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겨냥 "자유세계가 그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이날 취임 후 첫 첫 국정연설(연두교서)을 했다... 기감 “오후 2시 24분에 우크라 평화 위한 중보기도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는 입장문을 2일 발표했다. 기감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면서 전쟁이 시작됐다”며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의 불행에서 다음세대를 구하고, 인류의 평화를 위해 세계 51개 국이 참여하여 채택된 유엔헌장 제1조 1항은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고, 이를 위하여 평화에 대한 .. “우크라서 속히 전쟁 끝나고 평화 회복되길”
한국종교인평화회의(이하 종교인회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에 하루 빨리 평화가 임하길 염원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종교인회의는 “종교인들은 평화를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독립 위한 투쟁 지지”
자유역사포럼(지도 박명수 교수·대표 오승철 목사, 이하 자유포럼)이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투쟁을 지지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자유포럼은 이 성명에서 “지금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푸틴에 의해 불법적으로 침략당하고 있는 상황을 목도하고 있다”며 “2014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속해 있던 크림반도를 강제로 병합했다. 이런 상황에서 .. EU의회, 우크라 EU 가입 후보국 지위 부여 요청
결의안은 또 EU가 러시아에 대해 "보다 강력한" 제재를 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결의안에는 637명의 유럽의회 의원들이 찬성했다. 결의안은 "러시아의 불법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비난하며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서의 모든 군사행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국제유가, 우크라 사태에 100달러 넘어… 8년 만에 최고
국제유가가 8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수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오후 8시35분 기준 5월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105.63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러군, 하르키우 시장 암살 시도 공격…남부 헤르손 장악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6일째 되는 1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자국내 극동지역에서 주둔중이던 군대를 유럽으로 이동시키고, 우크라이나 도시 곳곳에선 날이 밝자마자 러시아군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우크라이나 김태한 선교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해 전 세계가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전 우크라이나선교사협의회장 김태한 선교사가 2월 28일 현지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김 선교사는 현재 불가리아로 임시 피신한 상태입니다. 혼란 가운데 귀한 소식을 보내 준 김 선교사와 현지 모든 선교사들,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바이든, '美 핵전쟁 걱정해야 하나' 질문에 "아니다"
의회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 국민이 핵전쟁 가능성을 걱정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아니다"라고 답했다... “러, 우크라 침공 중단하고 한국은 대러 제재 단행하라”
존경받는나라만들기국민운동본부(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9개 시민단체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즉각 중단하고 한국은 강력한 대(對)러시아 제재를 단행하라”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러 침공으로 우크라 어린이 14명 포함 352명 사망
러시아의 침공으로 사망한 우크라이나 시민이 352명에 달한다고 우크라이나 내무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미 CNN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또 사망자 가운데 최소 14명이 어린이이며 116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68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우크라·러 협상, 28일 우크라-벨라루스 국경지역서 개최
쿨레바 장관은 양측 협상이 러시아가 지난 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처음 열리는 것으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알렉산데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직접 통화해 아무런 전제조건이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