렐루야대회
    기도 전통 세워가는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도 특별기도로 준비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제48회기는 그 어느 때보다 기도를 많이 하는 회기다. 지난해 10월 회기의 시작과 함께 릴레이금식기도 및 금식성회를 진행했고, 거의 매 월을 시작하는 날에 기도회를 드렸다. 이런 기도 가운데 지난 5월에는 교협 역사상 첫 대규모 선교행사인 뉴욕선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성경책을 보고 있는 탈북민들의 모습.
    “탈북민교회 평균 사례비 53만원… 40%는 아예 없어”
    복음적 통일운동을 지향하고 있는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가 7월 기도편지를 통해 특별히 탈북민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선교회는 “지난 코로나 기간 중에도 탈북민교회 수가 20% 증가했고 이들 교회 중 79%가 출석 성도가 늘었다고 한다”면서 “하지만 40%의 교회는 사례비가 아예 없고 평균은 최저생계비의 절반도 못 미치는 53만..
  •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팬데믹 이후 선교적 첫 과제는 예수 회복”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사무총장 조용중 목사)가 주최하는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미국 현지 시간 11일부터 14일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개최됐다. 롬15:12을 주제성구로 ‘예수, 온 인류의 소망(Jesus, the Hope of the World)’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016년 제8차 대회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것이다. 통상 4년마다 개..
  • 목회자 소명 회복 컨퍼런스
    “교회 약해진 원인, 팬데믹 아닌 죄성과 영적 나태 때문”
    “더 이상 교회는 개인과 사회가 요구하는 필요들의 충족대상이 아니게 됐다. 교회가 가진 일반적 기능을 이미 사회가 제공하고 있는 이 때에 교회의 근본적인 기능을 생각하고 회복해야 한다” 팬데믹 이후 한인교회를 비롯한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여전히 많은 어려움 속에 있다. 팬데믹 기간에 더욱 강화된 교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교회들은 힘든 시기를 어렵게 견뎌냈고, 현재도 팬데믹 이전의 상황을 회복..
  • 황영송 목사
    한미수교140주년기념사업회, 미국 사무총장에 황영송 목사 임명
    '한미수교140주년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한미사) 미국 사무총장에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 담임)가 임명됐다. 한미사는 한미수교 140주년(2022년 5월 22일)을 기념해 한국기독교 7대 교단(순복음, 침례, 합신, 통합, 합동, 감리, 성결)과 미국 교계가 협력해 2021년 9월 2일 출범한 기관으로 이미 지난 4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한미컨..
  • 임현수 목사 최혁 목사
    2022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7월 28~31일 진행
    2022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현지 시간 오는 28일과 31일까지 4일간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와 최혁 목사(주안에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된다...
  • 에반젤리컬센터
    뉴욕 에반젤리컬센터, 세계선교 허브로 자리 잡아
    미국 뉴욕 도버에 위치한 에반젤리컬센터가 세계복음연맹(WEA)뿐만 아니라 선교사학교 및 선교 비즈니스센터, 기독교정보센터(CIC), 테크파크, 성누가병원 등의 다양한 복음주의 기관들이 자리하는 세계선교 허브로서의 비전을 1일(이하 현지 시간) 발표했다...
  • 목회자 소명 회복 컨퍼런스
    목회자 소명 회복 컨퍼런스 “마음 안에 진정한 예수가 있는가”
    목회자 소명 재확인을 위한 회복 컨퍼런스가 27일(현지 시간) 오후 5시 미국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 칼리지포인트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하나님의 종’으로 헌신했던 목회자들이 그 동안의 사역을 돌아보고 처음의 결단에서 어긋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진단해 다시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자 기획된 이번 컨퍼런스는 3일간 다양한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