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일도 목사
    최일도 목사 “10.27 집회에 참여할 마음 없다”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목사는 22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10월 27일에 200만이 모여 한국기독교의 단합된 힘을 보여 준다는 큰집회에 저는 참여할 마음이 없다”며 그날 “작은 판잣집에서 주일예배를 올려 드리고 노동기도를 할 것”이라고 했다...
  • 러시아 극동 연해주에 파병된 북한군 영상이 공개됐다. ⓒRFA 영상 캡처
    북한군, 러시아 극동에서 포착… 연해주 파병 의혹 추가 영상 공개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에서 파병된 것으로 보이는 북한군의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되었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0월 22일 보도했다. 이번 동영상은 러시아 독립 언론 기관인 ‘아스트라’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북한군의 연해주 파병 의혹을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 조선중앙통신은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략미사일기지를 방문해 전략적 억제력의 가동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조선중앙통신 캡처 ⓒ뉴시스
    김정은, 전략미사일 기지 시찰… “핵무력 대응태세 강화할 것”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략미사일 기지를 찾아 핵전력 강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23일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전략미사일기지들을 시찰하고 전략적 억제력의 가동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이번 시찰에서 "전략미사일 무력은 전쟁억제력의 중추를 이루는 핵심 력량"이라고 강조하며,..
  • 한동훈(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장재료 수급 안정방안 민당정 협의회에 참석하며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김건희 여사 관련 요구, 이재명 대표 재판 전 해소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23일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 당직자 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범죄혐의에 대한 재판 결과가 11월 15일부터 나온다"면서 "그때까지 우리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국민의 요구를 해소한 상태여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노인연령 상향’ 제안에 지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한노인회 이중근 신임 회장이 제안한 '노인연령을 65세에서 75세로 상향하자'는 의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 시장은 10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초고령화와 초저출생으로 인한 인구절벽 상황에서 노인회가 먼저 손을 내밀어주셨다는 점에 감사하다"며 이를 "새로운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 故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뉴시스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 향년 89세
    1935년 경북 영일에서 태어난 고인은 포항 동지고와 서울대학교 상대를 졸업하고, 미국 켐벨대학교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1년 코오롱 1기 신입 공채사원으로 입사한 그는 이후 코오롱과 코오롱상사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한국 섬유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국정감사에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복지부 장관, 전공의 파업 장기화 대비 ‘플랜 B’ 언급… “복귀 유도가 우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공의들의 파업 장기화에 대비한 ‘플랜 B’가 마련되어 있지만, 무엇보다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0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 장관은 내년 3월까지 현재의 의료대란이 끝날 수 있겠냐는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장담할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 신생아
    8월 출생아 수 5.9% 증가… 14년 만에 최대 상승폭
    이는 2010년 8월 6.1% 증가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출생아 수는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2만 명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초 1월에는 2만1442명을 기록했으나, 2월부터 6월까지는 2만 명 선을 넘지 못했다. 다만 4월과 5월에는 각각 2.8%, 2.7% 증가하며 잠시 회복세를 보였다가 6월에 다시 1.8% 하락했었다...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 간담회'에서 피해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기업 간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피해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10월 23일 소상공인진흥공단(소진공) 서울 중부센터에서 티몬·위메프로부터 정산을 제때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신곡 '아파트' 뮤비에 출연한 가수 로제(왼쪽)과 브루노 마스. ⓒ더블랙레이블
    로제,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신곡 ‘아파트’로 글로벌 차트 석권
    블랙핑크의 로제가 선보인 신곡 '아파트(APT.)'가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놀라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음원 차트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로제와 '아파트'는 여러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로제는 이 곡을 한때 지우려는 결심을 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센티멘털 시네마 콘서트
    코리아 크리스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0월 26일 ‘시네마 콘서트’
    지휘자 차평온(분당 만나교회·권사)이 이끄는 '코리아 크리스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코리아 아카데미 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저녁 경기 용인 데일리아트스토리 전시동에서 「센티멘털 시네마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해외에 끊임없는 전쟁과 테러, 자연재해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팍팍한 사회 속에 새로운 힘과 소망을 더하는 레퍼토리로 준비돼 있다. 특히 소프라노 김수, 테너 유건우의 성악..
  • 신문
    “‘미디어를 위한 첫 번째 세계 기도의 날’ 환영”
    최근 저널리스트이자 영국 성공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피터 크럼플러 목사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미디어를 위한 첫번째 세계 기도의 날을 환영한다’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오는 10월 27일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미디어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Global Day of Prayer for the Media)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글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