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최근 필리핀 열방선교교회(이하 ANMC, All Nations Mission Church)를 방문해 선교지 시설을 돌아본 후 선교지 자산 관리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양해각서 체결식은 기감과 필리핀 ANMC간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교지 자산의 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에 관해 준수할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도자들, 여호와만 바라며 하나님 은혜 구해야”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김창대)가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에서 제53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염명희 박사(총신대, Ph.D., 삼광교회)가 ‘다윗과 밧세바 사건에 대한 이해(삼하 11-12장): 내러터브 서술 방식에 나타난 내레이터의 의도를 중심으로’ ▲김기영 박사(침신대)가 ‘역대기의 기도를 통한 예후드 공동체 유일신 신앙의 형성: 역대상 .. 한세대, 필사성경 봉헌식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지난 3일 학교 HMG홀에서 열린 2024년 2학기 종강예배 중 ‘한세대학교 교직원이 함께 쓴 필사성경 봉헌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해 성경 필사를 통한 영성 회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교 구성원 79명은 신구약 66권을 나누어 지난 4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7개월간 개별적으로 성경을 필사했다. 완성된 필사.. ‘가정’이 주도하는 기독교 교육의 본질·사례 공유
영어 단어 'Bond'는 '벽돌을 쌓아 올린다'는 의미와 '유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기성세대 목회자와 다음세대 목회자들이 서로 지혜를 나누고, 함께 다리를 놓는 과정을 만들어 가고자 함이다. 오륜교회 담임이자 꿈미 소장 주경훈 목사는 '원포인트 처치'를 제목으로 강의했다. 부모와 자녀가 똑같은 성경 본문을 가지고 가정과 교회에서 함께 묵상하고 예배하는데 초점을 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딤후 3:12-17)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5-17)... 성탄절에 아이 같은 경이로움을 되찾는 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존 칩먼 목사의 기고글인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이 같은 경이로움을 되찾는 것’(Let's regain our childlike wonder this Christmas)을 4일(현지시간) 개제했다. 칩먼 목사는 현재 캘리포니아주 랜초 산타 마가리타에 있는 더 스피크 워드 기독교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튀르키예, 임신 중인 기독교 난민 여성 이란으로 추방 명령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튀르키예 당국이 한 기독교 난민 여성을 이란으로 추방하기로 결정해 큰 논란이 일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교회 활동으로 인해 체포된 후 자국을 떠나야 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자 두 살 딸을 둔 어머니로, 이란으로 돌아가면 심각한 생명의 위협에 직면할 것으로 확인됐다... 성결대, K-콘텐츠 전공 산학협의체 ‘K-Contech SK Hub’ 발족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융합학부는 학술정보관 6층 소회의실에서 K-콘텐츠 전공 산학협의체인 ‘K-Contech SK Hub’ 발족식을 최근에 개최하며, K-콘텐츠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발족식에는 김상식 총장을 비롯해 전윤경 주임교수, 한상필 특임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과 11개 협력 기업 대표, 3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조민상 아나.. 한남대, 2024 성탄트리 점등식 진행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성탄절을 한 달 앞둔 지난 4일 오후 캠퍼스 내 독수리 상징탑에서 ‘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동문,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성탄곡을 합창하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승철 총장과 대학 구성원들은 함께 점등 버튼을 눌러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성탄트리는 .. 한동대, 기후변화 대응 위한 국제개발협력 세미나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달 26일 한국수출입은행 국제탄소감축팀, 유엔아카데미 임팩트 대학생 한국지부(UNAI Aspire)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월드뱅크, 더브릿지, 월드비전 등 국내외 기관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했으며, 케냐, 에티오피아, 르완다 협력대학의 교수진과 연구진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국제적인 협력.. “그레고리 교부 ‘인간의 참된 만족, 하나님 누리는 데 있다’ 강조”
제157차 학술심포지엄 한국개혁신학회가 7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청량교회(담임 박진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발제에서 조윤호 박사(그리심교회)는 ‘교부의 인간론이 메타 시대에 던져주는 시사점: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의 인간론과 메타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 발표에서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335-394)는 삼위일체 교리를 거부하는 이단들로부터 니케아 공이회 결의를 지켜냈던 신.. 송민호 목사의 제자도 이야기
제자의 삶은 예수님을 따라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다. 교회사 2천 년을 돌아보면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택했다. 때론 극심한 핍박이 몰려오고, 때론 사탄의 시험과 유혹이 무섭게 다가왔지만, 제자의 길을 끝까지 걸어간 믿음의 선배들이 무수하다. 그들에게는 한 가지 분명한 확신이 있었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는(요 14:6) 확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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