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 합동)가 19일 울산광역시 소재 대암교회(담임 배광식 목사)에서 제3차 총회실행위원회의(실행위)를 열고, 총회 임원회가 교계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실행위원들의 지지의사를 확인했다... 문체부, 선교단체의 아이티 여행 자제 및 파견인력 철수 요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아이티 여행 자제 및 선교사 파견인력의 철수 등을 요청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공문을 최근 총회 웹페이지에 게재했다. 문체부는 공문에서 "주도미니카대사관(아이티 겸임)의 보고 및 현지언론에 따르면 '아이티'는 치안당국의 정상적 기능이 마비된 상황에서 무장범죄조직 간 충돌해 내외국민 대상으로 범죄가 발생하면서 치안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 “故 죽산 박형룡 박사가 말한 ‘정통’이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 합동)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총회회관에서 ‘총회 신학정체성 선언 준비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신학정체성선언준비위원회 위원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에 이어 2부 공청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장 합동이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4가지 정책 제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성 목사)가 24일 오전 서울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에서 제105회 통일준비위원회 2021년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1부 개회예배에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사도행전 8장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통일신학을 구축해 놓는 것”이라며 “통일신학의 중심은 바로 복음”이라고.. 예장 합동 “아프간 내 총회 소속 선교사 철수 권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합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보내온 공문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회 소속 선교사들의 철수를 요청한다고 지난 14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WEA 행보, 혼합주의 아닌 선교 위한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8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총회회관에서 ‘개혁주의 신학 입장에서 본 WEA(세계복음주의연맹)와의 교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총회 제105회기 WEA연구위원회(위원장 한기승 목사) 1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총회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공청회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공청회에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정승원 교수와 문병..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장상 수상자 확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 합동)가 제105회 총회장상 수상자를 확정하고 최근 총회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새에덴교회에서 열리는 제58회 전국목사장로회기도회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예장 합동 한국CE 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 기념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기독청장년면려회(CE) 전국연합회가 창립 100주년 기념대회를 최근 경북 안동시 풍산읍 소재 100주년 기념교회 부지(안동사랑의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대회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기념식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CE 회장 윤경화 집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다함께 찬송가 580장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을 부르고, 34대 증경부회장 .. 죽산 박형룡·해원 정규오… 예장 합동, 교단 지도자들 되짚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최근 용인시 수지구 소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교단 발전과 위상을 세운 지도자들에 대한 공적연구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상웅 교수(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는 ‘죽산 박형룡과 예장총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예장 합동 발제집에 따르면, 죽산 박형룡 박사는 1897년 평북 벽동에서.. ‘루게릭병 진단’ 개척 목회자, 경제적 지원 절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경기수원노회 소속 조성채 목사(수원화산교회 담임, 총신대신대원 98회)가 ‘루게릭 병’으로 불리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을 진단 받아 많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기독신문은 최근 보도했다... 예장 합동, 교회생태계 보호 위한 설교 공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예장합동) 교회세움위원회(위원장 이규섭 목사)가 최근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교회생태계 보호를 위한 주제별 설교집’ 발행을 결의했다고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위원회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성도들에게 전달하는 설교문을 기독신문에 공모하기로 결의했다. 위원회가 공모할 설교 주제는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합동 차기 부총회장, 권순웅·민찬기 목사 ‘2파전’ 예상
예장 합동 차기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권순웅 목사(평서노회 주다산교회)와 민찬기 목사(서울북부노회 예수인교회, 이상 가나다 순)의 2파전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이들의 공약을 2일 인터넷판을 통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