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가 지난 4일(현지 시간) 오후 7시 뉴욕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 바울성전에서 열린 제6회 이보교(이민자보호교회) 심포지엄에서 특별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의 이날 설교 제목은 스페인어인 “Mojado”로, 영어로는 “wet”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유독 이 단어가 히스패닉에게는 ‘불법체류자’라는 은어로 사용된다는 것을 이 목사는.. 이보교 심포지엄 “아태계 역사교육 학교과정에 포함돼야”
제6회 이민자보호교회(이보교) 심포지엄이 지난 4일(현지 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왜 아태계 역사교육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은 아시안 이민 역사를 미국 공교육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토요일 맨하탄에서 선포되는 강력한 복음의 외침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면 뉴욕 맨하탄 펜스테이션 계단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찬송이 크게 울려 퍼진다. 20분간 이어지는 찬송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나의 죄를 씻기는’ 등 예수님 보혈에 대한 감사와 ‘이 기쁜 소식을’ 등 거듭난 이후 성령 안에서 사는 기독교인의 기쁨에 대해 간증하는 내용들이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상반기 특별새벽부흥회… 팬데믹 이전 회복
미주 한인교회인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2023년 부활절 전후로 진행하고 있는 상반기 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과 사역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한 차례씩 특별새벽부흥회를 열어 전 교회적인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는 특별히 부활절을 끼고 4월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특새를 진행하면서 예수님의 고난.. 뉴욕교협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구호 성금 1만7천불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후 모금한 성금이 총 1만6,940불(한화 약 2,200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교협은 11일(현지 시간) 뉴욕교협회관 2층에서 진행된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에서 1차 성금모금 결과를 알리면서 이를 3개 단체를 통해 전달해 구호활동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교협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 “보다 적극적 참여 아쉬워”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11일(현지 시간) 오전 뉴욕교협 2층에서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를 열고 올해 예배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및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다. 뉴욕지역의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총 16개 권역에서 열려 새벽6시 일제히 각 지역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했다. 예배 준비위원장은 권캐터린 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부활절 맞은 뉴욕교회들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2023년 부활절을 맞아 뉴욕의 한인교회들이 부활주일예배를 드리고 일제히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했다. WHO가 지난 3년간 이어졌던 팬데믹 종식 선언을 검토하는 가운데 맞은 올해 부활절은 많은 한인교회들이 한어권과 EM이 함께 모여 연합예배를 드리는 등 더욱 활기찬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됐다... 뉴욕교협 “선교 지속성 위한 3년 임기 선교위 구성 논의”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오전 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에서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5월로 예정된 뉴욕선교대회의 기본적인 방향성 및 지속적인 선교를 위한 선교위원회 구성 계획을 발표했다... 뉴욕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총 16개 지역에서 드린다
2023년 부활절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6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양무리장로교회에서 2023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를 열고 본격적인 예배 준비에 돌입했다... 뉴욕우리교회, 3.1절 맞아 황기환 애국지사 묘지 방문 기념식
미주 뉴욕우리교회는 제104주년 삼일절을 앞둔 지난 2월 26일(현지 시간) 삼일절 기념 주일예배를 드리고 황기환 애국지사 묘지 방문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모두 손에 태극기를 들고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애국가를 부르며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 기념식의 의미에 대해 교회측은 “한국의 출애굽 역사를 다음세대들에게 신앙의 유산으로 물려주며, 다음세대들에.. 박성규 목사 “대부흥은 한 사람의 기준으로부터 시작”
최근 미국 켄터키주 소재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 채플에서 시작된 부흥이 지역에 크게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 뉴욕을 찾은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 담임)가 아주사부흥운동과 웨일즈부흥운동 등을 언급하며 세계교회사에 있어 주목할만한 부흥운동의 시작은 한 사람의 기준으로부터 출발했다고 강조했다... 뉴저지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개최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29일(현지 시간)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열고 소망으로 한 해를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동권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류정환 장로(이사장) 대표기도, 이준규 목사(체육분과) 성경봉독, 뉴저지장로성가단 찬양, 김동욱 목사(전직회장) 설교, 한순규 목사(땅끝교회), 오종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