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임원회(총회장 김종준)가 최근 논란이 된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지시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임원회는 사과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준비하기로 했으며 이를 12일 기독신문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 평양노회(노회장 황석산)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고 한다. 평양노회는 18일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조.. 예장합동, 6월 개척교회 대상으로 세미나 열어
예장합동 104회기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가 충남 공주시 평화의동산에서 6월 17~19일 열린다고 기독신문은 최근 보도했다.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재군 목사)가 주최한다. 이만교회운동본부는 지난달 27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 일정을 정했다. 강사에는 본부장 배재군 목사, 이춘복 목사, 김종택 목사, 이석우 목사, 윤영민 목사 등이 나선다. 배재군 목사는 “일회성 행.. 예장 합동, 올해 강도사고시 6월 22일 예정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올해 일반 강도사고시에 616명이 응시했다고 기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강도사고시는 오는 6월 23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열리고 하루 전인 6월 22일 오후 4시에 예비소집일이 동일 장소에서 진행된다. 보도에 의하면 올해 강도사고시에서 특이할 점은 ‘고시문제은행집’이 나왔다는 것. 코로나19 여파로당초 원서접수 예정일이었던 3월 22일에.. 예장 합동, 총무·사무총장 후보 추천 시작
예장 합동 총무 선거와 사무총장 채용에 후보 추천이 시작됐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예장 합동 소속 노회들이 오는 5월 18~21일 총무 후보 등록을 앞두고 입후보자를 추천하고 있다. 현직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가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현재 평양노회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 동안주노회 김정호 목사(은혜로운교회)가 소속노회로부터 총무 후보로 추대 받았다... 예장 합동, 8명 신임군목 파송예배 드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13일 오후 서울 총회회관에서 신임군목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채복남 목사(목포서노회, 군목부 서기)의 인도로, 김성태 장로(대구수성노회, 군목부 회계)의 기도, 서흥종 목사(서서울노회, 군목부 부장)의 설교, 최우식 목사(총회 총무)·최수용 장로(군선교회 사무총장)의 축사, 김관선 목사(기독신문주필)·유태영 목사(전북남노회, 군목부 총무)·최석.. 김종준 목사 “평범한 일상, 얼마나 큰 하나님의 호의였는가”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는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한다”며 “예년보다 빨리 핀 개나리와 벚꽃들이 조국 강산에 봄의 소식을 전해 주지만 여느 때처럼 봄을 만끽할 수 없는 요즘이다.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지금 이 순간에도 확진자와 사망자들이 증가하고 있.. 예장 합동 “부활주일 기념예배 일정 변경해 드려도 돼”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이번 부활 주일은 지키되 교회 형편에 따라 부활절 기념 예배는 일정을 조정해서 드려도 된다고 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현장 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최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부활주일은 지키되 부활절 기념 및 특별감사예배는 현 시국 상황에 의해 교회의 형편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여 드릴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총.. [예장 합동] “목사 정년 연장 반대” 55.11%
설문조사에 응한 예장 합동 총대 중 절반 이상이 '목회자의 만 70세 정년 연장'에 대해 반대한다고 기독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산하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고영기 목사)가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이 설문조사에는 제104회 총대 1,568명 중 802명이 참여했다... “교회에 ‘구상권 청구’ 등 발언, 매우 위헌적”
예장합동총회(김종준 총회장)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26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문에 따르면 예장합동은 “기독교는 애국애족의 종교로서, 한국기독교의 역사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고, 정교분리의원칙 하에서 일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가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는 일은 여전히 중요한 가치로 여기기에 지금 직면한 국가적 재앙에 정부 시책보다 앞서 방역과 예방에 힘쓰.. [예장 합동 성명 전문] “교회에 대한 공권력 행사 사과하라”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일부 교회 문제를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로 확대시켜 공권력을 행사하는 입장을 철회하고, 한국교회와 대화와 협력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다음은 성명문 전문...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릴지라도…”
예장합동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가 2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코로나19로 온라인 주일 성수를 드릴지라도 하나님은 이 순간 성도의 태도를 시험하신다”며 “기도·찬송·성경·헌금·말씀 등 5가지 요소로 이뤄진 예배를 온 맘 다해 드렸는지”라고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터넷 예배 일상화 될까 우려”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그가 시무하는 서울 꽃동산교회의 15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코로나 19 사태로 전도활동도 위축되고 교회적으로나 전 사회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이런 위기에서 우리는 자칫 절망에 빠질 수 있다”며 “그러나 낙심과 절망은 독이다. 이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하다”고 했다...