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대학 구성원들은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시간’ 행사에 참여해 연대를 표명했다. 학생·교수·직원 등 100여 명은 잠시 일상을 멈추고 행사에 참여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며 연대 발언을 이어갔다... 몽기총, 우크라이나 귀국 선교사 지원 사역 펼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거 귀국한 우크라이나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3~5일 가평힐링리조트에 우크라이나 선교사 가족들의 임시처소를 마련하고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세기총)와 함께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고난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고난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개최했다... “자유 위해 싸우는 우크라… 우리가 그들 편에 서자”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고난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는 김태영 목사(한교봉 대표단장)의 사회로 오정현 목사(한교봉 이사장, KWMA 법인이사)의 인사 및 취지 설명,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 KWMA 법인이사)의 대표기도, 박홍자 장로(한교봉 감사)의 성경봉독, .. 우크라이나 난민 섬기는 동유럽 교회들, 구호 이어져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쉼터와 구호 물자를 제공하기 위해 폴란드와 루마니아 교회들이 문을 열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3일(현지 시간) 유엔 난민기구 발표를 인용, 폴란드, 몰도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이웃 국가로 피신한 우크라이나인의 수가 100만 명에 달하지만, 더 많은 시민들이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다고 보도했다... “푸틴의 침략 전쟁, 예수의 길에 맞서는 행위”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신민규 목사, 이하 한성연)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규탄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한성연은 “푸틴의 이 전쟁은 유엔의 모든 나라가 인정하는 국제법의 질서와 인간 양심에 근거한 인륜도덕을 짓밟은 만행”.. '침공 9일차' 러, 최대 원전 장악… 우크라, 러 장성 사살 '충격'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공사인 에네그로아톰은 "자포리자 행정 건물과 발전소 검문소가 점령군 통제 아래 있다"며 "발전소 직원은 동력장치를 계속 가동하고 있으며, 핵 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더펠로우십, 우크라이나에 100만 달러 긴급 지원
(재)더펠로우십 한국IFCJ(이사장 윤마태, 이하 더펠로우십)는 더펠로우십 국제본부에서 전쟁으로 삶을 잃어버린 우크라이나에 10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를 지원했으며, 현지에서 임시 대피소 지원, 구호품 지원, 난민 탈출을 돕고 있다고 4일 밝혔다... “6.25의 비극 잊지 말고 우크라 위해 기도하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를 비롯한 공동대표회장 고명진·강학근·김기남·이상문 목사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군대의 즉각적 철수를 촉구하고 우크라이나의 회복을 염원하는 목회서신을 4일 발표했다... KWMA-한교봉, 우크라이나 난민지원 선발대 파견한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러시아 침공으로 현재 100만 명 이상 발생한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선발대를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해외로 탈출한 우크라이나 난민이 전쟁 7일 만에 100만 명이 넘어섰다. 이에 KWMA와 한교봉은 오는 6일 오후.. “미얀마·우크라 난민들에게 하나님의 환대로 나아가자”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3일 오후 제50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선 김준호 전도사(한민교회 담임)가 ‘낯선 이를 환대하는 마음’(왕상17:8~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러 공격에 화재… "폭발시 체르노빌 10배"
우크라이나 침공 9일째인 4일(현지시간) 러시아군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 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는 현지시간 오전 1시40분께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의 계속된 포격으로 자포리자 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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