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데연 ‘싱글 개신교인의 교회 생활에 관한 조사 결과’
    3040 싱글 개신교인 3명 중 2명 ‘결혼 의향’ 있어
    3040대 싱글 크리스천 3명 중 2명 이상은 결혼 의향이 있으나 ‘결혼을 위한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는 싱글부서의 존재 비율이 교회 10곳 중 1곳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목데연)는 서울드림교회(공동담임 신도배·김여호수아 목사)의 의뢰를 받아 싱글 개신교인 600명(만 30-59세 이상 남녀)·비싱글 개신교인 900명(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남녀)·목회자..
  •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4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백악관 "북한군 3000명 러 3곳서 훈련… 우크라군 타깃 된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 북한이 최소 3000명의 병력을 러시아 동부로 이동시킨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 병력은 북한 원산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배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 앤디 스텐리 목사
    “기독교인 되기 위해 두 가지 기적만 믿으면 충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위치한 노스 포인트 커뮤니티 교회 담임 목사인 앤디 스탠리 목사가 최근 설교에서 기적과 기독교 신앙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탠리 목사는 “기적: 과거와 현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적을 “자연 법칙의 일시적인 중단 또는 역전”으로 정의하며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 모든 기적을 믿을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2025 노년목회 정책세미나 개최
    “노인들에게 가장 좋은 관계의 터전… 교회”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소장 박상진 박사, 이사장 주승중 목사)가 최근 서울 중구 소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50주년기념관에서 2025 노년목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상진 박사가 ‘초고령사회 노년교육목회의 새로운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상진 박사는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특징을 꼽으라고 한다면 저출생·고령화라고 할 수 있다. 저출생으로 인해 학령인구가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
  • 소망교도소 프리철수리 상영
    소망교도소, ‘프리 철수 리’ 상영회 개최
    지난 22일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는 전체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인 에미상 수상작인 ‘프리 철수 리’를 상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망교도소는 “올해 1월 인성교육 프로그램에서 일부 수용자들에게 상영되어 큰 감동을 준 것을 계기로, 이 영화의 에미상 수상 이후 마련된 첫 번째 상영회”라며 “더 많은 수용자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주고자 특별히 소망교도소에서 준비한 시간..
  • 분당우리교회 꿈너머꿈
    분당우리교회, ‘꿈너머꿈 프로젝트 경상지역 목회자 세미나’ 개최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주최하는 ‘꿈너머꿈 프로젝트 경상지역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28일오전 10시 30분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 비전관 기쁨홀에서 열린다. 꿈너머꿈 프로젝트는 2022년 분당우리교회가 일만성도파송운동의 일환으로 29개 교회를 분립개척한 데 이어, 건강하게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개척교회를 후원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총 8개 교회가 선정..
  • 경복궁 기획공연
    관현맹인, 30일 ‘문화가 있는 날’ 경복궁서 기획공연
    관현맹인은 오는 10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서울 경복궁 집경당에서 기획공연을 갖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기관에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관현맹인은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장애와 비장애 상관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며,..
  • 한동대 탈북학생들, 솔직한 삶 담은 에세이집 발간
    한동대 탈북학생들, 솔직한 삶 담은 에세이집 발간
    한동대학교 탈북대학생 5명과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전명희 교수가 탈북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 캠퍼스에서 나눈 탈북청년들의 솔직담백토크북’이 10월에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책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한국에 정착한 탈북 청년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대화체 형식으로 담아냈다. 학생들은 자신의 상처와 소망을 나누며 남북의 경계를 뛰어넘는 이해와 공감의 메시..
  • CTS 감경철 회장 아프리카합대학교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
    CTS 감경철 회장, 아프리카연합대학교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
    CTS기독교TV(이하 CTS) 감경철 회장이 지난 22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위치한 아프리카연합대학교(UAUT) JCC홀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UAUT 김성수 총장, 안은주 주 탄자니아 대사와 탄자니아 종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성대하게 진행됐다. 취임사를 전한 감경철 UAUT 신임이사장은 “UAUT가 탄자니아를 넘어 아프라..
  • 한남대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사업단 개소식 개최
    한남대,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사업단 개소식 개최
    한남대학교는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사업단(단장 김태동)을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출범을 알렸다. 개소식은 23일 오전 대덕밸리캠퍼스 창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승철 총장과 여러 처·실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판식과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되었고, COSS(Convergence & Open Sharing System) 사업단의 목적과 향후..
  • 한강의 채식주의자
    “한강 노벨상 받았지만 ‘채식주의자’는 청소년 권장 못 해”
    이 단체는 22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한강의 책을 읽은 사람 중에는 어른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단히 많은 상황이다. 대표작 중 하나인 ‘채식주의자’에서는 형부가 처제의 나체에 그림을 그리고 촬영하며 성행위 하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며 “게다가 처제는 갑자기 채식을 한다며 자해하다가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물구나무 서기를 하면서 나무가 되겠다고 굶어 죽는 기이한 내용으..
  • 「저니 투 베들레헴」
    개봉 앞둔 뮤지컬 영화 「저니 투 베들레헴」, 예고편·스틸 공개
    다음달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소니 기획·제작 영화 「저니 투 베들레헴」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영화의 주인공인 당차고 꿈 많은 신부 '마리아'의 결혼 소식을 알리는 경쾌한 음악과 군무로 시작한다. 그녀의 결혼 상대 '요셉'은 말이 많고 서툴지만, 다정하고 잘생긴 청년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