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가 APA위원회와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Asia Philanthropy Awards, 이하 APA)에서 ‘올해의 필란트로피스트 상’을 수상했다고 6일(금) 밝혔다... “교회 강단을 위한 읽기, 다니엘서 해석의 새 지평”
한국구약학회(회장 안근조)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한사랑교회(담임 황성수 목사)에서 ‘교회 강단을 위한 다니엘서 읽기’라는 주제로 제127차 한국구약학회 송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왕대일 박사(감신대 명예교수)가 발제했다. 왕대일 박사는 “다니엘서에 관한 해석은 많다. 신앙공동체의 정서에 따라서 다니엘서 독법의 결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다니엘서 본문에 관한 코멘타리나 강해 다니엘서의.. ‘동성애 반대’ GMC 한미연회, 김지연 약사·김다위 목사 초청 복음대회 개최
최근 시카고 하이포인트한인교회(담임 최기환 목사)에서 THE CONNECT 위원회 주최, 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 주관으로 ‘THE CONNECT’ 집회가 개최됐다. 이 집회에는 국내 대표적인 감리교단 교회로 꼽히는 선한목자교회 담임 김다위 목사,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단체인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ALAF) 대표 김지연 약사, GMC 한미연회 이성철 목사, 달라스중앙감리교회 안송이 전도사..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14)
사도바울 당시 로마제국은 세계최강국이다. 팍스로마나다. 그러나 당시 로마 황제를 비롯한 집권층과 부유층의 자제는 라틴문화를 배우는 대신 그리스의 헬레니즘 문화를 배우기 위해 로마에서 아테네로 유학을 보냈다. 당시 아테나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등 수 많은 철학자들과 자연 과학자들을 배출한 도시로 로마 뿐 만아니라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젊은 영재들이 유학하던 곳.. 한동훈 "대통령 면담서 판단 뒤집을 말 못 들어"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며 "대통령이 정치인 체포 지시를 직접 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현재로서는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 대표는 "당론으로 정해진 것은 바꿀 수 없지만,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가수 범키 “모든 중독, 개인 의지와 공동체 지원 필요”
마약 예방단체인 사단법인 답콕(이사장 두상달 장로)이 지난 4일 연세대학교에서 가수 범키 씨를 초청해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김도현 답콕 주임이 ‘마약류 중독 실태 및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후, 가수 범키 씨가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CCC, 네 번째 성탄 프로젝트 ‘예수님 생일카페’ 진행
한국CCC가 12월을 맞아 성탄의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예수님 생일카페’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CCC VLM(Virtually Led Movement) 팀은 12월 16일부터 약 열흘간 서울 건국대 ‘와이낫 카페’에서 ‘예수님 생일카페’ 이벤트를 열고,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의 .. 한국교회인권센터 “남재영 목사 출교 판결 규탄”
한국교회인권센터(전 NCCK인권센터, 이하 인권센터)가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가 남재영 목사에 대해 퀴어축제 축복식 참여를 이유로 5일 출교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한 규탄 성명을 6일 발표했다. 인권센터는 “성소수자를 환대하고 축복하는 것은 죄가 될 수 없다”며 “축복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복을 내려주시기를 비는 신앙인의 고유한 직무이다. 축복의 대상에서 누구도 소외될 수 없으며, 목사는.. ‘1천 5백만원 상당’ 술 버린 권오중 “금주 결단했다면…”
배우 권오중 집사는 최근 2024 다니엘기도회 간증 이후 못다한 이야기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했다. 그는 금주 결심이후 집에 남겨둔 약 1천 5백만 원 어치의 술을 모조리 버리게 된 일화를 전하며, 술을 끊기로 결단했다면 남은 술을 미련없이 버려 여지를 남겨두지 말 것을 강조했다. 권오중 집사는 "술을 끊기로 결심했는데 집에 모아둔 술이 있었다"며, "아주 특별한 경사가 있을 때.. 서울YWCA, 100년 역사 담은 「서울YWCA 100년」 출간
서울YWCA(회장 조연신)는 역사서 「서울YWCA 100년」를 발간하고, 12월 9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서울Y 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서울YWCA 100년」에는 한국의 여성운동, 기독운동, 청년운동, 시민운동의 발자취가 담겨 있다. 서울YWCA 역사는 YWCA 만의 유산이 아닌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보고이기도 하다. 집필은 오영교 교수(연세대 역사문화학과)가 맡았다. 오 교수는.. 초록우산, 퍼시스그룹과 ‘자립준비청년’ 위해 가구 및 공간 인테리어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퍼시스그룹과 함께 5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1억 3천만원 규모의 퍼시스그룹 가구 및 인테리어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금) 밝혔다... 파키스탄 법원 “기독교인 신분증에 기재된 종교 수정할 권리 인정”
파키스탄에서 신분증에 기재된 이름과 종교를 바로잡으려는 기독교인의 권리를 법원이 인정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모닝스타뉴스(MSN)에 따르면, 펀자브주 카수르 지구 파토키 테실의 추가 지방법원 아마드 사에드 판사는 지난 11월 16일(이하 현지시간) 이슬람으로 개종한 수피안 마시흐에게 기독교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민사법원의 결정을 뒤집는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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